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하느라 소식하거나 채소를 의도적으로 많이 먹으려해요
이틀전에 먹을게 없길래 냉장고서 잠자던 무를 깍아서 먹엇는데요
우왕~껍질을 깍아서 먹으니까 달고 시원하고..
배도 급 불러지더라구요
배부르게 깍아먹고 잤는데 붓지도 않고
담날 낮에 [ 저의 신체 기능은 좀 느린편이에요]
변의가 느껴서가 갓더니 진짜로....
아나콘다 한마리 순산햇어요!!!!!!!!!!!!!!!!!!!!!!!!!!!!!!!!!!!!1
진짜 물 내리기 너무아까웟다는.....
설마 무떄문일까 햇는데
오늘 또
구렁이를~~~~
속이 너무 가벼워요~~
저 오늘 또 먹을테야요
비록 껍질을 두껍게 안 깍은건 좀 맵기도 하고 속이 아린듯도 하지만
그래도 먹을테야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완전 대박인 변비 치료제를 만났어요
뒈에에에에박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1-04-12 17:05:04
IP : 121.189.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마만큼
'11.4.12 5:07 PM (123.142.xxx.197)드셨는지욤? 저도 아나콘다 좀 뵙고 싶사와요.
2. 푸하하하
'11.4.12 5:08 PM (175.119.xxx.193)아나콘다!!!!!
크게 웃고 갑니다3. ...
'11.4.12 5:11 PM (112.169.xxx.20)무가 참 좋아요.
그래서 과일 전혀 못 먹는 탤렌트 김자옥씨도 무는 먹는다잖아요.ㅎㅎ4. !!
'11.4.12 5:12 PM (112.118.xxx.231)전 막걸리로 만났었는데...
5. 아나콘다
'11.4.12 5:12 PM (58.145.xxx.2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솜이불
'11.4.12 5:14 PM (211.50.xxx.130)전 유산균 영양제를 하루에 1알씩 먹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솜이불같은 보드라워보이는 설사 했어요 우웩~ 어제 저녁에 순대국 먹었더니 오늘은 설사했나봐요
유산균 제재를 먹으니까 하루에 1번은 꼭 화장실을 가요. 그리고 괜찮은 녀석이 튀어나오죠.7. 함초가루
'11.4.12 5:16 PM (175.119.xxx.185)밤마다 함초가루를 야쿠르트에 한스푼 타먹고 잤는데 며칠 후에 롯*마* 갔다가......
변의를 느껴 발걸음이 화장실로 향하고... 뱃속이 시원함을 느끼는 순간!!!!
변기가 막혀 버렸어요.... (청소 아주머니... 정말 죄송합니다...어쩔수 없었어요)8. ,,
'11.4.12 5:30 PM (210.121.xxx.149)저는 늘 아나콘다라 그게 고민이예요..
남편에게 다른건 다 보여줘도 그것만은 절대 보여줄 수 없어요.. ㅠ.ㅠ9. ㅋ
'11.4.12 5:40 PM (121.147.xxx.151)아나콘다에서 빵 터졌네요
전 아침에 사과 몇 쪽 먹으면서
아나콘다를 자주 영접 중입니다 ~~10. ..
'11.4.12 5:44 PM (211.112.xxx.112)전 아침마다 토마토랑 딸기 먹어요....그거 먹고나서는 화장실을 하루에 4번씩 갑니다...
11. 뒈~~박
'11.4.12 6:50 PM (175.125.xxx.171)인정이요...
크게 함 웃고 가요.
이런 글은 왜 대문에 안걸릴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