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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익광고 밟지말고 밟으세요~하는거
저도 콕 찍어 뭔지 모르지만 볼때마다 거부감 들어요.
밟지말고 밟으세요(자전거)
올리지말고 올리세요(난방 스위치)
잡지말고 잡으세요(엘레베이터)
담지말고 담으세요(장바구니)
뭐 그게 그말 같은데 다른 의미로 쓰인다는 느낌으로 광고하는데
전 왜 받아들이질 못하는지..
1. ...
'11.4.13 10:50 AM (220.80.xxx.28)전 좋던데요?
광고가 기발해서 아~~~ 했는데요;;;;
혹시 TV광고는 못보신거 아닌가요? 라디오는 좀 어색하던데..
일반인인 제가 보기엔..참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2. ...
'11.4.13 10:53 AM (61.80.xxx.232)저는 공익광고 중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던데요.
공익광고대회인가에서 상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
거기서 표현하는 것 잘 지켜지기만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해요.3. ㅎㅎ
'11.4.13 10:54 AM (58.149.xxx.28)전 너무 기발하다고 생각했는데.. ^^;;
4. 저두
'11.4.13 10:55 AM (220.77.xxx.47)좋다고 생각했는데요..공익광고치곤 산뜻한 느낌도 들었구요
원글님은 어떤점이 언발라스라고 느껴졌는지 괜시리 궁금해요^^알려주세요ㅎ5. 오잉
'11.4.13 10:55 AM (125.134.xxx.223)저는 완전 머리좋다 들을때마다 귀에 쏙쏙 들어오던데요~
6. ,,
'11.4.13 10:56 AM (121.160.xxx.196)그 광고 좋아요.
우선 내용이 너무 좋잖아요7. cjswo
'11.4.13 10:57 AM (116.44.xxx.71)저도 그광고를 보면서...
카피 진짜 죽음이다...그럼서 봤는데요^^8. 원글
'11.4.13 11:00 AM (218.157.xxx.200)저도 의미는 참 좋다란 생각했어요.
단지 말이...말장난 하는 느낌이랄까...그런뜻이였어요.
같은말을 상반(?)되는 표현에 사용하니 아이들 말장난하는것 같아서.
다들 좋아하시니 저도 맘을 바꿔야 하나봐요.ㅎㅎㅎ9. plumtea
'11.4.13 11:00 AM (122.32.xxx.11)저도 카피라이터 상 줘야겠다 싶던데. 내용도 뭐 공익광고인데 훈계조가 아니라 좋구요.
10. ㅋㅋ
'11.4.13 11:02 AM (119.149.xxx.233)우리집 어린이는 6세인데 혼자 tv보다가 그 광고 보고 버럭!하며 혼잣말을 하더군요.ㅋㅋ
대체 저게 무슨말이야!! ㅋㅋ 아직 이해가 안되나봐요.
이해못하는게 여전히 아기구나 싶고 귀여워서 설명은 안해줬습니다. 담에 버럭!하는거 또 보고싶어서...ㅋㅋㅋ11. 라디오에서
'11.4.13 11:03 AM (211.204.xxx.62)라디오에서 그 공익광고 들으면 더 이상하더라구요. 소리로 나오니 설명까지 들어있어요.
저도 원글님처럼 말장난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예요. 내용은 이해가 되지만 좀 그래요.12. 광고의 모범
'11.4.13 11:04 AM (58.225.xxx.72)간만에 정말 잘 만들어진 광고라고 생각했었는데요??
13. 라디오 말고
'11.4.13 11:10 AM (180.229.xxx.147)TV로 영상과 같이 보면 기발하다 생각되던데요.
14. 저도
'11.4.13 11:17 AM (14.37.xxx.172)그 광고 누가 만들었는지..아이디어좋다..생각했어요.
그게..첨들으면..뭐지? 무슨말이야? 하지만...몇번듣고 이해하면..
압축적으로 좋은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좋은이미지로 남은 광고중 하나에요.15. ..
'11.4.13 11:23 AM (1.225.xxx.87)좋다고 느낀 사람에 여기 한 명 더 있어요.
16. ...
'11.4.13 11:24 AM (122.43.xxx.64)저도 잘 만든 광고라고 생각해요.
발상이 기발 하잖아요.17. 오뎅
'11.4.13 11:32 AM (210.101.xxx.100)저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아이디어가 반짝 ^^
18. ...
'11.4.13 11:59 AM (183.106.xxx.61)저도 참 좋던데..
누가 만들었나..머리도 좋다..하면서 보는데..19. .
'11.4.13 1:15 PM (124.55.xxx.137)저도 첨에 볼땐 말장난에 낚시질같아 불쾌했던 기분 들었습니다.
지금은 걍 그러니 해도요.20. ㅎㅎ
'11.4.13 1:34 PM (220.87.xxx.233)이거 우리집 36개월 막내가 동요보다도 더 자주 흥얼거리는 노래네요 ㅎㅎ
첨 듣고 무슨말???했었는데 자꾸 들을수록 참 잘 만들었다...그렇게 생각했는데...21. ^-^
'11.4.14 12:40 AM (59.6.xxx.22)저도 그 광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잘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