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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깍는게 어려워요

,,, 조회수 : 652
작성일 : 2011-04-14 17:45:56
다른건 숙달되는데 발톱은 소리도 내고 영불안하니 어렵네요
어찌 깍아주시는지요
그리고 목욕시 항문 짜주는것도 안나오던데 방법은 여기서 일러주신거 알고있구요
발톱좀 코치해주시와요 감사드려요
IP : 112.72.xxx.2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11.4.14 5:47 PM (222.251.xxx.102)

    강아지 발톱 속으로 핑크색으로 보이는곳 까지 닿으면 피 나옵니다..통증도 심하다고 하구요.
    조금씩 자주 깍아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2. ...
    '11.4.14 5:48 PM (125.180.xxx.16)

    발톱을 밝은곳에서 세워보면 선이 있어요
    분홍하고 흰선...
    분홍까진 신경이 있는거니 흰쪽을 선에서 여유를 조금 남기고 자르면 됩니다 한번에 싹뚝...

  • 3. ㅡㅡ
    '11.4.14 5:49 PM (180.229.xxx.46)

    사람과 달리 강아지 발톱은 혈관이 있어요,.
    그래서 잘못 깍으면 혈관을 잘라서 피까지 나요.... 얼마나 아프겠어요...
    가급적 병원에 가셔서 자르세요....

  • 4. 애들이
    '11.4.14 5:51 PM (180.71.xxx.250)

    발톱깎는 걸 유독 싫어하더라고요.가끔 피도 나고요.깎을때 만져봐서 굵은데서 좀 가늘어지는 부분만 깎으시면 됩니다.항문낭은 자주 짜보면 어느 순간 딱 감이 오더라고요.처음에 잘못 짜면 애들도 좀 당혹스러워서 "엄마 뭐해??"이런 눈으로 돌아보더라고요. 저는 이제 잘 짭니다.처음엔 헤맸어요.그거 하나 못짜가지고 무서워 하기도 했고요.ㅋ

  • 5. ^^
    '11.4.14 6:14 PM (119.69.xxx.44)

    저희 강쥐9년째 키우는데 정말 발톱은 못깍아주겠더라구요...그래서 전 지금까지 다니던 병원있어서 가서 잘라줘요...그냥 원장샘은 울강쥐 애기때부터 보던분이라 돈받는곳은 없으니 그냥 깍아주던데요..그리고 왠간해선 안잘라주고 산책다니면 많이 안잘라준다고 하는분도 있던데...애완견들 집에서 키우는거니 매번 안나가니까 그냥 전 병원가서 잘라줘요...

  • 6. 가차없이
    '11.4.14 6:17 PM (114.201.xxx.11)

    힘을 빡줘서 자르는게 나을거같아요 깨갱거린다고 주저주저하다가는 아이만 더아픈거같고
    밝은곳에서 잘보고자르고 발톱용 가위가 약간 휘어진게있어서 그 각도에 맞춰서 자르라고 의사가그랬어요

    그리고 피나도 그리아프지않다고 의사가그러던데요 그래도 너무짧지않을정도로 적당히 자르되 자를땐 한번에 빡!

  • 7. ^^
    '11.4.14 6:46 PM (175.119.xxx.63)

    발바닥 패드를 살짝 눌러주면 발톱이 앞으로 나오잖아요
    패드와 발톱이 일직선되는 그곳보다 조금 여유있게 앞쪽으로 잘라주세요
    수의사분께서 동영상으로 자르는법이 나온걸 보고 했는데 거의 실패없이 잘라주고있어요
    혹시 자르다 피를 봤을땐 성냥불을 끈후 약간 따끈하다 싶을때 피가 나온부분에 살짝 대주세요
    지혈이 됩니다(요건 다른강쥐어무니께서 다니는병원 수의사샘이 일러주셨다고해요^^)
    프로폴리스 있으시면 살짝 발라주면 좋구요

  • 8. 아참
    '11.4.14 6:47 PM (175.119.xxx.63)

    항문낭은 목욕시 물에 살짝 불린다음 짜주면 아프지않게 쉽게 나옵니다^^

  • 9. 검은강아지
    '11.4.14 6:48 PM (211.211.xxx.247)

    는 발톱도 까만색
    햇빛에 비춰봐도 도무지 알 수 없는 발톱신경
    그냥 쪼금 톡~ 요렇게 깎아줘요
    애들이님 말씀 처럼
    목욕 시키기 전에 항문낭 짜준다고 저나름대로 열심히 꾹~ 눌렀더니
    "엄마 뭐해?"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어찌나 우습던지....^^
    매번 실패하고 언젠가는 능숙한 엄마가 되겠죠 ^^;

  • 10. ...
    '11.4.14 7:01 PM (125.180.xxx.16)

    발톱 검은애도 잘보면 선이 있어요
    볼줄몰라서 안보이는거랍니다 ㅋ

  • 11. 저도
    '11.4.14 7:36 PM (180.71.xxx.223)

    발톱 자르기가 제일 어려워요.
    얼마나 무서워 하는지 만지기만 해도 강아지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이니
    다 자르고 나면 저도 땀범벅이 되어버려요.
    그래도 자르고 보면 앙증맞고 너무 이뻐요.

  • 12. ,,,,
    '11.4.14 9:54 PM (118.220.xxx.241)

    햇볕이 있는 밝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보면 혈관이 보여요. 혹시 잘못잘라서 피가 나면 지혈제 듬
    뿍 바르면 피가 멈춰요. 혹시 모르니까 집에 지혈제 구입해놓고 잘라보세요.

  • 13. 와이
    '11.4.15 5:18 PM (115.140.xxx.6)

    병원에서 발톱 넘 짧게 잘라주지 말래요..보이지않지만 혈관을 자를수도 있다구...잘보시구 자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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