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대한 탄생 여러모로 문제점들이 많네요

[위탄]

일단 멘토들을 심사위원으로 내세운 것..
이거 말이 많을 것 같군요.
아무리 봐도 객관적인 것 같지가 않습니다.
자기 제자들을 많이 의식하는 것 같아요.
심사위원들은 따로 위촉했어야 하는데.. mbc의 생각이
참 얕네요.
그리고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하고 점수를 반영해야 할 것
같은데 그것도 여전하고..

노래를 부르는 동안에만 해당되는 가수의 투표가 가능하게
만들어야 공정할 텐데.. 노래도 듣기 전에 투표를 할 수 있게
만든 것은 오늘 노래와 관계 없이 그냥 인기투표 밖에
안 되는 거네요..

그리고 중간에 등수를 밝히는 것도 좀 아닌 것 같아요.
꼴찌를 달리고 있는 가수는 자기 차례 때 너무 떨려서
더 실력발휘가 안 될 것 같은데..

진행이 문제가 있어요..

[추억만이]

생방송의 문제점을 드러내는듯 ㅜㅜ

[동감해요]

서로 눈치보며 점수주는 게 뻔히 보여요.
심사위원은 따로 위촉했어야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