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다니시는분들 점심 어떻게 드세요?

새댁 조회수 : 761
작성일 : 2011-04-12 13:30:58
구내 식당이 있다거나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 제일 좋겠지만 아침에 정심없이 출근 하다보면 도시락 챙기기 참 어렵더라구요...
맞벌이인데 항상 집에서 밥 먹는게 아니라 밥통에 밥이 늘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요......

오늘은 혼자 먹어야 하는데
마땅히 메뉴도 생각 안나고 그렇다고 굶을수도 없고......
한시부터 계속 이러고 있네요...
근처에 편의점이랑 한솥도시락이 있긴한데 한솥도시락 칼로리가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

이대로 굶으면 쓰러질까요?ㅋㅋ
IP : 125.132.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밥
    '11.4.12 1:33 PM (112.216.xxx.98)

    사다 드세요.

  • 2. 도시락
    '11.4.12 1:38 PM (175.215.xxx.73)

    매일 저녁에 도시락반찬미리 냉장고 넣어두고 아침엔 밥만 담아가세요. 조금만 신경쓰면 될텐데요.

    전에 티비에서 본건데요. 미국에선 매일 저녁 다음날 샌드위치 싸놓고 아침에 바로 가져가게 하더라고요. 저는 김밥은 전날 싸면 밥이 굳어서 못먹으니까 항상 도시락은 당일 싸야한다고 생각했는데.. 티비보고 그런것도 아니구나 했지요.

  • 3. 직장맘
    '11.4.12 1:49 PM (183.109.xxx.238)

    냉장고에 있는 반찬 챙겨서 도시락 싸오거나,
    후리카케+맛간장+참기름..이렇게 넣어 먹밥 해오거나,
    반찬 마땅치 않을 경우엔 식빵에 잼 발라 계란물에 구워서 우유 하나 챙겨들고 와요.
    고구마도 싸오고,김밥도 사가고..
    머 그렇게 연명하고 있습니다 ㅎㅎ

  • 4. 저도
    '11.4.12 2:33 PM (112.221.xxx.58)

    사먹으러 나가는것도 귀찮아서, 요새 도시락 싸 들고 다녀요. 저녁에 반찬은 미리 준비해 놓는답니다.

  • 5. 저두요
    '11.4.12 4:44 PM (203.241.xxx.14)

    저녁에 대충 반찬 두어가지 챙겨놨다가 아침엔 냉동밥 하나 꺼내서 전자렌지에 돌려 담아옵니다.
    바쁜 아침에 정말 5분도 안걸리죠.
    반찬도 혼자 먹는 거니까 격식 없이 밥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정도로만 챙겨요.
    냉장고에 도시락용으로 멸치볶음, 오징어채무침, 김치볶음 이런거 해서 넣어두고 번갈아서 한가지 싸고 냉동떡갈비나 계란말이, 김, 마트에서 파는 메추리알 장조림 중에 한가지 그 정도예요.
    며칠전엔 코스트코에서 캔장조림 사왔네요. 도시락 반찬 하려구요.
    이렇게만 싸와서 먹어도 구내식당 가서 줄 서는거나 밖에서 사먹는거 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023 약단밤..온라인에서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4 궁금 2011/01/18 346
611022 정체모를 토끼털조끼 손빨래 해도 될까요? 5 그냥 손빨래.. 2011/01/18 490
611021 연말정산때 2 올리비아 2011/01/18 270
611020 [중앙] “미국·영국도 다들 국사 배우는데 …” 4 세우실 2011/01/18 280
611019 성형수술도 시간 지나면 효력이 없어지는걸까요? 19 나만 느꼈나.. 2011/01/18 2,329
611018 sb골든카레,하우스카레등등 일본카레 성분알고싶어요~ 9 일본카레 2011/01/18 985
611017 . 제가 36에 결혼해서 결혼4년차. 올해 40이 되었어요. 아이없는 마흔 어떻게 생각하시.. 41 아이없는 4.. 2011/01/18 8,952
611016 동양 식기세척기... 얼마나 쓸 수 있을까요? 2 급질~ 2011/01/18 378
611015 KBS가 미쳤나... 21 추억만이 2011/01/18 2,605
611014 광주사시는 분들 길좀 알려주세요~ 3 ^^ 2011/01/18 284
611013 커피 프림, 고지혈증에 나쁠까요? 9 프림 2011/01/18 1,225
611012 누빔털패딩코트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무슨 색이 좋을까요? 4 쌩뚱 2011/01/18 560
611011 원래 임신초기에 생리통처럼 배가 슬슬 땡기고 아픈가요? 4 임신초기 2011/01/18 851
611010 주택보급율이 100%넘고 미분양이 넘친다고 하지 않았나요?? 6 전세가는 왜.. 2011/01/18 974
611009 백화점에서 여친 귀빠는 남자... 65 2011/01/18 14,871
611008 스마트폰 문의 2 드립니다. 2011/01/18 226
611007 펀드 조회 하는 방법. 2 동아 2011/01/18 290
611006 부동산사이트 물건보고 전화하면 없다네요? 11 전세 2011/01/18 1,033
611005 전입신고 질문 2011/01/18 143
611004 <<<급>>> 욕조안의 물 자꾸빠져나가요!! 방법 없을까요.. 3 급해요! 2011/01/18 306
611003 정선희도 이상하지만 그 시누이도 정말 장난아니더라구요~~ 29 ㄷㄷㄷ 2011/01/18 7,566
611002 마이클코어스 해밀턴과 에스토사첼 가방중 골라주세요. 2 가방문의 2011/01/18 589
611001 태반주사 맞아보신 분 계세요? 2 내몸이내몸이.. 2011/01/18 429
611000 샤워타올같은것을 밟고 서서 허리 뒤틀고 두드려주면 뱃살 빠지는거요 못 찾겠어요.. 2011/01/18 200
610999 도시가스 요금 한달치 6만 5천원. 3 생활비 2011/01/18 1,342
610998 새록새록 성질나네... 3 나쁜 남편... 2011/01/18 465
610997 세타필 이건 어떤 용도인가요? 2 질문 2011/01/18 659
610996 전셋집도 선착순에.. 대출 잔뜩 낀 '악성 물건'도 없어 못구한다네요.. 2 하얀구름빵 2011/01/18 519
610995 건강검진결과,,,, 이상지질혈증 (꼭 답변 부탁드려요!!~) 6 궁금 2011/01/18 569
610994 학원비 달라는 상대방 부모... 39 어이 상실 2011/01/18 1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