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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하니간 생각 나는뎁...
별다방에서 여자손님이 머그잔을 가져 갈려고 하더군요..
종업원이 못가져가게 하니간...커피값에 머그잔값도 포함 되어 있다고
막 진상 부리고...나중엔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고...
아~놔 그런 진싱도 밧어염...
1. 야옹
'11.4.9 3:13 PM (175.198.xxx.232)컥 이네요
2. 오마나
'11.4.9 3:15 PM (125.178.xxx.3).........도둑이네요.
제가 주인이라면 경찰에 신고..
미친 사람들 너무 많네요.3. 야옹
'11.4.9 3:24 PM (175.198.xxx.232)밥먹고 나가면서 식당입구에 봄이라고 장식해놓은 작은꽃화분들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
4. 왜들
'11.4.9 3:50 PM (121.132.xxx.179)그럴까요?
아 정말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5. ㅋㅋ
'11.4.9 3:52 PM (112.223.xxx.70)저랑 친구는 별다방)그외 찻집)가서 커피 말고 쥬스류나 아이스크림, 스무디, 녹차프라프치노 같은거 하나씩 먹고 ㅋㅋㅋㅋ 입 깔깔해서 아메리카노 하나 더 주문하면서 컵 하나만 달라그러면 정말 그렇게 친절하게 컵을 주던데 ㅋㅋ 우린 둘이 세개 시켜 먹어서 그런건가... 정말 어느 찻집을 가든 컵 그냥 친절하게 주던데 ㅋㅋ
6. 생리대
'11.4.9 4:19 PM (1.225.xxx.131)어떤 카페 여자화장실에 생리대가 비상용으로 놓여있길래 그것도 괜찬네 했는데 다음에 갔을때 주인장에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했더니 일주일하고 말았대요. 남아나질않아서... 금방 한가득 넣어놓고 조금있다 가보면 다 사라졌다고...
오픈하는 카페에서 이벤트로 컵을 받아온적은 있지만... 머리채잡고 싸울것 까지야... 엄청 비싼나?7. ㅋㅋ
'11.4.9 4:24 PM (112.223.xxx.70)오마이갓
원글은 컵을 집에 가져간다는 내용이였군요
전 그냥 손님이 잠깐 쓸려고 가져갔는데 그거가지고 머리채잡고 싸운건지 알았네요
저의 실수 세상에 ㅋㅋㅋㅋㅋㅋ그걸 집에 가져가다니ㅠㅠ8. ㅋㅋ
'11.4.9 4:26 PM (112.223.xxx.70)저흰 나눠마신다고 하면 컵 잘 준다 이말이였어요 ㅋㅋ
2개 시키고 ..나중에 아메리카노 하나 더 시키니 나눠마신다는거 알고 컵 그냥 주기도 하고 ..달라고 해도 친절하게 준다는 말이였었음... 나눠마실용도로;;;;;;
집에 가져간다는건 상상도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9. 황당
'11.4.9 4:29 PM (120.142.xxx.110)식당가서 밥그릇 챙겨올 사람이네요..
10. 닉도그렇고
'11.4.9 4:46 PM (123.212.xxx.162)신빙성이...
설마 들고 가려하고...설마 머리채까지...11. ...
'11.4.9 5:36 PM (121.133.xxx.29)저기...........소설 쓰는 게 취미신가요?
이건 뭐....12. ...
'11.4.9 5:37 PM (121.133.xxx.29)세상에 불만이 너무 많으신 분인듯
아님 자기 자신에게??????
아까 쌍욕하신 글은 다행이 지우셨더만.
논리도 없고 주관도없고 정보도 없고
맨날 이상한 글 잘 올리시드라~~13. ....
'11.4.9 11:01 PM (221.139.xxx.60)컵들고가는사람 많습니다...일부분의 진상이 아니라 많은사람이 그래요-_-
14. @
'11.4.9 11:16 PM (118.45.xxx.30)커피마시러 갈 때 꼭 떡이나 빵 싸들고 가는 모임때문에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