혹시 뉴햄프셔 주립대학 나오시거나 다니시는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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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젠가 신문기사로 봤는데
그 기사에 나온 대학들이 다 한번쯤 다녀보고 싶은 곳이긴 한데
저는 그 중에서도 뉴햄프셔 주립대학이라는 곳을 다녀보고 싶더라구요
졸업생의 대부분이 자기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려준 곳이라고
다시 대학교를 다닌다면 모교를 다시 다니고 싶다고 평가했다고 해요

제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이 미숙한 엄마 마음에는
그런 대학교를 아이가 꼭 다녔으면 해요
그래서 인생을 잘 살아갈 힘을 얻었으면 하거든요...

그 학교 졸업생들이 사회 주류거나 뭐 그렇지는 않구요
다만 자기 인생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혹시 실제로 졸업하셨거나 다니시는 분 계시면 직접 말씀을 좀 남겨주세요

그리고 뉴햄프셔주가 어떤 분위기의 곳인지도...
아마 조지아주나 텍사스나 뉴욕 이런 곳하고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 않을까...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