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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에 서서히 무너지는 '일본의 양심'…파렴치 범죄 잇따라
1. 조중동은 뭐라고 하
'11.4.11 3:07 PM (211.206.xxx.53)2. 조중동은 뭐라고 하
'11.4.11 3:09 PM (211.206.xxx.53)거품물고
일본의 선진적 시민의식이라고 찬양하던
언론들
다시 이런 기사 내려면 좀 뻘쭘하겠네
조중동엔 이런 기사 안실리겠죠?3. 조선찌라시가
'11.4.11 3:13 PM (183.100.xxx.68)자기나라 얼굴에 먹칠할 기사는 안내보낼걸요.
뼛속까지 쓰레기 일본놈들이라........ 췟. 조중동 절대 안보기!!!!!!!!4. 쿨잡
'11.4.11 3:38 PM (121.129.xxx.19)일본 거주 외국인에게 화살을 돌리지나 않을까 걱정이군요.
전력이 있으니 말이죠.5. 일본의 국민성?
'11.4.11 3:52 PM (124.28.xxx.141)<<특히, 타인의 불행을 이용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혹독하고 엄격한 비난을 가하는 문화>>
라는 주장엔 동조 못하겠네요.
일본 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이지매 문화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타인의 불행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비난이 아닌, 비난 받음에 특히나 더 예민한 국민성에 기인된 비난일테지요.
조직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비난받음으로 조직에서 이탈될까 싶은 두려움에서 기인된 발현.
나쁜짓 그 자체에 대한 양심의 발현이기 보다는, 비난 받고 싶지 않음에서 기인된 발현.
일본인이 특별히 착해서가 아니라(그들의 역사를 보면 오히려 특히 더 잔혹하죠)
조직에서 금하는 일을 행함으로 조직의 눈 밖에 나고 싶지 않음에서 지켜지는 룰.
이지매도.. 나쁜짓이라며 다수에 의해 비난 받는 상황이 되기 전까진
당연시 하거나 신경 쓰지 않는게 일본의 국민성인걸요.
뭐... 그렇다고 일본인에겐 양심이 없다거나 일본인은 모두 나쁘단 소린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