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목구멍이 찢어질것 같이 아파요... 어떻해야...

아파요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1-04-15 07:10:21
한 일주일 됐어요.. 목이 너무 아프네요..
원래도 감기다 싶으면 목부터 아팠는데 이번엔 좀 심해요..
침을 삼키기가 무서울 정도로 목구멍이 찢어지는듯한 고통이..
따뜻한물 그때뿐이고 감기약도 듣질않아요..
병원가야 할 것 같은데 내과 ? 이비인후과? 어딜가야 할 지..
갑상선에 문제 있는건 아니겠죠.. 무섭네요...
IP : 218.49.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15 7:12 AM (220.85.xxx.202)

    목감기일꺼에요..
    목감기엔 이비인후과,,
    저도 며칠 몸살이 심하더니 지금은 목이 너무 아파 침도 못삼키겠어요. 오늘 점심시간에 이비인후과 가려구요..

  • 2. ..
    '11.4.15 7:13 AM (1.225.xxx.87)

    이비인후과에 가세요.

  • 3. ..
    '11.4.15 7:13 AM (221.138.xxx.131)

    이비인후과 가세요. 가면 콧속이나 목에 직접 약을 뿌려주잖아요.
    훨 낫습니다. 주사 한방까지 맞으면 정말 급한 불은 끄는 느낌..
    그리고 목 찢어질듯 아플때 목캔디 드시던지 아니면 약국에 오돌 토로키류의
    목감기 캔디(?)같은거 있어요.

  • 4. 아파요
    '11.4.15 7:14 AM (218.49.xxx.168)

    아.. 네 그럴께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5. 독수리오남매
    '11.4.15 8:14 AM (58.232.xxx.77)

    병원에 가셔서 너무 아프다고 링거 놔 달라고 하면 놔주시던데요..
    돈은 좀 들어가도 링거 맞고 약 먹었더니 담날 되니까 거의 멀쩡하더라구요. ^^

  • 6. 제가지금
    '11.4.15 10:40 AM (203.237.xxx.76)

    그래요........눈물이 나올정도로 아프죠..요즘 감기가 그런가봐요.
    이비인후과 약을 지금 4일정도 먹는데요.
    어제는 가서 약을 더 독하게 처방받았어요..이틀 먹어도 소용없었거든요.
    어제 저녁부터 통증이 좀 줄었어요. 그래도..가끔씩 따갑구요.
    몸 컨디션 최악이에요..약기운이 좀 쎈것 같네요.
    빨리 이비인후과 가보시고, 주사도 한대 맞으세요..효과가 빠르니까요.
    갑상선하고는 관련 없어요......갑상선 질환 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 7. 편도가
    '11.4.15 1:16 PM (203.247.xxx.203)

    약해서 전 감기만 걸리면 목이 그랬는데..(중학교때부터 거의 20년을 요...)
    프로폴리스 먹고 그런 증상 싹 없어졌어요. 지금도 목이 좀 안 좋으면 바로 먹고요.. 방치했다 좀 아픈 수준까지 왔을 때 프로폴리스 먹으면 코팅(?)이 돼서 목이 덜 아파요... 저한테 정말 잘 맞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523 은물교육,,,방문쌤 1 궁금이..... 2011/01/21 215
612522 먹는거에 목숨?거는 시부모. 12 에휴 2011/01/21 2,500
612521 82님들~생리대 어디꺼 쓰세요 --;; 37 궁금맘 2011/01/21 2,605
612520 소말리아 납치 선원 21명 전원 구출! 9 참막 2011/01/21 959
612519 동서가 선물면에서 조금 얄미워져요 6 선물 2011/01/21 1,659
612518 지금 국민은행 인터넷 뱅킹 싸이트 접속 되나요?? 3 .. 2011/01/21 264
612517 초등학생 딸때문에 하늘이 무너집니다 63 부탁합니다 2011/01/21 14,882
612516 나의 성형외과 첫 방문기 7 추억만이 2011/01/21 1,818
612515 김문수경기지사와 오세훈서울시장 2 .. 2011/01/21 349
612514 아기 장난감, 책 정보 좀 부탁드려요. 6 초보맘 2011/01/21 366
612513 머리 스타일 권장하고 바꿔주는 서울 강북쪽 미용실 어디 없을까요? 6 미용실 2011/01/21 1,094
612512 이번엔 "죽은 쥐 들어간 물엿 유통" 7 참맛 2011/01/21 813
612511 수학 참고서 추천해주세요 ... 2011/01/21 159
612510 제집으로 들어가는데요, 복비는... 2 이삿날 2011/01/21 691
612509 직장 다니면서 다니는 대학원, 비젼은? 4 ... 2011/01/21 582
612508 여의도 아파트들은 언제쯤 재건축 될까요? 12 .. 2011/01/21 1,674
612507 요즘 의사들은 모든걸 환자한테 떠맡기는거같아요.. 8 ... 2011/01/21 1,664
612506 연말정산,장례비용 문의드려요 3 맞벌이 2011/01/21 472
612505 우리집 와서 설겆이 하면 그릇 다 깰것같은 동서.. 32 동서 2011/01/21 8,252
612504 판검사 사주는 있나요? 5 판검사 사주.. 2011/01/21 2,275
612503 자녀들 키나 체형 누구 닮았나요? 10 키컸으면 2011/01/21 1,275
612502 황해와 심장이 뛴다 어떤게 볼만한가요? 10 영화 2011/01/21 745
612501 친구집에 와있다고하면 그집 엄마하고 통화안하나요? 12 2011/01/21 1,086
612500 YS “박정희가 군사정권 원흉” 9 세우실 2011/01/21 381
612499 사범대 진학... 어느정도면 가능할까요? 8 막내 2011/01/21 775
612498 개인이하는 가정어린이집 정부보조지원받나요? 2 궁금 2011/01/21 551
612497 학교부적응자? 7 고3엄마 2011/01/21 593
612496 현빈의 아일랜드글보니 1 작가 2011/01/21 880
612495 황당하게 영화 스포일당한 경험(유쥬얼, 식스센스 스포있음) 20 깍뚜기 2011/01/21 1,501
612494 시부모님들 돌아가시면, 제사음식은 무조건 주문배달하려구요 84 귀찮아 2011/01/21 7,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