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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은..
코드가 맞다고 생각해 자주 들르곤했다..
그러다 세상 사는 얘기도 많이 듣고..
개념(?)이 있는 분들도 많아 다른 싸이트와 틀리다고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요새 드는 생각은..
자기 와이프가 82에 빠져 예민해 지고 이상해 졌다는 글이 딱맞는듯 하다..
1.잘난척 못해 입이 근지러운 여자들..
2.댓글에 시비거는 까칠한 여자들...
3.저번엔 어떤 분이 전문대 나온 여자들이 지방대 나왔다고
뒷얘기 한걸 올렸는데.. 이세상 모든 전문대 출신들에게
니까짓 것들이 라는 식으로 이어지는 댓글들..(다른
사이트에선 비하한다고 욕 바가지로 얻어먹을 일을
한사람도 반대 의견 없이 모두 같이욕한것들..)
4.원글이 민망하게 글의 오타 하나하나 찝어서 고쳐 써주는
오지랖이 넓다 못해 웃기는 사람들..
5.나중에 자기들도 시어머니 될텐데 ..시댁얘기에는
거품물고 욕하는 여자들..
6.학벌..집안 속이며 거짓말 하는 이상한 여자들(여긴 왜이리 고위층,명문대 출신들이 많은지)
7.까칠하고 예민한 여자들은 이곳에 모두 모인듯..나도 여기 물들어
이제 다른 사이트 가도 까칠하게 댓글단다는..
이제 정신 건강을 위해 이사이트는 끊으렵니다...초기 정말로 개념있으시고
박식하시던 분들은 이미 물이 흐려진 후론 안보이시는 것 같고..
물론 지금도 정말 점잖으신 분들도 많지만
어떤 분들은 정말 아닌듯..
본인의 개념은 도를 깨친 사람이며..남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암튼 그동안 82에서 배운것도 많았지만.. 해가 되는 일이 더 많아 이만 물러가렵니다.
물론 밑에는 수많은 악성 댓글들이 달리겠지요?? 그래서 안보렵니다~~
1. 일정부분
'11.4.10 3:08 PM (112.148.xxx.223)동감합니다.
세상사 인식의 틀이 다르기에 정당한 비판은 당연한 것이지만 저 역시 도를 지나친
잘날척,,아는 척..반성합니다.
날을 세운 댓글들을 보며 찔리기도 해보고 ..너무나 본능적으로 나와 내 가족만을 생각하는
모습에 질리기도 하고...
합리적이라 생각했던 나의 틀마저도 자신이 없어지는군요
원글님이 지적하신 많은 내용에 공감하며 좀 더 가치적 생각을 하는 소통의 장으로
한 걸음 더 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2. 매리야~
'11.4.10 3:10 PM (118.36.xxx.178)ㅠ.ㅠ
3. 바람이여
'11.4.10 3:12 PM (124.61.xxx.40)이 분 글 읽어보세요.82의 여인 글도...넷상엔 인간의 감정이 여과 없이 드러나서 그렇죠 뭐.사람들 자체가 모순덩어리라서...
4. 저도
'11.4.10 3:15 PM (218.37.xxx.67)일정부분 동감합니다만...... 그보다 얻어가는 정보들이 제법 쏠쏠한지라 떠날맘은 없네요
얻을건 얻고 버릴건 버릴줄 아는 혜안이 있다면.....
82만한 사이트는 정말 찾기 힘들어요5. 저도
'11.4.10 3:15 PM (125.187.xxx.174)동감해요. 여긴 글들이 정말 휙 뒷생각 안하고 욕하고 지나가는 배설구처럼 느껴지는게 너무 많네요.
그리고 시댁에 개거품 무는 여자들 보면 같은 여자로서 정말 웃기기고 하구요/
그러니까 그런 시댁 만나는거라 생각하지만.
제 주위 엄마들 아무리 봐도 여기 글에 나오는 그런 생각들 없던데,
암튼 82쿡이 정신건강에 좀 해로운 건 있어요.
그래서 몇개 개념글이나 시국관련이나 읽지,
시댁문제 또는 제가 이상한가요 그런 제목있는 글들은 그냥 패스~6. jk
'11.4.10 3:21 PM (115.138.xxx.67)세상사는게 뭐 다 똑같죠...............
딴데라고 뭐 안그럴거 같나요????? 오히려 더 심했으면 심했지.......7. ....
'11.4.10 3:28 PM (211.177.xxx.101)조심히 가시구요^^
8. ㅋㅋ
'11.4.10 3:30 PM (112.186.xxx.44)저 82쿡 둘러본지 한 사나흘 됬거든요
보면서 느낀게 요즘 경제도 안좋은데 참 잘사는 여자들 많구나 ㅋㅋ 와 연봉 많이 받는 좋은 직장 가진 여자분들도 82쿡 하는구나 신기~ ㅋㅋ 하고요
그리고..뭔놈의 댓글들이 이리도 까칠 한지
진짜 여자들 뒷담화 유명 하잖아요 본성들이 싸이트에서 그대로 나오더라고요
암튼 전그래도 82쿡에서 자기 직업 얘기하고 남편 좋은 직업 돈얘기 이런거 하면그대로 믿었는데..다 진시른 아니었군요..ㅋㅋㅋ9. 0p
'11.4.10 3:40 PM (202.150.xxx.84)나도 동감..
결혼한 여자들 많고 그러다보니 좀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면은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약간 없는 입장보다는 있는 입장에서 댓글 다는것도 많고
안된 사람한테 위로해주는 것도 좀 떨어지고
이기적인게 많이 보여요 익명성이라 그런지..
82cook에는 글을 올릴때마다 많이 상처받아요
마클이 망가져서그렇지 글 올리면 댓글이 82cook보다는 낫더라고요
저도 사람 위로해주고 좀더 순수하게보고 정있는 곳으로 옮기고싶어요10. 0p
'11.4.10 3:41 PM (202.150.xxx.84)암튼 2,4,7에 동감해요
11. 그게
'11.4.10 3:43 PM (14.52.xxx.162)오프라인 아줌마사회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요,
제가 그래도 82를 하는 이유는 (뭐 저같은거 하나마나 별 의미도 없는거지만)
오프라인에서는 표정관리도 안되고,누가 학력 집안속여도 대놓고 지적질 못하고,이치에 안 맞는 소리해도 싸우지도 못하고 집에와서 속터져 소리 하겠지만,,,
82는 컴 끄면 그걸로 일단종료니까요,,그거 하나 속편해요,
솔직히 동네엄마 모임가도 82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12. jk님
'11.4.10 3:43 PM (125.142.xxx.139)바른 말 할 땐 참 이쁜데요. 밥은 드셨어요?
원글님 에너지 충전되시면 꼭 돌아오셔요~13. ...
'11.4.10 3:45 PM (110.15.xxx.249)82에서 상처 받았다 하시면 ....ㅠㅜ
다른 데 더 둘러보고 와보세요..
그나마 이곳에 좀더 청정지역임을 느끼실 거예요...14. ..........
'11.4.10 3:52 PM (211.177.xxx.101)요순시대에 사시다 오신건 아니겠죠.
적절히 필터링하심이.15. 잘 가소./
'11.4.10 4:01 PM (125.142.xxx.139)헐, 무지 까칠하시네요.
16. 그대의찬손
'11.4.10 4:05 PM (211.237.xxx.51)근데 4번의 오타문제는 오타라기 보다 맞춤법 찝어서 고쳐주는것 아닌가요? 오타와 맞춤법 틀린건 구별이 되고요. 집에서 혼자 읽는 일기도 아니고 그래도 공개게시판에 올리는 글인데
너무 적나라하게 틀린 맞춤법은 읽는 사람도 짜증나요.17. ..
'11.4.10 4:08 PM (61.102.xxx.73)잘 걸러서 받아들여야죠.
82cook 댓글들이 진리는 아니니까요.^^
댓글 안보신다 해놓고 다 보고 계실 듯...ㅎㅎㅎ 또 오세용...18. ..
'11.4.10 4:09 PM (211.243.xxx.29)다른건 모르겠지만 댓글에 시비거는 까칠한 사람은 몇 년전에는 거의 없었는데
2008년 이 후로 시작되더니 점점 심해지더군요.
그리고 오타 지적하는건 예전엔 더 심했습니다. 여기는 제가 가본 곳 중에서
맞춤법에 제일 예민한 곳입니다. 전 그래서 더 맘에 드는데요.^^
제가 쓴 글에도 지적해주시는 분들 있었는데 기분 나뻤던 적 없습니다. 욕이라도 곁들였음 모를까.19. ...
'11.4.10 4:13 PM (94.202.xxx.42)틀린 맞춤법에 대해 알려주는건 좋던데요.
저 역시 스스로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헷갈려 고민을 하는지라....
댓글을 마치 배설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죠.
싸놓고 물 내려버리듯.....20. 쓸개코
'11.4.10 4:42 PM (122.36.xxx.13)전 까칠한 댓글이 젤 별루에요.. 제가 원글자가 아닌데도 읽는데 철렁철렁해요^^;
21. ..
'11.4.10 4:47 PM (124.54.xxx.76)근데 이런글은 원글님같은 쌈닭하고 연계짓기 어렵네요...^^
특히 2번..
저 원글님 댓글 보고 경악했던 처자라..기억하거든요..아 물론 저한테 하신댓글들에게도 놀랐구요.
위에 잘가세요 라고 쓰신분..괜히 그러신거 아니에요~~~
오늘 아침 여기저기 열심히 싸우시더니.바로 이글 쓰셨네요...
살펴가세요~~그리고 그리우면 언제든 또 오세요~~~22. -
'11.4.10 4:54 PM (124.61.xxx.70)82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거 같아 전 그게 불만..;;
23. 끄덕끄덕
'11.4.10 4:58 PM (121.132.xxx.223)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글이군요.
정말 이담에 시어머니 되실 분들도 많으실텐데 좀 심하신 분이 많다는 생각이 저도 들때가 많습니다.
푸근하고 정감있는 원글이나 댓글 올라오면 유난히 반가운 느낌도 들구요.
너무 이기적, 개인주의적이고 물질만능적인 세상에 살다보니 많이들 각박해지는가 봐요.
초창기 82쿡은 안그랬다고 하던데요..24. 수키
'11.4.10 4:58 PM (211.111.xxx.54)시비걸거나 까칠한 댓글 진짜 별로예요.
그리고 정치색이 너무 짙은 것도 좀 불편해요.
융통성 없는 사람들이 제일 짜증나요.25. ㅁ
'11.4.10 5:09 PM (175.117.xxx.127)저도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거 보면 안좋습니다.
정치적 이슈는 당연히 거론되어져야 한다고 보지만요.
현명하신 분들이니 잘 걸러서 보시리라 믿습니다.26. ..
'11.4.10 5:12 PM (119.192.xxx.164)정치가 우리의 일상자체를 지배하는데도 정치적이라니....헤요..
정치가 따로 있던가요?27. 수키
'11.4.10 5:21 PM (211.111.xxx.54)제가 느끼는 82의 불편한 정치색은 반한나라당을 너머 특정 정당, 특정 정치인을 너무 비호하는 듯한 분위기를 말하는 거예요.
28. 저도
'11.4.10 5:26 PM (124.55.xxx.133)여기서 젤 불편한 것이 특정 정치인에 대한 지나친 비호에요...
그건 정치성향을 떠나서 너무나 특정 정치인을 강요하다시피 좋아해야하고 안좋아하면 무조건 알바 알바 하는 그 치떨리게 한결같은 강요와 아집요..
그리고 82가 이렇게 망가진건 마클이 이상하게 변한뒤 거기 있던 특이한 분들이 대거 이곳으로 유입된 영향 있다고 보여요...29. ..
'11.4.10 5:27 PM (119.192.xxx.164)수키님 이또한 다 지나가는 바람입니다...
82 오래 지켜본 결론이구요...위탄인가 개탄인가 페이지를 3페이지 정도 장식하더만요...
그건 너무 치우친거 아닌가여?.......
릴레스 하시구요..
82 명언 " 이또한 지나가리", 싫으시면 "패스하시라"30. 09
'11.4.10 5:28 PM (202.150.xxx.84)저도
정치가 우리의 일상자체를 지배하는데도 정치적이라니....헤요..
정치가 따로 있던가요? 222222
동감이요31. //
'11.4.10 5:54 PM (121.124.xxx.133)글 오타 지적해주는 건 좋은데 좀 공감가는 부분들도 있네요.. 나이 먹을 수록 사고가 틀 안에 갇히기 쉬운 것 같아요. 전 아직 20대이지만 내일 모레 30대 되고 나이 먹어가면서 저도 좀 변해가다느 생각이 들어요 속물같이 그럴 때마다 내 자신에게 놀라면서 안그럴려고 생각하고 있죠. 지금 이런 생각을 갖지 않으면 나중에 30대 중반될때 더 심해질것 가타서 ㅠㅠ
32. anonymous
'11.4.10 5:59 PM (221.151.xxx.168)세상 어디든 다수의 대중은 우매한것,
님이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걸를것 걸러내고 대세에 휩쓸리지 않고 주체성을 갖고 판단하면 되지 않겠음?
p.s. 이즘 이넘의 피부병땜에 집에 방콕하고 지내다 보니 티비 끼고 살고...
그러다보니 저도 연예 얘기에 가담하는 속물이 되고 있긴 하네요.
그 경멸하는 드라마도 (유치한 맛에 보긴 하지만서도) 보고...
이것도 다 지나가리라.33. anonymous
'11.4.10 6:01 PM (221.151.xxx.168)학벌..집안 속이며 거짓말 하는 이상한 여자들도 있어요?
믿을 수 없음. 익명의 공간에서 뭐하러 그런걸 속이고 잘난척을???34. ..
'11.4.10 6:04 PM (119.192.xxx.164)anonymous님..
멜롱사건때 자기 귀중한 자식걸고 글 올린거 몇시간만에 뽀롱난거 아시는지요?35. ...
'11.4.10 7:02 PM (61.101.xxx.62)여기서 젤 불편한 것이 특정 정치인에 대한 지나친 비호에요... 2222
반대댓글 달기만하면 졸지에 한나라당 알바되는건 당연시 되는 82자게.36. 파리조아
'11.4.10 7:10 PM (116.201.xxx.10)싫으면 오지않으면 됩니다! 안붙잡겠습니다! 안녕히들가세요!
37. 아기엄마
'11.4.10 7:22 PM (119.64.xxx.132)82도 사람 사는 곳과 똑같습니다.
진상도 있고, 그냥 그런 사람도 있고, 개념 제대로 박히신 분도 있고...
그냥 자신이 취사선택하면 됩니다.
그게 싫으시면 가시면 됩니다.38. 헉
'11.4.10 7:26 PM (203.226.xxx.92)어쩜 저랑 생각이 똑같으신지.. 하도 잘난척 하는 사람과 자기의견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이 많아서 저도 즐겨찾기 해제한 적이 있어요 다시 돌아오긴했지만 이제는 정신건강을위해 불필요한글은 아예 안보려고 노력해요
39. 전 도리어
'11.4.10 8:50 PM (124.61.xxx.40)저렇게 생각하고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싶어 신기해서 요상한 글도 읽어 봐요.요즘은 자제하지만요.자체 필터링 하면 됩니다.여긴 점잖은 편이에요.다른 곳을 잘 안가보신 듯...
40. 82최고
'11.4.11 1:02 AM (124.55.xxx.141)잘난사람 많고 잘난척 하는 사람들 많아서 좋아요. 까칠해서 자극적이기도 하고..
오타지적질도 고맙고...시댁 흉보는 사람도 정겹고. 82 체질인가봐요~~ㅎㅎㅎ
아..그리고..비슷한 연배가 많아서 편하기도 해요. 어린애들 틈에 껴서 놀면 영양가도
없고 둥둥뜨는 느낌이라.. 게시판 꾸지긴 해도.. 82만한 곳은 없답니다.41. 헐
'11.4.11 2:49 AM (175.209.xxx.180)가시든가 말든가요.
이런 글 쓰는 사람치고 떠나는 사람 못 봤다는.
떠나는 사람은 군소리 없이 조용히 떠납디다.
일부는 공감이 가는데, 원글 쓴 사람도 달라보이진 않네요.42. ,
'11.4.11 3:07 AM (211.209.xxx.113)동감이예요.
저 가입한지 오래되었는데 자유는 정말 정말 잘 안와요.
키톡때문에 자주 오긴하는데 자유게시판은 어쩌다 클릭...
여기는 누구까는 얘기만 대부분이고 전엔 좋은분 많고 냉철하지만 또 똑똑하고
가슴이 따듯한분들 꽤 있어서 많이 좋아했는데....
남시샘하고 욕하고 지적질하고 잘난척하고...그런글 읽다가 스스로 지쳤어요.
정신건강에 해로울것 같고....원글님 같은 글을 여러번 쓰려다
소심한마음에 떠날땐 말없이...꼭 누가 이런글 달길래 글 안썼어요.
연예인욕 학교엄마들욕 아기엄마욕 부모님안모신다는글 명품 글들....
예전엔 정말 이러지 않았는데 저도 여기때문에 성격 정말 예민해졌어요.
까칠해지고...43. 님멍석까신김에
'11.4.11 3:43 AM (221.158.xxx.48)저도 한풀이나 하렵니다.
저도 요즘 82를 끊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싶은 심정이 들정도로 요 몇일 불편했습니다. 물론 심하게 거슬리는 특정 댓글 양산자 탓이라 할수있죠.
까칠하고 비판적인 댓글은 반대입장이라 하더라도 일단 경청합니다. 비판과 논쟁을 통해 타협점을 찾고 모두에게 올바른쪽으로 구심점을 회복해나간다면 소모적인 논쟁도 가치가 있을수 있겠죠.
그러기위해선 첫째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자신이 그르다는 것을 인정할수도 있어야 한다는 건데요.
언제부턴가 유독 자신의 주장에는 한치의 오류도 없다는 오만과 아집에 사로잡혀 댓글 흐리기 도배를 하는 세력이 눈에 띄기 시작했죠. 아무리 많은 회원님들이 공을 들여 무엇이 오류인가를 교양있게 지적하고 때론 어른스럽게 타일러도 보지만, 무슨 용가리 통44. 나도
'11.4.11 4:30 AM (70.137.xxx.41)안녕하고싶어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곳!
이곳 뿐이 아니고요,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떠들어대는 소리들이 마음을 시끄럽게 합니다.
이젠 밝은 하늘보며 마음을 활짝 열고 웃는 얼굴의 사람들을 만나며 살렵니다!
열등감, 우울, 불륜, 배신, 질투, 교만...이런 속풀이를 들으며 마음을 탁하게 할 필요가 전~혀 없으니까요.
안녕!45. 저도
'11.4.11 7:58 AM (58.145.xxx.249)정치색이 너무 짙은거 비호감입니다...특정 정치색 비호하는.
적당히 걸러서 봐야하는곳인거 같아요.46. 7
'11.4.11 8:08 AM (180.230.xxx.76)4번 진짜 동감해요~ 오지랖 이라기 보다는 조금의 실수도 용납 안 되는 듯
맞춤법 조금 틀리면 바로 정정47. ㅎㅎ
'11.4.11 8:52 AM (218.158.xxx.177)1.2.3.4.5.6.7 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여기에 찔리는 여자들 분명 악플달테고요..ㅎㅎ
한예로 얼마전
장터에 **물건 글올라왔는데
우르르 몰려들어 그지니,어서팔구 떠나라,,등등 잔인한 악플다는거 보구
와,,이런것들이 증말 인간쓰레기들이구나 싶었지요
원글님..자주 오세요^^48. 82
'11.4.11 9:30 AM (121.132.xxx.223)^^ 아직 악플에 의연한 용기있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기분 좋네요. 이슬비에 옷 젖듯이,
원글이나 위 댓글들처럼 있는듯 없는듯한 소수의 바른 상식적인 글이나 댓글들이
이렇게 올라오다보면
걸러서 받아들이게도 되고 자체정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아직 낙관하고 싶은 82팬의 한사람입니다.49. 저도동감
'11.4.11 9:33 AM (121.133.xxx.145)그래도 가끔 요리 힌트받고 남들은 어지들 생각하나 싶을대 들립니다
어느 댓글처럼 요즘은 어딜가나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인터넷 자체를 멀리 하려합니다
원글님 어디가지 마시고 가끔씩 따뜻한 댓글 부탁해요 그래도 가끔 예쁜 글들에 마음 따뜻해지기도 하고 배우기도 한답니다50. 82없었으면
'11.4.11 10:04 AM (123.214.xxx.114)어찌 살았을까 생각하는 82밖에는 인터넷 할 줄도 모르는 사람이라서 82가 좋습니다.
82 최고입니다.51. 용기
'11.4.11 10:09 AM (125.128.xxx.78)아마 얼굴이 보이지 않는걸 여기서 이용하겠죠. 저도 물론 그렇구요.
어떨땐 정말 82사람들 몸서리치게 싫을때도 있구요. 어떨땐 따뜻한 댓글에 감동도 받구요.
걸러서 봐야해요. 여기든 어디든...
하지만 미국소때보다 흐려진건 사실인거 같아요.
아쉽죠.
말 그대로 지자랑이 너무 많은곳...
현실에서 얼굴보면 깰거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가려서 보면 돼요.52. 동감
'11.4.11 10:12 AM (58.234.xxx.225)구구절절
공감합니다^^53. 맞아요
'11.4.11 10:22 AM (220.88.xxx.86)본인의 경험...
그것도 아니면 아는 사람...
아는 사람의 사돈의 팔촌까지 들이대면서 세상만사 다 아는척하고 가르치려고 드는...
뭐 본인들은 개념충만하다고 생각하겠죠54. 오로지
'11.4.11 10:22 AM (222.99.xxx.104)only 82쿡!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인 곳인데
이 정도 부딪히며 사는게 당연하지 않나요?55. 백배공감
'11.4.11 10:37 AM (125.131.xxx.169)원글님 글에 백배 공감입니다.
여기 온지 한달정도 밖에 안 된것 같은데
처음엔 이게 뭐지? 신기한 마음에
더구나 그때는 따뜻한 글들
개념있는 글들이 눈에 많이 보이더군요
그러나 하루 하루 지나면서
이건 도대체 뭔지
대한민국 아줌마들 수준이 이런가
특히나 방사능 사건들들 보면서,.,도리도리.
1 번 2번 완전 공감
3번 시간을 몰라 패쑤
4번 별 생각 없었구요
5번 너무 너무 이상해서 잠자다가도 생각나요
여기에는 피해망상 며느리들만 있는가 하고 ..
6번 나두요 쩜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7번 그러게나 말입니다.
익명이라 살면서 받은 상처 여기다 다 푸는가보다 이해하려하고는 있지만...ㅠ
저도 그래서 득보다 해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지 바람직한 커뮤너티는 아닌듯.56. 으이구..
'11.4.11 10:51 AM (125.135.xxx.39)그리 예민하셔서 세상 어찌 사세요?
제가 보기에는 82쿡은 정말 정말 양반이네요..
입만 열면 거짓말인 사람도 대통령 하는 세상인데..57. ^^
'11.4.11 10:54 AM (116.33.xxx.31)어딜가든 다 마찬가지죠.
얻을건 얻고 버릴건 버리고 딱 맞는 말이네요.
사실 만나보면 다 똑 같은 사람이죠.
잘나봤자 못나봤자 다 거기서 거기고
돈 많아 봤자 인터넷 들여다보며 얻는 정보 다 똑같고 쓰는거야
내 상황에 맞게 쓰며 살면 되는거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58. 맞춤법
'11.4.11 12:07 PM (125.135.xxx.39)가르쳐주는건 좋든데요.
놀면서 맞춤법 공부도 할수 있거든요.
한국인이 영어 잘하는게 무슨 자랑할 일이라고
영어 자랑하는 사람보다 백배는 아름다워요.59. 늘..
'11.4.11 12:30 PM (113.60.xxx.125)이런글 올라오잖아요...인간사 다 거기서 거기지만요...그래도 이만한데 보기 힘들어요...
자정능력도 다른데 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1인...60. ..
'11.4.11 1:49 PM (125.134.xxx.223)자정능력을 가져야해요. 이곳이 저도 거북한건 특정 정치인을 너무 광적으로 신봉해서 그에 반대되는 의견이나 조금의 그런 기색이라도 보이면 알바라느니 한나라당빠라느니 이상한소리하는거보면 완전 무슨 광신도들 집단같구나 느끼때도 있거든요 그럴때면 오만 정이 다 떨어지지만
모기물렸을때 올리브유를 바르면 낫는다던가 그런 좋은 정보도 가지고갈때가 있어요.
취사선택이에요 필요한건 얻고 필요없는건 버리세요.61. ..!
'11.4.11 2:28 PM (61.79.xxx.71)82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거 같아 전 그게 불만..;; 22222222222
62. 원글님,가지마세요
'11.4.11 2:51 PM (58.122.xxx.54)읽고 만 나가려다 댓글답니다~~^^
원글님처럼 온건한 분들이 이 82쿡을 지켜줘야 논의가 한쪽으로 흘러가는 일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