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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IAEA도 사기치는군요..

...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11-04-13 10:58:10
IAEA왈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와는같은 레벨7이지만  구조나 규모에 있어서 다르다..


후쿠시마 : 37만테라베크렐
체르노빌:  520만테라베크레....
---------------------------------------
수치상으로 다르군요...ㄷㄷㄷㄷㄷ
체르노빌은 땅에서 오
IP : 119.192.xxx.16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1.4.13 10:59 AM (122.32.xxx.10)

    거기 수장도 일본 사람 아닌가요? 그 나물에 그 밥 같아요.
    그 말만 믿고 멍청한 주장 하는 사람들이 또 떼로 몰려오겠네요... 에효...

  • 2. IAEA도
    '11.4.13 11:01 AM (58.224.xxx.3)

    빙상계처럼 일본돈에 찌들어있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사건 초기에 일본인 사무총장이 극구 별일 아니라고 쉴드쳐주던 기억도 나고요.
    IAEA가 핵무기 없는 국가 중에 유일하게 일본에만 플루토늄 반입을 허용해주었었다고 하네요.
    못믿겠어요, 그 단체.

  • 3. 답답아
    '11.4.13 11:01 AM (118.217.xxx.12)

    핵발전소는 IAEA 의 존재의미죠. 존립기반이고...

    그거 안전하다고 안전하게 관리 가능하고 우리가 그거 잘 한다고... 해야 살아남고 돈받죠.

    정작 강대국 이스라엘 핵무기에는 개똥노릇도 못하는 주제에...

  • 4. 공식적으로
    '11.4.13 11:03 AM (58.224.xxx.3)

    핵무기가 있다고 밝혀진 바가 없다는 말이죠.
    님은 확인해 보셨어요, 일본에 핵무기 있는 거?

  • 5. 답답아
    '11.4.13 11:06 AM (118.217.xxx.12)

    위에 58.224 님 / 딴지 아니고 적극 동의에요. 뭔가 오해하신듯 해서 다시 고쳐요.

    누가 그래요? 일본에 핵무기 없다고? IAEA 가 그러죠?

    단적으로 질문할게요.
    세상에 어떤 바보가 핵무기 용도 아니면
    방사능 반감기 30억년 / 제어 힘들고 비싼 /
    완전 치명적 방사능 물질 /
    화학적 치명적 독극물 (청산가리의 수천배)
    원료 비싸고 / 프랑스 에서 재처리 비용 비싸고 운송료 비싸고
    국제사회와 모든 정보기관들 눈총 쏠리고

    이런 플루토늄을 이용하려 들까요? 핵무기 이용 말고 다른 이유로요...

  • 6. 핵무기용으로
    '11.4.13 11:09 AM (58.224.xxx.3)

    가져갔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아직 어느 누구도 일본이 그 플루토늄으로 핵무기를 만들었다는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요.
    추측을 사실로 말할 수는 없는 거 아닌가요?
    님은 님의 추측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말씀하고 계세요.

  • 7. 그러는
    '11.4.13 11:13 AM (218.155.xxx.30)

    58.224 님은 일본에 핵무기 없다는거 확인해보셨어요?

  • 8. 답답아
    '11.4.13 11:13 AM (118.217.xxx.12)

    북한 46 킬로 - 국제사회 핵무기 만든다고 난리에 생난리
    일본 30톤 보유 - 잠잠

    3월 하순에 플루토늄 검출 난리 났었잖아요. 일본 폐연료봉 30톤 60만개 비밀리에 보관하다 들통.
    지금은 잠잠하죠? 포탈이나 가야 좀 보죠 . 지난기사. 분명히 언론통제 들어갔을 거에요. 뉴라이트 정권이고 대부분 언론은 완전 뉴라이트죠.
    세슘이나 이런거 플루토늄에 비하면 장난감이래요.

    지구상에서 자연적으로 아주아주 극미량이 존재하나 거의 대부분은 핵분열 생성물입니다. 핵연료를 재처리하면 나오는 놈들 중에서 이놈이 있죠. 알고 계신 것 처럼 핵폭탄의 재료로 유명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5KG이면 임계질량에 도달 핵분열 하면서 폭탄이 되는 겁니다. 만들기 참 쉽죠잉?
    반감기는 만년도 넘고 정말정말정말정말 극미량만 피폭당해도 그사람은 발암확률이 거의 99.9%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상 100%입니다. 암치료? 재발확률 99.9%입니다. 그래서 독하기로는 두번째라면 서러운 무서운 물질로 이름부터가 명계의 왕 플루토로 명명되었고 흔히 죽음의 재라고 불리는 세슘보다 더 무서워서 악마의 재라고 부릅니다.
    후쿠시마에 폐연료봉이 보관되있는데 전문가들이 가장 두려워 했던게 바로 폐연료봉 용융이었죠. 바로 이놈 때문입니다.
    제가 볼때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에선 아마 플루토늄이 나왔을 거라고 예상했을 겁니다. 차마 발표를 못했겠죠. 체르노빌때도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나왔을 것이란걸 짐작했지만 계측기기의 눈금이 한계점을 가리키자 그 한계점만 피폭당했다고 스스로 믿어버렸죠. 믿고 싶었을 겁니다. 너무 큰 일 당하면 그런다고 하니까요. 그때와 같은 상황처럼 보입니다.
    이제서야 도저히 감당히 안되자 발표한것 같네요.

    한마디로 줄이자면... 플루토늄이 통제불능상태로 나오기 시작하시면... 그냥 그땅은 진짜로 레알 죽음의 땅이

  • 9. 그러는님
    '11.4.13 11:15 AM (58.224.xxx.3)

    국제적으로 공인된 바가 없다는 겁니다.
    국제 사회에서 일본의 핵무기 보유를 확인하지 못했다는데
    제가 그거 확인하러 가야합니까?

  • 10.
    '11.4.13 11:19 AM (58.224.xxx.3)

    알고 있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가 맘만 먹으면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뚝딱 만들 수 있다는군요.
    국제법상으로 안되니까 안하는 것 뿐이라고요.
    서균렬 교수님이 하신 말씀 들었어요.

  • 11. 답답아
    '11.4.13 11:19 AM (118.217.xxx.12)

    플루토늄은 인류 최악의 물질입니다.
    우라늄원료 핵발전의 찌꺼기로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문제는
    일본은 그걸 일부러 프랑스로 보내서
    비싼 돈 내고 재처리 농축해서 다시 반입하는거에요.
    평화적 상업적 이용 운운하고
    이번에 그거 다량 보관하는거 걸렸는데 갑자기 언론이 급 잠잠해진거에요.

    우라늄도 힘든데 그 몇 만배 힘들고 위험한 플루토늄을 상업적 평화적으로???
    누가 믿어요?

  • 12. 참나~
    '11.4.13 11:20 AM (218.155.xxx.30)

    국제사회는 무슨 국제사회에요 언제부터 IAEA가 국제사회를 대변하는 기구가되었나요?
    IAEA에서 발표하는것도 지금 축소 은폐하는게 많으니 못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저 위의 님한테 일본에 핵무기 있는거 확인해봤냐는 댓글은 뭡니까??
    그럼 그분은 일본에 핵무기 있는거 확인하러 가야하나요? 뭐야 이사람..

  • 13. 답답아
    '11.4.13 11:20 AM (118.217.xxx.12)

    58.224님/
    기술은 많이 보유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원료물질인 플루토늄을 국제적으로 통제하는 거죠.
    보유 자체를 못하도록요.

  • 14. 참나님
    '11.4.13 11:25 AM (58.224.xxx.3)

    그 앞에 답답아님이 쓰셨던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일본에 핵무기가 없다는 거 확인해봤냐는 식으로 말씀하셨네요.
    그 댓글이 사라졌으니 제 댓글만 무례하게 비치는군요.

    뭐야 이사람은 빼고 말씀하세요.
    그냥 방사능 걱정하며 애들 키우는 사람입니다.
    걱정되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공부하고 있답니다.

  • 15. ㄱㄴ
    '11.4.13 11:26 AM (59.4.xxx.120)

    IAEA 일본놈들 돈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떤 국제기구이든 일본놈들은 지 이익에 관계있으면 저렇게 돈 쳐너서 그 조직을 장악합니다.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왜 그렇게 꼬장꼬장 거리는지...지금까지 보면 왜넘들 스타일이었거든요

  • 16. 답답아
    '11.4.13 11:35 AM (118.217.xxx.12)

    그 바로 아래에 다시 수정해서 올린다고 했잖아요^^ 오해하신 것 같아서요.
    맘상하실 일 아니에요^^. 다 걱정하는 사람들이잖아요?

  • 17. ..
    '11.4.13 11:50 AM (218.155.xxx.30)

    58.224.238 방사능 걱정하며 애들은 알바비로 키우세요?
    여기저기 방사능 관련 글마다 다니면서 자연방사능과 핵방사능의 차이가 뭐냐는둥
    이공계 사이트 들어가서 말했더니 웃고 난리였다는둥 자꾸 이상한 소리 하는데
    진짜 애들키우고 방사능 걱정되는 사람이면 자연방사능, 핵방사능 차이점은 직접 공부하고
    일본 핵무기도 있는지 없는지 직접 확인하세요
    그렇게 안전할거같으면 자꾸 댓글달지말고 가족들이랑 걍 맘편히 공기고 물이고 음식이고 하던대로 들이마시고 살면 되잖아요? 봄비오면 비도 맞아주고...

  • 18. 제 댓글을
    '11.4.13 11:58 AM (58.224.xxx.3)

    전부다 읽어보신 건가요?
    제가 방사능 걱정때문에 들르는 사이트가 여기 하나가 아닙니다.
    포털에 후쿠시마 원전 관련 모든 기사를 다 읽고 있고
    이공학도님 블로그, 지진갤러리, 과학갤러리 등등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사이트는 매일매일 다 다녀보고 있습니다.

    자연방사능과 핵방사능이 차이가 없다는 글은
    과학갤러리에서 읽었습니다.

    제가 썼던 모든 댓글과 글들을 다 읽어 보셨다면
    제가 알바가 아니라는 걸 아실 수 있을텐데요.
    애들을 알바비로 키운다는 말씀은 저를 모욕하는 게 아니라
    님의 인격을 모욕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걸 알고 말씀하시는 거죠?

    방사능과 원전 상황을 매우 걱정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패닉 상태에 빠지고 싶지도 않아서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모든 글들을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님도 물론 님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그런 수고를 하고 있으시겠죠?

  • 19. 답답아
    '11.4.13 12:06 PM (118.217.xxx.12)

    58.224 님/
    저 답답이인데요... 다 오해여요 오해... 마음 푸셔요.
    이 글 첨부터 다 읽으시면 모두들 이해 하실거에요.
    작은 오해가 좀 더 큰 오해를 낳은거니까 마음 푸셔요~~~ 부탁드려요^^

  • 20. 답답아님
    '11.4.13 12:09 PM (58.224.xxx.3)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기분 안상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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