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운동연합 등으로 구성된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는 13일 부산지방변호사회의 고리원전 1호기 가동중지 가처분신청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에서 보듯 수명을 연장해 가동 중인 노후 원전 시설은 외부 충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핵단지화로 인한 피해우려도 높다"며 "이번 가처분 신청으로 지난 2007년 원전 수명연장 결정과정의 적절성 여부가 명백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또 "12일 실제 고리 원전 1호기의 가동이 중지되는 사고가 난 만큼 원전 안정성에 대해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민주당 조경태 의원을 비롯한 부산시의원과 기초의회 의원 등 40여명도 고리 원전 현장을 둘러보며 고리 원전 1호기의 가동중단과 폐쇄를 요구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041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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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의회 '원전 폐쇄 결의안' 채택
청산 avec공자비 조회수 : 316
작성일 : 2011-04-14 08:05:43
IP : 123.99.xxx.1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산 avec공자비
'11.4.14 8:06 AM (123.99.xxx.182)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0413155...
2007년도에도 증기누출사고.. 인원은 감축하고..
부산은 참 걱정이네요.. 옆 일본과도 가까워..
고리도 폐쇄시켜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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