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생 딸이 방청소해주고 실내화 교복 속옷빨주는게 주부인 엄마 일 아니냐고 하네요...한말씀 해주세요

무카무카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1-04-14 18:24:06
중학생 딸내미가 청바지 안빨아놨다고 뭐라하길래 교복빨아주고 실내화빨아주는데 고맙다는 말은 안하고 왜 화를 내냐고 했더니 주부로서 그 일이 당연히 엄마일 아니냐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중학생 딸내미 어디까지 해주나요?
IP : 180.68.xxx.4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4 6:28 PM (121.136.xxx.90)

    아... 한숨이 나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제가 내놓은 빨래가 며칠 뒤에 입을 수 없게되면
    엄마한테 막 화를 냈고 엄마는 미안하다고 했었어요.

    엄마가 된 지금... 전업주부인 지금... 밖에 나가 일하기 싫은 지금...
    여전히 저는 저렇게 생각합니다.
    저런 거라도 하면서 제 존재가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육아에는 빨래까지 포함되는 거 아닐까요
    엄마가 바깥일을 하면 모를까 가족들 빨래는 전업주부 몫이라고 생각해요.

  • 2. ....
    '11.4.14 6:29 PM (61.78.xxx.102)

    제가 요새 뜻한바 있어서 초 4 딸을 진공청소기 돌리게 하고 있어요. 동생한테도 10살 되면 너도 청소해야 한다 엄포를 놓구요. 처음엔 반발이 좀 있더니, 세탁기 돌리는 것도 시키고 나중엔 걸레질도 시키겠다고 했더니 일단 청소기 돌리는 것으로 만족하네요.....
    이건 남들이 어떻게 하느냐 보다는 원글님께서 그냥 정하셔도 되는 문제 같아요.

  • 3. ..
    '11.4.14 6:30 PM (119.207.xxx.252)

    님이 따님을 그렇게 키워놓으셨네요....

  • 4. 팬티만
    '11.4.14 6:31 PM (124.55.xxx.141)

    스스로 빨라고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해줘요. 저희 아들은 집안일이 주부의 역활이라고 하길래
    초 5 도덕시간에 잤냐고. 남녀 역활은 구분이 없고.. 주부는 가정의 경영인이지 하녀가 아니라고
    했어요. 자기방청소나 빨래해주는 것은 일을 대신해주는 것이니 고마워하라고 했네요..딸래미는 힘든 집안일 하는 엄마가 불쌍하다고 립써비스 날려줘서....걍 넘어갔어요.ㅋ

  • 5.
    '11.4.14 6:31 PM (121.130.xxx.42)

    전업주부의 역할은 집안일 진두지휘 하는 거라고 말씀해주세요.
    아무래도 내가 직접 하는 일이 90% 이상으로 많긴 하지만
    나머지 가족 구성원들도 각자 집안일 나누어 해야 하는 거라고.

  • 6. ...
    '11.4.14 6:32 PM (119.196.xxx.251)

    전 중학생때 아들 빨래는 해줬구요.실내화 교복도요.
    주말에 청소기 돌리는거나 우리 외출하고 자기 먹은 밥그릇 설거지
    분리수거 그정도 시켰어요.

  • 7. 내일 비온다던데
    '11.4.14 6:32 PM (218.37.xxx.67)

    비오는날 먼지나게 한번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나저나 윗댓글처럼 저도 어릴적 어떤 딸이었나 반성하게 되네요... 엄마~~~ㅜ,ㅜ

  • 8. 솔찍히
    '11.4.14 6:33 PM (220.71.xxx.189)

    중학교때는 블라우스도 스탕킹도 빨아입으라고 잔소리 했어요.
    지금고1인데 12시까지 자율야자하고 좀 쉬고 인강듣고 1시 넘어서 자고 아침6시30분에는
    일어나서 파김치가 되어서 학교갑니다.
    요금은 학교도 멀어 등하교 시키고 아무것도 안시켜요.
    아이가 머리감을 힘도 없어해요.

  • 9. ,,,
    '11.4.14 6:35 PM (59.21.xxx.29)

    철없는 아이의 투정쯤으로 받아주세요...
    아마 저같으면...넌 학생으로서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냐? 되물었을듯...^^
    나중에 시집가면 너 옛날에 나한테 그러더니 넌 잘하고 있냐고..구박해주세요...
    (뒷끝작렬)ㅎㅎㅎㅎ

  • 10. ..
    '11.4.14 6:35 PM (1.225.xxx.87)

    주부는 가정관리의 총 지휘자입니다.
    오야붕부터 시다바리까지 다 하든 오야붕으로 명령을 해서 시다바리를 부리든
    그건 주부인 엄마 마음입니다.
    일단 아이의 능력으로 못할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엄마가 하든 가사 도우미가 하든 일단은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 11. 인간에대한예의
    '11.4.14 6:36 PM (218.236.xxx.208)

    딸은 딸이 할 일 잘 하고 있어요..?
    낳아준 부모에 대한 예의 잘 갖추고 낳아줘서 고맙다고 하는지.
    가르쳐주는 대로 공부는 잘 하고 있는지.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좋은 딸은 아니었습니다~
    님 딸도 나중엔 내가 왜 그랬을까. 하겠죠..

  • 12. .
    '11.4.14 6:36 PM (119.67.xxx.32)

    학생으로 당연한 수준까진 하고 있는지요...
    1등도 있고 30등도 있듯 전업이라고 똑같은게 아니라는...

  • 13. 고1엄마
    '11.4.14 6:37 PM (59.26.xxx.226)

    제딸은 중딩때 스타킹은 본인이 씻을때 빨아널구..교복도 주말마다 빨았었어요..다림질은 제가 해주구요..자기방 청소두 지가 알아서 하구..보통 일요일쯤에는 설거지 한번씩 해주더라구요..저한테 아쉬운 소리 할거 잇을땐 집 전체적으로 청소기 돌리구 밀대 걸래로 미는것도 하구요..교복말구 아이 옷중에 손빨래 해야 하는건 제가 해줫어요..

  • 14.
    '11.4.14 6:38 PM (121.130.xxx.42)

    그리고 우리집에선 누구든 빨래 안되어 있다고 다짜고짜 따지면 저한테 죽습니다. ㅋ
    왜냐
    빨래란 게 어느 정도 모아져야 할 수 있고 색깔별로 나눠서 하기도 하니까
    아무때나 내놓고 그게 본인이 원할 때 세탁되어져 있어야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거죠.
    내가 내 일정에 맞춰, 그리고 날씨 상태 봐가며 세탁기 돌리는 거니까요.
    그래서 급한 빨래가 생기면 꼭 미리 말하라고 합니다.
    오늘 입은 체육복이나 교복 블라우스 내일 또 입어야하는데 더럽다면
    저에게 특별 부탁을 해야 저녁에라도 세탁해서 어떻게든 다음 날 입고 갈 수 있게 조취를 취하죠.
    그리고 입은 옷 안내놓고 아무데다 짱박아뒀다가 세탁 다 끝난 후 내놓고
    입을 옷 없다 그러면 저한테 엄청 혼납니다.
    남편도 급한 건 꼭 별도로 저에게 부탁합니다.

  • 15.
    '11.4.14 6:45 PM (121.130.xxx.42)

    그리고 애들 바쁘고 힘드니 엄마가 다 해줄 수는 있어요.
    하지만 말이란 게 아 다르고 어 다르지 어디 엄마한테 저따위 말버릇이!!
    그게 엄마의 일이라 해도 엄마 일은 엄마 일정대로 하는 거다.
    네가 언제 그 옷을 꼭 입어야 하는 거라면 따로 꼭 부탁을 해라.
    그러지 않으면 엄마는 내 일정에 맞춰 세탁기 돌리니 어쩔 수 없다.
    그리 말해주세요.

    사실 요즘 가족간에 말투가 참 거칠어지는 것 같아요.
    엄마도 애들한테 일어나라~!!! 밥 먹어라~!! 공부해라 숙제해라 씻어라~!!!
    잔소리 잔소리.
    애들도 고맙습니다. 잘먹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이런 말 대신
    툴툴 거리고 심술 부리고..
    어휴 뭐 저부터 애들한테 예쁜 말 고운말 써야하는데 말이죠.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은 못갚더라도 기분은 상하지 않게 가족간에 고운말 씁시당 ^ ^

  • 16. 저라면
    '11.4.14 6:55 PM (124.111.xxx.159)

    당연히 엄마의 몫이 아니다.
    엄마는 돈을 받고 고용된 하녀가 아니다.
    너를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아직 이런 일에 서투르고 공부에 바쁜 너를 배려하여
    엄마가 대신 해주는 것이다.

    너의 말대로라면 니가 성인이 된 19세 이후엔
    모든 일은 니가 알아서 해야 하며,니가 할 수 없을땐
    식사나 빨래에 당연히 금전적인 보상을 해야 한다.

    너보다 인생을 조금 더 산 인생선배로서 너에게 바라는 건
    니가 가지고 누리는 많은 것들이 당연한 너의 것이라 생각지 말아라.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고
    그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정도로 얘기하겠어요..

  • 17. 위에고1엄마에요
    '11.4.14 6:55 PM (59.26.xxx.226)

    근데 솔직히 그건 엄마가 시키고 안시키고를 떠나서 아이가 좀 정이많고 엄마 위할줄 알면 감히 저런 소리 못하죠..저 40중반 인데요..전 중1때부터 제 교복 제가 다려입고 빨고 엄마 안계시면 집안 다 뒤져 빨래거리 찾아 빨아놓고 집청소 다해놓고 그랬어요..이유는? 엄마 가 그때당시 좀 살이 찐 스탈이었는데 엄마 힘들까봐요..저희 언니는 집에서 정말 손하나 까딱 안했어요..결혼할때까지..공주처럼 키워서가 아니라 시켜도 말을 안들어먹은 케이스죠..언니딸,즉 제조카가 정말 언니가 시켜도 안하더라구요..대학까지 졸업한 나이에 지 양말 하나 안빤다더군요..팬티는 세탁기에 넣지않고 꼭 목욕탕 화장실에 벗어서 담가놓으면서 언제 빠나..언니가 지켜보니 일주일이 넘어가도록 그대로더래요..언니가 그러더군요..자기 닮아서 정말 징글징글하게 손하나 까딱 안한다고..설거지거리가 암만 쌓여 있어도 그거 한번을 안하더랍니다..근데 저희 언니,돌아가신 친정엄마가 맏딸인데 인정머리 없다고 혀를 내두르신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제가 옆에서 지켜보니 언니와 조카가 모녀지간이긴 하지만 좀 끈끈한 그런건 없었어요..조카가 어려서부터..약간은 서로 소닭보듯..하는것 같은 관계?그래서 그런지 언니가 아파도 차라리 형부가 설거지 하면 했지 조카는 안한대요..언니가 그러더군요..자기가 예전에 엄마한테 인정머리 없게 한거 고대루 돌려 받고 있다고..

  • 18. 중2아들
    '11.4.14 6:56 PM (119.197.xxx.196)

    학교갔다와서 샤워하고 와이셔츠 빱니다. 놀토에는 실내화도 빨구요.
    본인이 빨아입어야 좀 신경써서 입더라구요.
    시험때만 빨아줍니다...ㅋ

    놀토에 점심 같이 먹고 아들이 설겆이 합니다.


    방학때는 세탁기 삐~ 소리나면 빨래 다되었다고
    같이 널어줍니다.

  • 19.
    '11.4.14 7:10 PM (121.151.xxx.155)

    고등학생인 울아들이 한번 그 소리햇다가
    저에게 된통 당했지요

    그래 알앗다 해주겠다
    그런데 너도 공부하는것이 너가 할일이니
    이제부터 공부 열심히해야한다
    열심히 해야하는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성적이 되어야한다 만약 그렇지못한경우
    이제부터 국물도 없을줄 알아라 했더니
    더이상 말 안하고 깨깽하더군요

    그럴때는 넘어가지마시고
    바로 할말하세요

  • 20.
    '11.4.14 8:14 PM (218.159.xxx.106)

    바로 윗님, 저랑 똑같으십니다~
    아침에 늦게 깨웠다면서 엄마때문에 지각한다고 투덜거리길래
    너 스스로 일어나거라 나는 너를 깨우는 사람이 아니다
    네가 힘들어하길래 내가 도와줄 뿐이다
    앞으로는 나 때문에 지각할일 없을 거다. 너 스스로 일어나도록 냅둘거니까...

    아무소리 못하지요
    빨래도 마찬가지예요
    아이옷은 원래 아이가 알아서 해야하는건데
    엄마가 도와줄 뿐이지 그게 엄마의 의무는 아니라고 그렇게 이야기해야합니다

  • 21. shortstreet
    '11.4.14 8:45 PM (124.197.xxx.252)

    저렇게 고용주가 직원하는 하는 말을 따님이 하면 속상하실 것 같은데요.. 당신일은 무엇무엇이 아니냐 ..라고 묻다니..따님이 빨래하는 엄마한테 월급주는 것도 아니면서 엄마는 전업주부이니 이런이런일을 당연히 해야 한다고 말하면.. 좀... 두분은 부모와 자식관계잖아요..

  • 22. 읭??
    '11.4.14 9:39 PM (210.222.xxx.234)

    이게 지금 빨래를 하고 안하고.. 의 문제인가요?????


    저런 맘을 가지고 빨래하는 애보다,
    내가 잘 못해, 엄마 도와줘... 라는 애가 낫겠네요.

  • 23. 저는...
    '11.4.14 9:45 PM (118.47.xxx.209)

    첫째 딸로 태어나 징글하게 일하기 싫어 하시는 어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내 아이들에게는 안 그래야지 했는데 학습이 됐는지 어떤지 저도 일하기 싫네요.
    물론 아이들에게도 열심히 시키고 있고...
    대학생이 첫째, 중학생일 때 주말마다 설거지 담당이었지만 외고 입학 하더군요.
    고딩 1학년 둘째는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용돈이 없었습니다. 집안 일로 용돈을 벌었었지요.
    그런데... 고딩되니 6시 반에 나갔다가 11시 쯤에 돌아 오네요. 할 수 없이 용돈 3만원
    주기로 했습니다. 나머지는 필요하면 집안 일 해서 벌든지 말든지...
    그리고, 아이들 방은 절~~대 손 안댑니다. 둘 째방에 가보니 정말... 기가 막히지만 그냥 뒀네요.
    저는 이런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전에 외국에서 잠시 살았어요.
    그 때 한국에서 유학온 여자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 제대로 표시 나더군요.
    다 들... 공주님...
    뭐 든 챙겨주기 바라고, 챙겨줬어도 뒷 정리는 당연히 자기는 아니라는 듯 먼 산 보던...
    저는 이게 부모님들이 그리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눈에 띄던 한 유학생...
    늘 혼자 나서서 이 일 저 일 가리지 않고 도우더군요. 정말 조용히, 표시 안나게...
    그리고 몸에 배였는지 어디서나...
    이 학생은 미국인들에게도 이쁨 받아서 늘 그 학생을 도우려고 하던데요.
    그 학생과 같이 일하려고 하고...
    제가 그 때 다짐한 건...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이 집안 일을 시켜야겠다 였어요.
    우리 보기에 마음이 예쁜 아이들은 모두에게 똑 같이 평가 받더라구요.

  • 24. 감히
    '11.4.14 10:13 PM (114.203.xxx.197)

    그래, 엄마일이니 넌 간섭하지 말고 있어라.
    이리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283 생리통이 말이예요 1 심해요y 2011/01/21 263
612282 드라마 '싸인" 3 궁금 2011/01/21 921
612281 이번엔 변기가 막혔어요 (배관이 언거라는데..) 10 산너머산 2011/01/21 2,839
612280 1월 21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1/01/21 104
612279 커피숖에서 달지 않는 커피요! 9 커피추천! 2011/01/21 770
612278 동생한테 돈 빌려줬다가 속앓이중.. 2 2011/01/21 1,034
612277 접촉사고가 났어요 2 자동차사고 2011/01/21 433
612276 수원에서 대덕연구단지까지 어떻게 가는 게 좋을까요? 4 가는방법 2011/01/21 256
612275 [자궁문]이 1cm 열렸다는데 왜 집에?? 11 임박한 출산.. 2011/01/21 4,382
612274 전기료를 아끼기 위해서요. 플러그 꽂았다가 뺐다가..고장? 10 초보주부 2011/01/21 2,153
612273 하루 만나서 담소나눌 서울과 광주 중간지점에서 좋은 곳? 3 동창모임 2011/01/21 793
612272 아이패드에 대한 궁금증이요..(아주 단순한 질문들) ^^ 2011/01/21 341
612271 요즘 아이 가구 고르느라 머리 쥐나네요... 밴키즈 문의요~ 3 ... 2011/01/21 766
612270 오늘 도시가스 비용이 나왔는데요... 11 난방비 2011/01/21 2,470
612269 여러분의견이 궁금합니다 33 아침 2011/01/21 2,191
612268 지인이 국산콩으로 청국장을 만들어서 2 고마운 이 2011/01/21 378
612267 홈쇼핑서 파는 사골국 별로인가요? 3 ^^ 2011/01/21 625
612266 에스프레소머신 추천 부탁드려요 9 커피커피커피.. 2011/01/21 1,320
612265 명절 지내러 오는 동서네가 항상 빈손? 12 왜그러는지... 2011/01/21 2,526
612264 임신 출산 경험하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머리아파 2011/01/21 577
612263 초대음식 9 외국손님 2011/01/21 625
612262 영원히 망하지 않을 웹하드 없을까요 1 .. 2011/01/21 302
612261 영리의료법인(의료민영화)시작- 13 어휴 가슴 .. 2011/01/21 947
612260 임신인줄 모르고 뜨거운 물에 목욕했는데 괜챦을까요. 5 .. 2011/01/21 1,095
612259 첫번째 디카구매 추천 부탁드려요 1 디카 2011/01/21 259
612258 육아와 애견..시댁..참견.! 46 plz 2011/01/21 2,912
612257 캐쉬미어 스웨터에 난 좀 구멍 4 스웨터 2011/01/21 809
612256 아파트경매 아시는 분 계신가요? 미소 2011/01/21 180
612255 아...크리미널마인드 1-18 질문이예요 2 베이 2011/01/21 497
612254 목동에 중국어 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제발.ㅠㅠ 1 ㅋㅋ 2011/01/21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