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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기 아까워서.... 곧 내리겠읍니다
1. 집 구경하세요
'11.4.8 6:58 AM (58.225.xxx.70)http://board.realestate.daum.net/gaia/do/estate/knowHow/read?bbsId=knowhow&ar...
2. ...
'11.4.8 7:01 AM (112.169.xxx.20)조영남이 사는 아파트보다 더 싼데 100배는 더 좋은 것 같네요.
3. 근데요
'11.4.8 7:13 AM (125.182.xxx.42)요즘의 사건이나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인해서....저런집은 지진이나 방사능으로부터 아주 취약하네요. 한번 흔들리면 그냥 아래로 추락하겠어요.
4. 집 구경하세요
'11.4.8 7:18 AM (58.225.xxx.70)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 집들도 구경하세요 ^ ^
그리고
한채 사시거든 초대해주세요 ~~5. .
'11.4.8 7:20 AM (119.203.xxx.53)즐거운 구경인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야외에 있는 쇼파 눈.비 오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부터 드는 나는 무수리과?^^6. 하루 하루
'11.4.8 7:22 AM (63.224.xxx.52)근데요님 말씀처럼 그래서 싸게 나온 거 같아요.
집 내부는 평범하지만 바닷가에 있고 전망 좋고 예전 같으면 아주 비싼 집이었을 위치 거든요.
바닷가 호숫가 집은 일단 2배 이상의 가격이었는데, 이젠 멋있어 보이지 않고 무서워 보여요.7. 우와~
'11.4.8 7:22 AM (182.209.xxx.77)창밖 경치가 장난 아니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가슴이 시원하네요~(참 소박한 나 ㅋㅋ)8. 눈.비오면?
'11.4.8 7:38 AM (69.230.xxx.61)무수리님/
라구나 비치는 눈은 절대 안오구요.
비는 1년중 겨울에 몇 번 옵니다... 겨울에는 소파안에 들려놓겠지요. ^.^
혹시나 비에 젖으면, 이정도 집이면 꽤 돈 있는 사람이니 새로 사겠지요. ^.^9. .
'11.4.8 7:43 AM (125.139.xxx.209)난 거저줘도 못살아요. 유지를 못해요
아, 바닷가 집이 외양은 좋은데 해풍에 소금기가 늘 머물러있어서 건강에도 나쁠거라고 혼자 생각하고 흐뭇~ 저 포도는 실거야 라고 생각합니다10. ..
'11.4.8 8:03 AM (112.169.xxx.20)혹시 빌 게이츠 집 사진은 없나요?
빌 게이츠 일가족 4명 사는 집을 유지하고 경호하기 위해서 상시 근무하는 인원이
600 여명이라던데 어떻게 생겼는지 귀경 좀 하고 싶어요,11. 하루 하루
'11.4.8 8:17 AM (63.224.xxx.52)여기, 각종 부자들의 집 사진이네요.
http://www.menintouch.com/blog/homes-of-the-billionaires/12. 전생에
'11.4.8 8:22 AM (222.237.xxx.83)무슨짓을 해야 저런집에서 살아볼수 있을까요?
13. ..
'11.4.8 8:27 AM (125.139.xxx.209)63님이 올리신 집들이 마음에 드는데~ 하나 사볼까나? 이참에..
14. ..
'11.4.8 9:01 AM (203.145.xxx.187)밖에 있는 소파는 쿠션만 걷어서 들여놓으면 되요.
동남아 가도 저런 소파 많이 볼 수 있어요.
테라스 같은 데 내놓는 아웃도어용 가구니 걱정마세요 ㅋ15. ㅁ
'11.4.8 9:02 AM (123.199.xxx.133)숯도 아닌데 타오르는 저거 뭘까요?
16. ..
'11.4.8 9:17 AM (175.193.xxx.197)쓰나미에 취약한 구조네요 ..
17. 근데
'11.4.8 9:35 AM (175.118.xxx.87)방은4개,욕실 7개 맞죠?
치워 주시는 분들 계시겠지만,욕실 청소 힘들어서 이 집 못 사겠어요.18. 슬프네
'11.4.8 9:40 AM (1.227.xxx.118)다 좋은데..쓰나미 걱정이 먼저 나네요..
19. ...
'11.4.8 10:03 AM (114.202.xxx.223)요즘은 쓰나미 한번 오면, 1초만에 가라앉겠구나 생각..
20. ㅎㅎㅎ
'11.4.8 11:29 AM (180.71.xxx.223)저두요.;;; 바다가 너무 멋진데 자꾸만 쓰나미가 생각나요.
21. 눈이
'11.4.8 11:34 AM (211.214.xxx.95)정말 즐겁네요~~~
22. ....
'11.4.8 11:39 AM (61.81.xxx.251).. 약한 지진만 한번 나도 밑으로 추락할것 같은 집이네요
23. .
'11.4.8 12:17 PM (125.185.xxx.183)해변가는 겁나요~~~
24. 원조쥉
'11.4.8 12:20 PM (180.68.xxx.155)전 보자마자..쓰나미 오면 쓰나미 오는 광경마져 감상하다 저 세상으로 가야 할 집이라고 ㅠㅠ
이제는 바닷가 물가 어디든 무서워요~~어디 산꼭대기에 집지어 놓은데 살고 싶어요 ;;;;;(여기도 안전지대 아니려나)25. ,,,
'11.4.8 12:25 PM (118.220.xxx.91)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누구는 궁궐에서 살다가고
누구는 방한칸에서 살다가고...26. ㅋ
'11.4.8 12:28 PM (211.178.xxx.53)저도 이제 해변가는 겁나요 ㅜ.ㅜ
27. .
'11.4.8 12:35 PM (116.38.xxx.69)야외에 천 소파라니.. -.-;; 과연 며칠이나 갈까요..
28. ..
'11.4.8 12:58 PM (210.121.xxx.149)우리나라 가수 하나가 저런 집에 살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용산에 살구요~~29. 부러워라.
'11.4.8 1:06 PM (66.57.xxx.22)저런 집에 살지는 못해도, 저런 집에 사는 친구 한 명만 있으면 좋겠네요.
놀러가게.30. *
'11.4.8 1:12 PM (113.60.xxx.125)쓰나미에 취약한 구조란 댓글에 빵 터졌슴...ㅎㅎㅎㅎㅎㅎㅎ
그 말에 위안을...ㅎㅎ31. ^^
'11.4.8 1:18 PM (210.99.xxx.253)가족들끼리 살부비고 사는 우리집에 가장 좋아요~~
32. 거실..
'11.4.8 1:48 PM (203.234.xxx.3)해외는 확실히 거실이 다르네요. 우리는 벽에 다 붙여 놓는데(거실 훵~하게) 외국은 거실 한 중간에 소파랑 테이블 이것저것.. 전 역시 한국 체질인가봐요.마루가 훤~하게 되어 있어야 좋아요.. (아무래도 막혀 있는 아파트에 살다보니)
33. .....
'11.4.8 2:12 PM (121.182.xxx.212)이뻐요..
풍광이 ㅇ ㅖ술이네요..34. 요샌
'11.4.8 2:30 PM (121.124.xxx.115)뭐든 한달 살면 다 똑같은 느낌이겠지.........하는 맘만 들고
의욕이라곤 쥐뿔도.........
이젠 부러운 것도 없네.........35. ㅋ
'11.4.8 2:42 PM (115.137.xxx.130)쓰!나!미!! 오면 한방에 훅 가는데..
뭐~~그닥....36. 근데
'11.4.8 3:04 PM (123.248.xxx.35)방이 4개인데 욕실이 7개인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정말 저런 집은 뭐 상상도 안되요. 흐윽. 죽기전에 눈으로 직접 볼 수나 있을지.37. 그것을알려주마
'11.4.8 3:31 PM (121.130.xxx.42)방이 4개인데 욕실이 7개라.
방마다 일단 욕실이 있습니다. (+ 4개)
층마다 별개의 화장실겸 욕실이 있습니다. (2층이니 +2)
그럼 나머지 한 개는?
야외에 풀장이 있으니 밖에서 사용하기 쉬운 옥외 전용욕실이 1층에 하나 더 있을 겁니다.38. 무수리 체질
'11.4.8 6:51 PM (119.69.xxx.78)청소하기 귀찮고 유리창 닦기 귀찮을 것 같고 좁아도 후다닥 청소할 수 있고 너저분해서 편한 우리집이 좋네요
39. ㅗ
'11.4.8 6:57 PM (121.129.xxx.107)집이 왠지 고독해보여요...해일오면......너무 무서워~~~~
40. 근데
'11.4.8 10:01 PM (211.194.xxx.189)이거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린 느낌이 살짝 드는데..
사진 맞을까요?
외부전경은 모르겠고
특히 내부구조 사진이.. 가구며 싱크대며.. 사진이라기보다는 그래픽으로 그린 느낌이 나네용;41. 지진
'11.4.9 12:11 AM (203.170.xxx.210)나면 직방이겠네요
42. ...
'11.4.9 1:06 AM (180.70.xxx.89)일본 지진전에는 정말 멋있다 살고 싶다 부럽다...
지진후 지금은 바다 옆이네.. 쓰나미에 괜챦을까가 먼저라는 이런...^^
저도 궁상스럽게 점하나님처럼 비올 때 여쩔껴 이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