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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 이 글이 성지가 되리 ~~~
한정원 친동생이요.
아무래도 전 황미란이 금란이 친오빠인 한상원과 결혼할 것 같아요.
이유는
전에 삼촌 핸드폰으로 미란이 춤 추는 거 우연히 보고 되게 좋아하더라는.
그리고 저번에 갑자기 결혼하겠다고 자꾸 그랬잖아요.
상대도 없으면서 구해보겠다고.
그냥 제 추측이지만
만약 나중에 정말 그렇게 된다면
이 글이 성지가 될 겁니다. ㅋㅋㅋ
1. 황미란
'11.4.9 9:06 PM (121.130.xxx.42)게다가 좀 전에
그집이 얼마나 잘사나 직접 가서 내 눈으로 확인하겠다는 거 보니
금란이 친오빠와 맞닥뜨리면서 아무래도 뭔 일이 생길듯 ㅋ2. 근데
'11.4.9 9:07 PM (211.176.xxx.72)금란이 점점 왜이렇게 못돼게 나오나요?
넘 얄밉네요. 글구 금란이 친엄마는 또 왜그렇게 한정원한테
막대하는건지...에휴...3. 매리야~
'11.4.9 9:07 PM (118.36.xxx.178)금란이 갈수록 얄미워요.
고도의 정원이 안티.ㅠㅠ
곧 정원이가 신림동 집으로 갈 것 같아요.4. ㅋㅋㅋㅋ
'11.4.9 9:08 PM (116.33.xxx.143)그나저나 정원이 삼촌이 믹키유천의 동생이라는 사실은 알고들 계셨는지 ㅋㅋㅋㅋ
5. 매리야~
'11.4.9 9:09 PM (118.36.xxx.178)송편집장 집...으리으리하네요.ㅋㅋ
근데 눈에 익은 집.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집 같아용. ㅎㅎㅎ6. 쓸개코
'11.4.9 9:10 PM (122.36.xxx.13)금란이가 김석훈(극중이름 모름) 뺏으려 하는거 맞나요?
정원이랑 김석훈이랑 잘됏음 좋겠는데요..
금란이 너무 얄미워서 불쌍한 마음도 안생겨요.7. 황미란
'11.4.9 9:10 PM (121.130.xxx.42)아놔 왜 딴 소리만 줄줄이예욤??
제 추측이 분명 맞을 겁니다.
나중에 꼭 성지순례 와주세용8. 매리야~
'11.4.9 9:13 PM (118.36.xxx.178)원글님.
기대할게요~ ㅎㅎ
성지순례 꼭 오겠습니다.
그 때 이 글을 꼭 끌어올려주시길. ㅎㅎㅎ9. 그런데
'11.4.9 9:13 PM (118.36.xxx.180)송편 집은 왜 그렇게 부자인가요?
설렁탕집이 그렇게 대단히 잘 되는 집은 아닌거같던데..
재벌회장댁 분위기가 나던데요.10. 매리야~
'11.4.9 9:14 PM (118.36.xxx.178)윗님. 제 아이피랑 너무 비슷해서 깜놀. ㅋㅋ
송편집장 엄마가 큰 손인것 같아요.
돈 굴리는 큰 손.
그래서 집이 으리삐까.11. 헐
'11.4.9 9:15 PM (118.36.xxx.180)그러네요.
매리야님 어디사시나요?
전 평촌인데
혹시 우리 옆집?12. 매리야~
'11.4.9 9:16 PM (118.36.xxx.178)전 서울인디요.
평촌이랑은 아주 멀진 않지만
가깝지도 않은...
암튼 무지 신기해요.ㅎㅎㅎ
방가방가.ㅎ13. 미안
'11.4.9 9:18 PM (222.238.xxx.247)어느 날 38살의 임산부 이명랑이 나타나고, 배 속의 아이 때문에 강제로 부부가 된다. 이 여자를 어떻게 하든 자신의 인생에서 떼내고 싶다!.......인물소개란에 오빠 아내될 사람이야기여요~
14. 금란의 전남친은
'11.4.9 9:18 PM (110.14.xxx.143)금란이가 부잣집 딸이 되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정원을 좋다고 해서 금란을 더 돌게 만들 듯.
15. 황미란
'11.4.9 9:19 PM (121.130.xxx.42)아 놔 ~~
원글과 상관없이 반상회할 기세 ㅋㅋㅋㅋ
나중에 다들 나으 선견지명에 절 할 것이요16. 황미란
'11.4.9 9:20 PM (121.130.xxx.42)미안님 아니 왜 미안하다면서 엉뚱한 글이 나오나 했더니
오빠 아내될 사람 이야기라구요?
작가한테 압력을 좀 넣어봐야 겠어요 ㅋㅋㅋ17. 지금
'11.4.9 9:34 PM (211.176.xxx.72)나오는걸로 봐선 금란 전남친이 사실을 알고도 정원이 더 좋아하진
않을것같아요..18. 매리야~
'11.4.9 9:35 PM (118.36.xxx.178)제가 봐도 승재는 낙동강 오리알 된 듯.
진상이지만 드라마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ㅋ19. 황미란
'11.4.9 9:36 PM (121.130.xxx.42)꺄올~~ 정태우 ㅋㅋㅋ
내가 젤 보고 싶던 장면.
금란이가 걔한테 가라고 흘겨줄때 내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20. 어우
'11.4.9 9:49 PM (211.176.xxx.72)마지막에 금란이 얼굴 클로즈업 장면 넘 귀신같아요ㅡㅡ;;
21. f
'11.4.9 10:04 PM (211.33.xxx.196)전 신랑과 미란이가 삼촌이랑 결혼하면
금란이가 여동생이었던 미란이에게 숙모라고 불러야 하는거 아냐?/그랬는데 ㅎㅎ
찐따 붙지 말고 꺼지라고 할떄 속 시원했어요 ㅋ
근데 금란이 은근 글래머네요 ..22. 엉??
'11.4.9 10:14 PM (115.136.xxx.27)아닌거 같은데요. 전에 제가 딴거 본건가. 금란이 친오빠 사고쳐서 며느리 들어온다고 했는데 그게 미란이라고요?? 헐 ...
23. 황미란
'11.4.9 10:59 PM (121.130.xxx.42)저어기 위에 미안님이 올려주신 글 보고 아닌 거 알았어요.
작가가 임성한이었음 분명 미란이와 오빠를 엮어서 개막장으로 갔을 듯 ㅋ24. ..
'11.4.9 11:31 PM (211.215.xxx.236)님 말대로 되면 평창동 엄마가 정원이 너~무 미워하게 되겠죠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25. 오빠가
'11.4.10 8:56 AM (61.253.xxx.53)사고쳐서 미란이 들어와 살게되며 한바탕 난리가 나겠군요.
26. 정원싫어
'11.4.10 3:08 PM (121.134.xxx.215)저는 금란이가 너무 안됐어요. 가끔 자기 유리하게 거짓말하는 것도 있지만 키워주신 엄마보고 싶어 가게 들여다 보기도 하고, 자기 청춘과 바꾼 퇴직금도 고스란히 내놓고, 친부모님을 위해서 미역국도 끓이고 도우마아주머니도 잘 도와드리고, 바지런하고... 근데 정원이가 금란이를 너무 몰아세우는거 같아서 정원이가 얄밉네요. 그래서 정원이처럼 되고 싶어 거짓말과 비열한 짓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금란이가 천성이 나쁜거 같지는 않아요. 제가 금란이라도 정원이가 빨리 제 집에 가주길 바랄거같아요. 나도 나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