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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사재기는 이제 그만.

긴수염도사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1-04-15 07:41:29
일본에서 방사능이 누출된지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뉴스를 통해보면 일본 원전 사고이전에 생산된 소금은 이미 바닥이
났을것으로 생각되니 지금 소금을 사봐야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대신 소금을 미리 사두신 분들은 그 소금을 그냥두지 마시고 주위에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많은 신혼 부부들에게 나누주시기 바랍니다.

남자들이나 나이 40이 넘어 아이를 가지실 계획이 없으신 분들은
방사능에 조금 오염된 소금을 드셔도 당장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넓으신 마음으로 우리 미래를 짊어질 어린 생명들을 위해
가지고 계신 청정 소금을 예비 임산부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참고로 임신 6개월 이상부터는 태아도 방사능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되니
임산부님들도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태아에게 방사능 보다 해로운 것은 엄마의 두렵고 걱정스러운 정서입니다.


IP : 70.27.xxx.1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4.15 7:44 AM (220.78.xxx.55)

    어차피 집에서만 자급자족한 식품 가지고 먹지 않는 이상은...어차피 외식 한번만 해도 소용 없지 않나요 그리고 아마 방사능도 원전 사고 이후 공기중에 다 있을 꺼에요..

  • 2. 긴수염도사
    '11.4.15 7:59 AM (70.27.xxx.127)

    소량의 방사능이라도 자주 섭취하면 우리 몸에 축적되니 문제지요.

    일반 사람들이야 이제 어쩔수 없다고 치지만 임산부들만은 조금이라도 덜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을 먹고 건강한 아기를 낳아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 3. 소금미녀
    '11.4.15 8:08 AM (119.206.xxx.41)

    제가 소금을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한달이 넘도록 바닥에 편히 않아보지 못했네요
    전화문의와 주문은 이제 힘듭니다.. 새벽에 전화주문이 오고...
    소금은 정말 신의도 전체적으로 바닥이 났습니다.. 소금값도 하루하루 오르고 있는 시세입니다.
    20키로에 40,000원 11년을 해온 염전일이지마나 어처구니 없습니다.. 올해 4월달까지 생산한 소금은 바닷물을 끌어올리지 않고 작년 간수물입니다..

  • 4. 긴수염도사
    '11.4.15 8:34 AM (70.27.xxx.127)

    소금미녀님,

    서해바다 천일염은 세계 최고 품질의 식용 소금임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소금을 생산하실때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해서라도
    방사능 오염이 최대한 적은 바닷물만을 끌여들여 안전한 소금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물떼와 해류를 잘 아시는 바닷분들은 바닷물도 다같은 바닷물이 아님을 아실것입니다.

    소금미녀님의 사업이 계속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5. ...
    '11.4.15 8:35 AM (112.72.xxx.231)

    소금만으로 해결이 안될거같아요 빙산의 일각일테니까요

  • 6. 다른시각
    '11.4.15 8:42 AM (125.182.xxx.42)

    마흔넘은 부부의 어린 아이들은요? 아직 열살도 안된 유아들은 그럼요?
    원글님이 무슨 말 하시는지는 알겠지만, 마흔 넘은 인간들도 자신들의 생존이 아니라 아이들 때문에라도 쌓아두었답니다.

  • 7. 긴수염도사
    '11.4.15 8:45 AM (70.27.xxx.127)

    ...님

    방사능이 무서운 것은 우리 몸에 축척되어 유전자 변형이나 암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공기와 물은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방산능에 오염이 덜된 식품을 드셔야
    방사능으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 할 수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방사능 저헝력이 강한 사람도 있고 아주 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염려가 되는 것은 방사능 저항력이 거의 없는 임신 초기의 태아 입니다.

    그나마 임산부가 비를 맞지 않고 먹거리만 조심해도 초기 태아 조차도
    98%이상 안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있는 한 최대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포기하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이고 그렇게 까지 아주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입니다.

  • 8. .
    '11.4.15 9:03 AM (117.53.xxx.43)

    긴수염 도사님 이글은 사재기를 말리는데 도움이 될것같지는 않네요.
    사재기는 하지말라고 하시면서 그래도 적어도 음식만큼은 ...이러시면
    저처럼 아직 아이가 있는데도 소금 안사놓은 사람들 불안감만 증폭시키는 글이니까요.

    사람들은 모두다 자기입장이 있으니 아직 임산부가 아니어도 ,이미 아이가 유아기는 벗어났어도
    그래 괜찮겠지하고 걱정이 사그라드는게 아니니까요..이런글로는
    오히려 사재기 못한, 안한 저는 불안해지는군요.

  • 9. 긴수염도사
    '11.4.15 9:25 AM (70.27.xxx.127)

    다른시각님,

    물론 어린 아이들도 걱정입니다만 남자 아이들보다 여자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아이가 비를 맞지않게 아주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자들에게 치명적인 요오드 방사능은 다행이 반감기 짧아
    짧게는 6개월 혹은 2-3년 안에 대부분 소멸 된다고 합니다.

    다만 갑상선 이상외 다른 암을 일으키는 세슘이나 뼈에 붙어 골수암을
    일으키는 스트론튬90 동위 원소는 반감기가 30년 정도 됨으로 자연계에서
    완전히 소멸되는데는 30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가장 무서운 플루토늄은 반감기가 무려 수백만년이나 되어 거의 영구히
    소멸되지 않지만 다행이 입자가 무거워 1000Km 이상 떨어진 한반도에는
    바람이나 해류에 의해 큰 영향을 줄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자라서 임신을 해야하니 자나깨나 조심해야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7세 이상이 되면 방사능 저항력이 강해져서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확률로 보면 태아는 극미량의 방사능에도 사산이나, 기형(주로 손가락 이나
    팔다리가 없거나 코빼가 없는 경우) 혹은 저능아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방사능에 오래 노출되면 골수암이나 기타 질병을 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확율적으로 보면 아직은 그리 걱정은 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시각님의 우려도 잘 알겠습니만 제 뜻은 우선 다급한 환자를 먼저 돌보는
    의사의 심정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 가능하면 미리 구입해 놓은 청정 소금은
    먼저 주위의 예비 임산부들에게 나누어 주시면 아주 좋은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의사도 아니고 소시적에 과학도였지 지금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구쏘련 체르노빌과 미국 쓰리마일 원전 사고에 대한 기사들을 참고로하고
    제 개인의 짧은 지식과 경험으로 말씀드린 것이니 제 글은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 10. 긴수염도사
    '11.4.15 9:31 AM (70.27.xxx.127)

    . 님/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방사능 비만 맞지 않아도 일반인들은 크게 위험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량의 방사능이 모든 사람에게 다 위험한 것도 아니고 일부 방사능에 취약한
    사람들만이 문제가 되는 것이니 임산부나 예비 임산부가 아니시면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 11. .
    '11.4.15 9:32 AM (117.53.xxx.43)

    제가 긴수염 도사님 글에 자꾸 딴지 거는것 같은데...그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태아가 어떤 이상으로 유산이 되거나 (유전적 이상이면 초기에 유산이 된다고하지요)
    기형아가 태어나게 되는것은 여자에게만 원인이 있는게 아닙니다.
    엄마반, 아빠반의 유전자가 아이를 이루게 되는것 간과하신것 같습니다.

  • 12. 긴수염도사
    '11.4.15 9:39 AM (70.27.xxx.127)

    .님 아주 틀리지 않은 지적이십니다만 지금까지 방사능 피해 사례를
    나름대로 종합해보면 생리 구조가 복잡한 여성들에 의해, 또 임신중인
    태아에게 직접적인 해가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방사능의 피해로 남자들의 유전자 변형에 의해 태아가 영향을 받는 경우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만 확율적으로 보면 아주 소수인 것 같습니다.

  • 13. 긴수염도사
    '11.4.15 9:47 AM (70.27.xxx.127)

    .님 추가로 말씀 드리면

    물론 방사능 문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이유로 유산이 되거나 기형아가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석면이나 중금속 오염,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 등
    이루 말할 수없이 많은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문제는 방사능의 폐해는 이들 모든 위험 보다 훨신 더 위험하고
    눈에 보이지도 않고 전혀 느낄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방사능의 폐해는 당장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7대까지 그 영향이 갈 수있다고 러시아 학자는 말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조금민 조심한다면 방사능으로 인한
    각종 질병과 기형아 탄생을 거의 99% 이상 줄일 수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14. 아빠엄마공동문제지만
    '11.4.15 9:50 AM (122.35.xxx.125)

    아이가 자라는건 엄마의 몸이니...
    굳이 둘 중 하나가 더 조심해야 한다면 그건 엄마네요..
    나중에 엄마가 될 여자아이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긴수염도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조카네 뭣 좀 갖다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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