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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데 빵사먹었어요...

힝..ㅠㅠ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1-04-09 19:55:27
살이 넘 쪄서..바지가 안 맞아요..
원래 하체비만이거든요
밀가루 끊으려고 했는데..
제가 밀가루를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 참았더니 폭발할거 같더라고요
자꾸 피자 시켜 먹으려고 하고..
그래서 그냥 빵 커다란거 하나 사서 반만 먹었어요..
생리하려는지 너무 달달한게 땡기더라고요
아아...의지박약..
하체비만 살빼는데 좋은 노하우 있으신분 답좀 달아 주세요 ㅠㅠ
IP : 220.78.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주일에
    '11.4.9 8:00 PM (125.128.xxx.45)

    빵 한번 정도는 괜찮아요.
    너무 참으면 오히려 폭식을 불러오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빵 한달 가까이 안먹다가 제과점에서 만원어치 사다가 방문 잠그고 순식간에 먹어치운 전력이 있어요 ㅡㅡ)
    제가 효과본 하체 다이어트 비법은
    헬스장에 있는 싸이클 있잖아요.
    제일 가볍게 맞춰놓고(살이 찐 상태에서 처음부터 너무 무겁게 맞춰서 하면 다리 굵어진다고 하더라고요)
    30분가량 엄청나게 빨리 돌렸어요.
    일주일에 5일정도는 한 것 같아요.
    스트레칭도 굉장히 꾸준하게 해줬고요.
    스트레칭은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는데
    그 중 제가 하고싶은 방법 골라서 꾸준히 했어요.

  • 2. 쓸개코
    '11.4.9 8:02 PM (122.36.xxx.13)

    윗님~ 노르딕인가 그것도 괜찮을까요?
    헬스장은 싫고 동네 강변에 운동시설되어있는 곳에 있던데 조금씩 하고 있거든요~

  • 3. 고00
    '11.4.9 8:27 PM (118.46.xxx.241)

    평생 안먹을수는 없어요
    맛있게 먹고 다음에 한번도 조금 운동더 하고 홧팅

  • 4. 매리야~
    '11.4.9 8:32 PM (118.36.xxx.178)

    흑...제 얘기인줄 알았어요.ㅠㅠ
    반성하며 오늘 저녁은 안 먹기로....

    오늘 하루종일 한 끼만 먹고 뒹굴~
    한끼만 먹고 운동했음 좋았을텐데
    바깥공기 안 좋단 핑계로 집에만...

  • 5. 저도
    '11.4.9 8:44 PM (116.37.xxx.217)

    저도 가끔 먹어요. 대신 9층 사는데 혼자 갈때는 꼭 걸어서 올라갑니다.
    사무실도 6층인데 지각할만한 시간 아니면 걸어올라가요.

  • 6. ....
    '11.4.9 8:50 PM (61.80.xxx.232)

    다이어트 한달째인데 지난주에 달달한게 너무 먹고 싶어서
    오후 간식겸 저녁으로 빵 먹었어요.
    1시간정도 운동하며 좀 위안을 삼고요^^
    매운것과 달달한 것이 먹고싶어지네요..ㅜ.ㅜ

  • 7. .
    '11.4.9 8:59 PM (14.52.xxx.167)

    하나도 안먹을 수 있나요. 다이어트에 안좋은 것들을 팍 줄일 순 있어도요.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 8. 쓸개코
    '11.4.9 9:05 PM (122.36.xxx.13)

    위에 다들 쓰신거 보니 저는 정말 양심없이 살고있군요..ㅡ.ㅡ
    먹는거 자제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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