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죄송)4학년 아이 개명해도 괜찮겠지요?
작성일 : 2011-04-08 00:57:07
1021104
아이는 평범한 반면 이름이 평범하지 않으니 아이도 저도 부담스러워요
어찌저찌 이름 짓는데 사연이 있는데 저도 바꿔주고 싶고
아이도 바꾸고 싶어해요
그냥 평범하면서 이쁜 이름으로 바꿔주고 싶은데
아이들이 이름 바꿔서 불러주고 금방 적응되고 괜찮을까요?
IP : 123.213.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1
'11.4.8 12:59 AM
(121.174.xxx.97)
전 괜찮다고 봅니다.. 아이가 소화를 못시킬 이름같으면 바꿔주시는게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도 좋구요.. 옛말에 이름을 너무 크게 지어서 소화를 시키지 못하면 고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2. sp
'11.4.8 1:02 AM
(112.148.xxx.216)
네.. 제 사촌언니도 4학년때 개명했어요.
그런다음 자신감이 생겼는지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하고 주목 받는거 좋아하게되서
고교 졸업할때까지 전교 1등 안 놓쳤어요.
아이가 부담스러워하면, 얼른 바꿔주세요..
3. 지금부터
'11.4.8 1:02 AM
(116.44.xxx.68)
제 딸아이 친구가 초등학교 6학년때 개명을 했는데요...
아이들 정말 신기한게 아주 쉽게 받아들이고, 바뀐 이름으로 부르더라구요...
바꾸시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더 늦기전에 바꿔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4. 빨리
'11.4.8 1:04 AM
(175.211.xxx.225)
개명생각하셨으면 어릴 때 서둘러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5. ....
'11.4.8 1:06 AM
(221.139.xxx.248)
외갓집 사촌남매가요..
둘다 초등학교 졸업쯤 해서 개명을 했어요..
그냥 아예 새 학교 시작 하면서 개명을 해서 다녔거든요...
6. 제가
'11.4.8 8:47 AM
(116.40.xxx.4)
개명하고 나니 동네아이.울 아들 친구가 개명 했어요...그 아이는 초1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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