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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릴곳 많으신가요?
갑자기 빌리려니 막막햇는데 수월하게 구해졌어요.
물런 남편이..월급자긴합니다만..
제 남편을 보고 빌려준건가 싶기도 하고..
월급이 높아도..막상 월급날 가까이되니..돈이 없는데 갑자기 필요해지니 막막했어요.
1. 천만원까진
'11.4.12 11:01 AM (210.101.xxx.100)천만원정도까지는 빌려줄사람이 몇명이요. 이정도면 인생 잘 살은 거죠? ㅎ
2. ..
'11.4.12 11:03 AM (125.128.xxx.78)안빌려봐서 잘 모르겠네요.
물론 저희도 여유가 없어서 빌려주고 싶어도 못빌려주는 상황...;;
근데 누구에게도 돈은 빌리고 싶지 않아요. 대출을 받고 말지...3. ....
'11.4.12 11:03 AM (58.122.xxx.247)이백정도야 보험약관대출로 때워도 되지않나요 ?
그정도로 누구한테 아쉬소리 안해봐서4. 그럼
'11.4.12 11:04 AM (211.247.xxx.63)이백정도는 어렵지않게 빌릴 수 있다면
그건 행복해 해야 하나요?
음.
.
.
.
그렇담 전 행복합니다.
주루룩 몇명의 친구가 떠오르네요.
2,3천을(남편이 사업을 해서 단기로 빌려야 할때가 있어요)
"그래 너라면" 하고 빌려 주는 친구도 있었어요.
물론 이자도 섭하지 않게 주지만 눈물나게 고마웠어요.
전 참 행복한 사람이었네요^^.5. 그렇담
'11.4.12 11:13 AM (111.118.xxx.2)전 불행한 사람?
예전에 제가 돈을 턱턱 쓰기를 잘 했습니다.
그냥 어정쩡한 분위기엔 항상 제가 내고, 여러명 입장료같은 거 내야 하는 곳에 가면 당연한 줄 알고 내고...기타 등등...
돈거래는 해 본 적 없었지만, 그런 스타일이었습니다.
어느날 가진 돈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며칠만 그렇게 이백만원 정도 필요한 경우가 생겼습니다.
전 그 정도는 당연히 친구들이 빌려줄 줄 알았다면, 제가 오만했던 걸까요?
아무튼 다 거절당했습니다.
내가 참 잘못 살고 있었던 거구나 충격받은 저...그냥 은행에서 빌렸습니다.
처음부터 은행에서 빌릴 걸...하고 깊이 후회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저 예전처럼 안 삽니다.
물론, 누구에게 뭐 하나 받으면 당연히 저도 답례하지만, 예전처럼 제가 먼저 턱턱 내고 그렇게 안 합니다.
저도 실속차리고 살게 됐습니다.6. ghdfhdf
'11.4.12 11:24 AM (222.1.xxx.209)▶하루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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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11:30 AM (175.196.xxx.157)정말 인생을 잘못 살았나봐요.
돈일이백도 안빌려줄 친구들이 저한텐 몇천씩 빌려달라고 많이 그래요. 물론 제가 돈이 많고 여유가 있는 건 절대 아니구요.. 남편이 사업하는 친구, 전세금 올려줘야 한단 친구..등등 몇번 돈을 빌려줬더니...;;;;8. .
'11.4.12 11:39 AM (211.209.xxx.37)친구한테는 지갑 깜박하고 안갖고 가서 1~2만원 빌린적 있구요,
100만원 넘으면 형제자매한테 말해요.
제가 워낙 돈문제 깔끔? 해서 이자/원금을 날짜, 액수 칼같이 주거든요.
은행에 두는것보다 낫다고 서로 빌려준대요..-_-;;
나도 빌려주고 싶다~~~~9. 대출
'11.4.12 11:39 AM (218.238.xxx.226)을 받으면 받았지, 절대 지인들한테 돈 빌려달라 안할 것 같아요.
빌려준다고 해도요..아무리 내일이면 정말 갚을 수 있는 돈이라도, 일이만원이라면 몰라도 십만원 넘어가는 단위는 아예 빌릴 생각도 안해봤네요, 금융기관 이용하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