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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 정원 논쟁보니 예전에 보고또보고의 은주,금주 논란이 생각나네요..
저는 그때 신혼이었나 아가씨때였나 그랬는데 직장 회식자리에서 아줌마 선배들이 한참 이야기 하던게 생각나네요.
금주는 철없다, 나이값도 못한다
순수하다, 딸이라면 금주처럼 키우고 싶다 등등
은주는 얄밉다, 눈치백단 여우다
야무지고 똑똑하다, 극성맞다, 며느리라면 은주다 등등
저는 그당시 은주의 계산적인 행동(검사인가? 하는 남자 잡으려 머리 굴리는거, 남자쪽 식구들한테 잘보이려고 애쓰는거 그런게 너무나 속물적으로 보여서 별로였거든요.)도 싫고 금주의 철없는 행동도 싫었지만 둘중 하나라면 차라리 금주가 낫다는 쪽이었거든요...
그때 은주, 금주 어느쪽이셨어요?
지금은 금란, 정원 어느쪽이세요?
저는 금주, 금란 쪽이네요. ^^
뭐라뭐라해도 불행한 청춘을 보낸 금란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1. 저는
'11.4.12 12:11 AM (211.204.xxx.86)은주, 정원이 편이예요.
2. 전
'11.4.12 12:12 AM (220.88.xxx.219)은주, 금란이요.
3. 저는
'11.4.12 12:13 AM (58.230.xxx.178)지금은 금란이 편이지만 그때는 금주가 너무 싫었어요. ㅋㅋ
순수하거나 철없거나 한게 아니라 진짜 얌체였거든요. 오오오오..지금 생각해도 너무 얄미워서 열받아요. ㅋㅋㅋㅋㅋ;;거기선 진짜 엄마 차별 장난아니었죠. 그래서 은주가 더 안쓰러웠어요. 그토록 시댁에 잘한 이유가 친정에서는 사랑받지 못하니깐 애정결핍처럼 보였고, 당연한 가족의 사랑을 항상 노력해야 얻을수 있었던것처럼 보여서요. 시댁에서도 점수 따자..이런게 아니라 정말 사랑받고 싶어서 죽도록 노력했던거 같아요.4. 저도
'11.4.12 12:14 AM (218.37.xxx.67)은주, 정원이 편이에요
근데... 것보다 저는 보고또보고 하면 생각나는게 금주가 허준호한테 비오는날 제부도가서
칼국수 먹고싶다고 하니까 바로 비오는날 데리고가서 칼국수 사줬던게 생각나요
그때 저 신혼이어서 우리부부도 그거보고 비오는날 바로 제부도로 날라가 칼국수 먹고 왔다는...ㅋㅋㅋ5. 원글
'11.4.12 12:18 AM (124.80.xxx.242)^^ 저 사실 금주도 별로였어요. 그나마 둘중 금주가 낫다 정도?
저 드라마 은주,금주 논쟁보다
겹사돈?이 되어서 무조건 시집쪽 관계와 호칭만 따라야한다때문에 제가 열 좀 받았어요..
남편이랑 논쟁도 좀 했던 사안이죠..^^
임성한 작가의 예민한 부분 건드리기에 홀딱 넘어간거겠죠?6. 저도
'11.4.12 12:19 AM (14.49.xxx.40)은주.정원이편요!
금주는 진짜 지금 생각해도 얄미워요..ㅎㅎ7. ㅁㅁ
'11.4.12 12:27 AM (58.77.xxx.21)캐릭터로서 정원편이에요
초반엔 금란이 캐릭터에 안타까움으로 감정이입이 되었지만..부자인 친부모를 기적이라며 바로그평창동집에 들어가서 여우짓하는걸 보니 정 떨어지네요 이젠 가질일만 남은거 같던데..피해의식에 이중적인면이 너무 싫어요
정원처럼 천천히 친부모를 알아 가는게 순리 같아서요8. 은주 정원
'11.4.12 11:06 AM (211.245.xxx.197)언니랑 만날 싸웠슴돠.
전 은주, 언니는 금주.
언니한테 너 회사 댕기는데 금주 같은게 밑으로 들어오면 좋겠냐?? 여시 같아도 은주 같은 애가 들어오는게 편하다. 성격 드럽고 일 잘하는 사람이 낫다. 라고 했다죠.
정원이가 일도 못하고 그냥 부잣집 딸내미로 철도 없고 능력도 없다면 금란이 편을 들었을텐데 금란이 능력도 없으면서 욕심만 심하게 많은 거 같아 전 금란이 싫어요. 솔직히 고졸에 서점 판매사원이 출판사 편집일을 어떻게 하겠다고 저리 욕심을 부리고 남의 수첩까지 훔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