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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입장에서 이런 제안 어떨까요?

며느리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1-04-13 10:24:33
글 내립니다..

몇분 의견 들어보니..
제가 잘못생각한 것 같네요.
IP : 203.244.xxx.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곡해가아니라
    '11.4.13 10:27 AM (203.247.xxx.210)

    그렇게 이해가 됩니다....

  • 2. 그렇게 되면
    '11.4.13 10:27 AM (175.123.xxx.76)

    부모님 재산 다 가지시는 것이 되잖아요.

  • 3. ...
    '11.4.13 10:29 AM (124.5.xxx.226)

    역모기지론을 생각하셨다면 먼저 고모의 동의가 필요하죠.
    그게 나중 상속분을 미리 당기는 건데, 공동상속자가 엄연히 또 있으니까,
    지금 고모 지분 먼저 고모한테 주고 하는 거 아니라면 고모가 오해가 아니라 감정나겠는데요?

  • 4. ..
    '11.4.13 10:29 AM (121.160.xxx.196)

    무지 헷갈리네요.
    결국 시부모 수중엔 아무것도 없게 홀랑 벗겨버린 계산법이예요.
    며느리 너무 영악

  • 5. 이런
    '11.4.13 10:29 AM (121.124.xxx.115)

    산수 잘하는 며느리 싫어요~~~~~```

  • 6. ㅡㅡ
    '11.4.13 10:30 AM (125.187.xxx.175)

    매달 150씩 드린다는 게 확실히 보장되는 것도 아니니
    결과적으로 부모님 명의 재산은 하나도 안 남고 다 님이 가져가시는 셈이 되잖아요.

  • 7. 며느리
    '11.4.13 10:30 AM (203.244.xxx.3)

    으.. 그렇군요.
    영악한건 아니고.. 생각이 짧았네요.

  • 8. ..
    '11.4.13 10:31 AM (110.9.xxx.186)

    부모님집은 얼마인가요?? 결국 부모님앞으로 남는 게 하나도 없어요.. 만약 님부부가 마음 돌리거나 무슨 상황이 생기면 부모님은 완전 길바닥에 나앉는 거네요.. 집도 돈도 한푼 없이.. 님이 얌체로 보여요.. 손해는 하나도 안보고 생색내게 보여요

  • 9.
    '11.4.13 10:32 AM (112.155.xxx.71)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원글님 올케가 그리하면 님은 괜찮은지.
    부모님께 지어드린 집 명의를 님 부부 앞으로 해놓는것 만으로도 충분하지 싶네요
    굳이 부모님 집판 돈에 손을 대셔야는지.

  • 10. 뭐 괜찮음
    '11.4.13 10:32 AM (122.42.xxx.21)

    대신 평생 사실동안 생활비 드리잖아요

  • 11. 보라색울렁증
    '11.4.13 10:33 AM (121.124.xxx.109)

    여기서 생각을 멈추시고, 입밖으로 내지마세요. 모두가 내 생각과 같지않습니다.

  • 12. 왜?
    '11.4.13 10:34 AM (110.10.xxx.22)

    님이 왜 그런 제안을 하시는지,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전원주택을 부모님 명의로 해드리면 좋아라 찬성하시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부모님, 시누이 모두 님을 이상한 사람 취급할 것 같아요.
    부모님이 언제까지 생존해 계실지도 모르는데, 님 또한 매달 150 드리는 것도
    쉬운 일도 아니며, 님 마음도 변하게 되기 쉬워요.
    시누이는 부모님이 이사가신다면 아이를 못 맡겨서 싫어할테고..
    이래저래 그냥 지금대로 하시는게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전원주택, 그저 로망일 뿐 아닐까요?

  • 13. 흑흑
    '11.4.13 10:49 AM (118.223.xxx.6)

    원글님같은 며느리 무서워요
    부모님들은 어쨋든 돌아가실때까지 돈을 손에 쥐고 계셔야 합니다

  • 14. ?
    '11.4.13 11:29 AM (124.51.xxx.115)

    글을 내리셔서 원글을 못 보지만 답글보니 원글이 차암 궁금하네요. 어떤 산수를 하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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