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때부터 다욧트만 수십년째..
오르락 내리락 주식시장도 아니건만..그저 그러려니합니다.
나름 노하우도 붙어서 .
내가 좋아하는 국적불명 요상한 저칼로리 식단으로 살아가구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뼈를 위하야..요즘은 두부로 테마를 잡았어요.
모..주로 두부김치, 두부쌈,..해물순두부..
그러다가 오늘 ..너무너무 라자냐가 먹고싶은거예요.
그러나..칼로리상 그럴순없고..ㅜㅜ
걍 두부 숟가락으로 접시바닥에 대출 꾹꾹눌러 펴고
토마토 소스 (치즈나 식용유 고기 안섞인 저칼로리인거요..)휘휘 듬뿍 얹어서
전자렌지에 뜨겁게 데워먹었더니..느므느므 먹을만하고 든든하네요..
내일은 시금치나 양파등 야채를 가미해서 먹어볼까해요.
식단에 요리하나 추가하니 행복해용..먹는게 이맇게 행복하니 큰일이예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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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다욧트 중이에용..
두부두부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1-04-13 16:56:49
IP : 125.138.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4.13 5:12 PM (121.148.xxx.208)저도 지금 두부 다요트중입니다.
2. 두부두부
'11.4.13 5:16 PM (125.138.xxx.93)두부로 어떤거 만들어 드세요?
만들기 쉽고 ..맛난거 있으면 알려주세용..^^
똑같은거만 먹으면 질리더라구요.3. ..
'11.4.13 5:29 PM (121.148.xxx.208)두부+토마토.마파두부(양념 적게 고기빼고).두부전
4. 시금치no
'11.4.13 5:30 PM (175.210.xxx.61)시금치는 빼세요. 두부와 시금치는 영양학적으로 상극이래요.
함께 먹으면 결석도 생긴대요.5. 저도
'11.4.13 5:37 PM (222.99.xxx.181)다욧중이예요. 아침,저녁은 양배추데친거랑 찐계란 먹구요. 점심만 밥먹는데, 식욕이 넘쳐서 정말 힘들어요. 아까도 애간식으로 치즈스틱 튀겨주면서 못참고 하나슬쩍... 다른데는 몰라도 배주위에 튜브는 꼭 빼고 싶어요...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6. ..
'11.4.13 5:56 PM (121.148.xxx.208)윗님 두부 응고에 간수가 아니고 무슨 기름이래요?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다.7. 두부두부
'11.4.13 6:11 PM (125.138.xxx.93)탄력받은김에...
두부한모가 약 150칼로리래요. 저는 끼당 반모정도 먹어요.
두부 콩나물 미나리찜= 해물찜에서 응용..ㅋㅋ.
두부 미역무침 =미역을 고추장넣고 무친후 밥대신 두부랑 같이 먹어요.
찌개종류중에는 두부된장찌개가 가장 저칼로리이더라구요.
뜨거운게 먹고싶을때는 두부 고추장이나 된장찌개를 끓여서 먹어요. (밥제외)
콩나물이나 버섯류는 원없이 넣어서 먹기대문에 절대 배고프지 않아요.
물이나 녹차 많이 마셔 주구요
해본중에 제입맛에 맞아서 그런지..가장 스트레스 없는 다욧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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