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말하면 어떤 기분이 드세요.

반말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1-04-15 12:35:51
나이어린 사람이 더 많은 사람한테
중간중간 섞어서 반말을 하면
그거 좀 안좋은 습관인거죠?

IP : 112.153.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15 12:37 PM (59.6.xxx.20)

    나이 어린 사람에게라도
    안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 2.
    '11.4.15 12:40 PM (180.229.xxx.46)

    매우 안좋은 습관입니다.
    미안하지만... 무식하고 교양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죠...
    그런데 그 사람의 자식을 보면.. 자식도 부모와 똑같음.. 교양없고 무식함.
    부모와 한치도 다르지 않더군요.

  • 3. ..
    '11.4.15 12:44 PM (211.189.xxx.65)

    개인 병원에 간호사예요..
    경력 10년 넘게 몇군데를 옴기면서..
    지금 이곳처럼 반말하는 사람들은 처음이예요..
    시장안에 위치해 있다보니..주로 상인들입니다..
    모두 반만로 시작 해서 반말로 끝나요..원장님께도 반말..
    물리치료 선생님도..52살인데요..환자 하고도 차이가 별루 안나도 반말..
    오희려..70~80살 어르신들이 꼬박 꼬박 존대말 쓰셔요..
    절재 그러지 마셔요..윗분글 처럼 교양 없어 보이고..무식해 보여요..

  • 4. 진짜 싫어요
    '11.4.15 12:48 PM (125.177.xxx.193)

    아무한테나 반말하는 사람들 도대체 왜 그러는지..
    청와대 누구랑 이전 문체부 누구가 그렇게 4가지 없었죠.

  • 5.
    '11.4.15 1:03 PM (211.200.xxx.55)

    형제자매나 친척외엔 나이에 상관없이 하다못해 길가다 자식뻘 학생들에게 길 물어볼때도 말을 놓질 못해서 반말하는 사람, 아무나 한테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거북해요.
    왜 음식점에서 종업원들한테 언니, 이모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상대방이 반말해도 전 그냥 깍듯이 존대말해요.
    그러면 어느 순간인가부터 조심하던데요.
    존대말하고 평생 살아도 친척이상 가까운 학교 선후배, 아이친구 어머니들 많아요.
    대인관계는 서로 말을 놓는다고 더 친밀해지고 서로 존대한다고 거리감 있는게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의없이 구는 사람들에겐 도리어 더 깍듯이 예의차려보세요.
    어느 순간 상대방도 반듯해지던데요.

  • 6. 싫어요
    '11.4.15 1:31 PM (124.59.xxx.6)

    어린 아이에게도 함부로 말 안놓은데... 어제 두번째 본 사람이 친구같다며 은근히 말을 놓는데... 실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703 르네휘테르 샴푸쓰시는분 거품안나도 그냥쓰시는건가요? 8 ..... 2011/01/21 1,009
612702 연말정산 잘아시는분 4 연말정산 2011/01/21 574
612701 지금 홈쇼핑에서 1 냄비 2011/01/21 436
612700 너는 부자잖아.. 하는 심리는 뭔가요? 5 ? 2011/01/21 1,832
612699 연말정산... 남편몰래쓰는 신용카드 7 .. 2011/01/21 1,485
612698 웃어라 동해야 안나 레이커랑, 카멜리아 사장님만 좋아요 11 칼 레이커 2011/01/21 1,732
612697 화상채팅이라고 해야하나요? 뭔지 모르겠지만.. 3 ? 2011/01/21 307
612696 7세 아이 학습지 꼭 해야하나요? 9 학습지 2011/01/21 1,500
612695 남편 귀가시간 자유에 맡기나요???? 13 .... 2011/01/21 1,177
612694 나는 무당이다...봤는데요. 8 케이블에서 2011/01/21 2,845
612693 산후 조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ㅠㅠ 2011/01/21 446
612692 마구 우울할 땐 어떻게 하면 기분 좋아지나요? 10 점점 2011/01/21 1,202
612691 다시 친하게 된 옛친구에게 몹시 서운하네요. 8 사람인지라 2011/01/21 1,803
612690 저 오늘 국민연금 가입신청했어요 10 노후대비 2011/01/21 2,192
612689 현대판 '오만과 편견' 같은 외국소설 아시는 분 꼭 추천 좀 해주세요. 10 플리즈 2011/01/21 1,343
612688 역아라 제왕절개 해야된데요TT 5 아~ 2011/01/21 645
612687 글좀 찾아주세요.나이들면서 인생에관한 좋은글 10가지였나??? 암튼~ 2 제발~ 2011/01/21 503
612686 스텐웍 추천해주세요. 5 테팔버리기 2011/01/21 900
612685 강서구 잘 아시는분~ 1 가양6단지 2011/01/21 263
612684 짐싸기 고민 2 여행가기 2011/01/21 401
612683 "crossing based on" 의 뜻은 몰까요? 7 영어 참 어.. 2011/01/21 791
612682 SBSETV, SBSPLUS 미워도 다시한번 푸짐한상품걸고 이벤트 진행합니다^^ 1 우지훈 2011/01/21 179
612681 13개월 아기엄마에요. 2 아기가 걱정.. 2011/01/21 548
612680 온누리 돈까스, 돈까스 맛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온누 2011/01/21 196
612679 ↓ 여기도 똥지뢰 있습니다. 청정82를 위해!! 15 먹이주지 마.. 2011/01/21 404
612678 이런~~~ 역시나 한걸레군요 1 이런 2011/01/21 412
612677 에스프레소 머신이 고장난건가요? 3 AS?? 2011/01/21 506
612676 ↓ 글을 읽거나 댓글을 달면 다른 사람도 궁금해지고 함께 똥밟습니다. 18 먹이주지 마.. 2011/01/21 345
612675 노빠가 문제인거는 2 함봅시다 2011/01/21 289
612674 족욕기 잘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9 따끈따끈 2011/01/21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