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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앞두고 생긴 작은 문제.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서요.
전기렌지가 빌트인되어있는 집이었는데
저희가 들어가면서 전기렌지를 주인이 가져가고
그 자리에 가스렌지를 놓아야 해요.
그런데, 전기렌지가 놓여있던 게 아니라 상판을 뚫고 박혀있던거라
무언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인데
뚫었던 상판조각은 그대로 있지만 그걸 다시 심기는 어렵다고 설치업자가 그러네요.
그러면 상판을 가스렌지 부분만 새로 교체하는 방법이 있는데
생각지 못한 지출이라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약 3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하네요.
이 경우
1.제가 상판비용을 부담해야하는지
2.상판을 꼭 저렇게 해야만 하는지, 다른 좋은 방법은 없는지
경험자나,그렇지 않더라도 이 부분에 대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
'11.4.9 1:40 PM (221.138.xxx.206)세를 줄 때는 세입자가 살 수 있게 해놓고 줘야한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세입자가 30만원이나 하는 큰돈을 들이는건 잘못됐다고 보구요
그 부분은 주인하고 얘기하셔야 할것 같아요.
전기렌지 쓰는게 일반적인건 아니잖아요.2. 그건
'11.4.9 1:42 PM (121.136.xxx.196)집주인이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부분은 잘라내고 가스레인지 끼워서 쓰고 빈부분은 보기에 흉하겠지만 남겨놓고 그냥 사용하는거죠.3. .
'11.4.9 2:13 PM (118.220.xxx.36)세입자가 이사 오기 전에 집주인이 쓸수 있게 해줘야 해요.
저흰 집주인이 가스오븐을 써서 가스렌지싱크대를 주인이 따로 구해주고 갔어요.
주인과 말이 안통하면 부동산 통해서라도 확실히 말하세요.4. 원글
'11.4.9 2:15 PM (111.118.xxx.113)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5. 그건
'11.4.9 2:17 PM (211.54.xxx.75)집주인이 당연히 해줘야 해요.
저희도 비슷한 경우인데 집주인이 해 줬어요.6. ,
'11.4.9 2:22 PM (110.14.xxx.164)차라리 같은 사이즈 빌트인 가스렌지를 알아보세요
7. 당연히
'11.4.9 2:25 PM (119.64.xxx.158)주인이 해주어야 합니다.
8. 아-
'11.4.9 2:25 PM (111.118.xxx.113)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근데 있던 물건들도 다 치우고 가는 마당에 돈 쓰는게 좀 걸리긴 합니다. 가격을 알아봐야겠네요.
9. 저희도
'11.4.9 2:26 PM (119.207.xxx.31)집주인이 빌트인되어있는 김치냉장고 가져가면서 싱크대 크기에 맞게 짜넣어주고 갔어요.
집주인이 해주고 가야하는 부분 맞는거 같아요.10. ...
'11.4.9 2:39 PM (221.138.xxx.206)빌트인 가스렌지하고 젠기렌지하고는 사이즈가 달라 안맞을겁니다.
더군다나 다음번 이사하실 때는 새집에 맞게 또하시려구요?
집주인이 해주는거 맞으니까 얘기하세요...11. ..
'11.4.9 2:41 PM (112.151.xxx.37)그건 무조거 집주인이 가스렌지는 얹고 쓸 수 있게 해주고 세를 줘야죠.
12. ㅇㅇ
'11.4.9 3:47 PM (58.227.xxx.121)제 동생도 집 세주고 이사나가면서 식기세척기 놨던자리 싱크대 새로 짜주고 나갔어요.
당연히 집주인이 해줘야 하는거죠~13. 부동산에
'11.4.9 7:00 PM (182.211.xxx.135)이야기 하세요.
부동산이 알아서 처리해줘요. 수수료는 그러라고 있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