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view.html?cateid=100009&newsid=20...
항상 보이지않는곳에서 내세우지 않고 좋은일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학재단 설립도 해서 많은 좋은일 하는데
기사화 전혀 시키지 않고 있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용필님 좋아하시는분들 많으시죠?
관련기사.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1-04-15 13:33:07
IP : 203.142.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관련기사.
'11.4.15 1:33 PM (203.142.xxx.231)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view.html?cateid=100009&newsid=20...
2. 용필용필
'11.4.15 1:40 PM (123.98.xxx.3)댓글달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 저는 조용필 공연 실제로 본적도 없고 음악도 많이 알지 못하는데요..음악을 잘 모르는 제가 마흔줄이 되어서 그의 음악을 가끔 들으면 정말 노래하는 사람이구나 진짜 가인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왜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이사람은 정말 괜챦은 사람같이 보였어요. 가정사가 더 행복했더라면 좋았을텐데...늘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이런 공연. 정말 감동을 주네요
3. 근황이 궁금했는데
'11.4.15 2:22 PM (118.46.xxx.133)멋지게 살고 계시네요
4. ..
'11.4.15 5:18 PM (175.124.xxx.153)예전엔 그냥 그렇게 알고 있던 가수가
나이먹으니 정말 가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노래 하나하나 가슴에 와 닿는다는...
이제야 철이 든거지요...
조용필씨 정말로 티비에서 다시 보고 싶답니다
공연보러갈 정도의 여력이 안되거든요...5. 넹^^~~
'11.4.15 6:08 PM (121.88.xxx.83)그럼요~~ 제 어린 시절을 왕창 지배했던 나의 우상^^~~
근데, 세월이 지날수록 더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넘 감사하고 고맙고~~
정말 내세우지 않아도, 그냥 그곳에 계신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나의 우상~~
눈물납니다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