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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는애 깨워서 병원데려가야 하나요..

휴~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1-04-07 18:37:44
어제부터 콧물줄줄흘려서
오늘.. 비도 오고 해서, 어린이집 안보냈는데,
콧물은 아까 누런 콧물 제대로 나오고 나서 별로 안나오는데
열이 38.3~38.5 도까지 나와요..
제가 둘째가 아직 애기라서,
꼼짝을 못해요, 둘다 안고 병원갈수도 없고요..

남편한테 애기했더니.
병원 7시 30분까지 한다고,
급하게 퇴근하고 막 오고 있네요.
병원데려간다고 준비하고 있으라는데,,

지금 잠들었거든요..

저는 밖에 비도 오고..
애가 푹 자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사실은 그냥 집에 있고 싶은데,,,

신랑이 병원데려간다고,,이 방사능 비를 뚫고 마구 집으로 달려오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

우선 푹 재우고, 내일 봐서 열이 안내리면, 둘째 어디 맡겨 놓고,, 갔다 오는게 나을런지..
IP : 124.49.xxx.1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7 6:38 PM (116.37.xxx.204)

    병원 다녀오세요.
    애들은 밤에 더 아파요.

  • 2. 일단
    '11.4.7 6:39 PM (122.35.xxx.125)

    해열제 먹여보세요..그정도면 해열제쓰면 내릴것 같은데..아이 자면 그냥 두는게 나을듯요...

  • 3. 휴~
    '11.4.7 6:41 PM (124.49.xxx.189)

    비만 안온다면야,, 병원가겠지만..쩝.. 고민되네요..
    지금 집에 해열제가 없거든요..

  • 4. 네미
    '11.4.7 6:42 PM (175.199.xxx.215)

    근데 열나는 건 병원 가도 해결이 안 되지 않나요?
    전 그래서 열 나는 걸론 병원 안 가요. 몇 번 갔는데.. 해열제만 먹이고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그냥 가라 그래서...
    그냥 집에서 해열제 먹이시고.. 옷 벗기고 수건 찬물에 적셔서 계속 닦아주세요.
    애기 장염오거나 고열 한 번씩 나면 그 담날 바로 엄마들이 몸살나쥬..ㅠ.ㅠ
    빨리 낫길...

  • 5. 고열이
    '11.4.7 6:43 PM (211.201.xxx.101)

    아니니 지켜보세요.
    새벽 2시나 5시에 가장 높습니다
    내일 소아과 데려가세요

  • 6. 휴~
    '11.4.7 6:46 PM (124.49.xxx.189)

    그러게요.. 네미님..
    근데 신랑은 무조건 병원가자 주의에요.. 지금도 야근해야 하는데,, 오고 있거든요.ㅜㅠ.
    저는 병원 싫어하는 타입이고, 근데, 저번에 제가 병원 안데리고 갔다가 애가 감기가오래간적이
    있어서,, 우기지를 못하겠어요..
    기침 증상은 없고,
    열이 나고, 목 가슴 등 부위에 열이 나고 있어요.
    의사가 봐야 정확하겠지만, 애들이 이런 증상일때, 보통 어떻게들 하셨는지..

  • 7. 코슷코
    '11.4.7 6:50 PM (175.116.xxx.21)

    남편이 의사인데 아이 19개월이구요, 열나면 집에서 그냥 벗기고 미지근한물(찬물은 너무 자극되서 안좋대요) 수건에 적셔 닦이고 그래도 안내리면 해열제 먹이고 그래요.
    열나서 응급실 와봤자 애 옷벗겨서 닦이고 해열제 외에는 어짜피 해줄수 있는거 없다고 열나서 온 아이들 병원서 옷벗고 뛰어다니고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우선 열나는거부터 좀 집에서 해결해보고 (해열제는 꼭 사두시구요) 밤에 해열제 먹여도 열 안내리고 심해지면 내일 병원에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지금 가면 응급실일텐데 고생만 하실듯

  • 8. ..
    '11.4.7 6:51 PM (119.192.xxx.173)

    그정도 열이라면 해열제 먹이고 지켜보세요.
    비오는데 나가는게 더 나쁠것 같네요. 게다가 방사능 비인데..
    하지만 아이들 밤에 열이 더 오르는 수가 많으니 오늘밤은 주무시지마시고 수시로 열 체크 해보세요.
    새벽이라도 40도 넘어가면 응급실 가는게 좋습니다.

  • 9. 휴~
    '11.4.7 6:56 PM (124.49.xxx.189)

    원글)
    남편한테 약국에서 해열제만 사오라고 했는데,,
    그래도 병원가야 한다고 우기네요..휴..
    여기 댓글좀 보여줘야겠어요.
    깨우면,, 애 짜증낼것 같은데,,,,,
    해열제 처방전 없어도 살수 있죠?

  • 10. .
    '11.4.7 6:59 PM (115.41.xxx.221)

    평소 편도선염이나 중이염 자주 걸리는 아이라면 병원 데려가시구요.
    건강한 편이라면, 해열제 먹이세요.
    부루펜이 타이레놀보다 소염작용이 있어서인지 더 잘 듣더라구요, 제 아이 경우에는요.
    경우마다 다르니 댓글 복사보다는 지켜보고 행동하세요.

  • 11. 그동안아이아팠을때
    '11.4.7 7:00 PM (122.35.xxx.125)

    떠올려보세요..열 오를때 증상이 어떤 경우가 많았는지..
    제 큰애 같으면 목 부어 열오르는게 확률80%더라고요...
    (애가 3세넘으니..대충 감이 온다는....어디까지나 저희큰애 얘기입니다)

    보통체크하는건....설사나 토하지 않았나?? (그렇지않음 장염은 아닐꺼라 생각)
    애한테 어디 아픈지물어봐요..(제 아이는 목아프다 배아프다 정도 얘기는 할줄 알아요)
    그렇게해서 대충 감잡고...

  • 12. 아이
    '11.4.7 7:03 PM (124.49.xxx.59)

    해열제는 부루펜이랑 타이레놀 둘 다 사 두세요. 아이마다 잘 듣는 해열제가 달라요.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열이 심한 고열에서 안 떨어지면 타이레놀과 부루펜을 네 시간 간격으로 번갈아 먹여보는 방법도 있어요. 물론 이 방법은 너무 오래 쓰지는 마세요. 그래도 안 내려가면 정말 병원 가야하는 상황이거든요.
    현재 님의 아이경우에는 한가지만 먹여도 될것 같아요.

  • 13. 아이돌넘었음
    '11.4.7 7:04 PM (122.35.xxx.125)

    부루펜 사오세요...(이부프로펜 계열..) 돌전이면 타이레놀 시럽..
    약먹이기 힘들땐(장염아니라는 가정하에) 좌약(서스펜좌약)도 괜찮구...

    평소 소아과 갈때 부루펜은 좀 미리 타놓고,(한 3개월정도는 괜찮다고 하네요)
    서스펜은 개인적으로 사놓네요...
    처방전 없어도 해열제는 살수 있지만 용량이 커서 몇번 못먹고 버리기 일수네요..
    그치만 병원갈때 타면(진료할때 말씀하세요ㅛ..해열제좀 달라고) 약값 덜들이고 소용량이라쓰기 좋네요

  • 14. 수건적셔닦는것도
    '11.4.7 7:07 PM (122.35.xxx.125)

    좋은데 우리애는 그걸 너무 싫어라해서...
    그 대용으로 제가 쓰는 방법이 미지근한 물로 샤워시키고 잠시 뒀다가 닦고 옷입히기..네요..
    약먹고 30-40분 뒤면 보통 열이 내리는데 별로 안내리는 경우에 종종 그렇게 해요..
    미지근한 물 적셔서 닦이는 원리가...물이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아가는원리이니...^^;;;
    (샤워시키는거니 아이가안잘때..해야겠져 ^^;)

  • 15. 휴~
    '11.4.7 7:24 PM (124.49.xxx.189)

    원글)
    결국 신랑이 와서 애 들쳐 업고 병원데리고 갔습니다..
    마스크도 안하고,, 사실 전 비 맞을까봐 .. 그게 더 걱정이 되는데,,
    애키우면서,, 이럴때 참 난감해요.

    아프면 병원가서 약먹고 해야겠지만,
    전 자는것도 약 먹는거 만큼 치료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상황에서 병원을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병원가서 약 타와도,,
    항생제들어간 약을 먹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어쩔땐 진찰만 받고 특별히 이상없는지만 확인하고
    약 안먹여도,, 잘 낳고,,
    아무 문제 없는 경우도 있고,

    의사말 안듣고 약 안먹였다가,
    더 심해진 경우도 있고,,(중이염)

    게다가 자연 환경은 점 점 안좋아지고,,

    일단 감기 심해져서 작은애한테 옮기면 안되고,
    중이염도 한번 앓은 적이 있어서
    가라고 했지만,

    이놈의 비가 걱정이네요.
    비는 거의 안내리지만, 밖에 보니 안개가 아주 자욱해요.. ㅠㅜ.
    에효..
    애키우기 정말 힘들당...흑흑.

  • 16. 남편분
    '11.4.7 8:05 PM (211.107.xxx.93)

    남편분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다행이네요...

  • 17. 휴~
    '11.4.7 10:14 PM (124.49.xxx.189)

    원글] 네.. 남편이 적극나서줘서 ..그런건 다행이지만..^^ 가끔씩 피곤할때도..
    남편이 데리고 병원갔다 왔고, 예상대로,, 목이 좀 부어있고, 약타왔네요.
    열은 좀 내렸고,, 병원갔다 오더니, 동생앞에서 노래부르며, 장기자랑 한바탕하고
    잠들었어요~
    대부분 댓글의 의견처럼,, 무리해서 안가도 괜찮았는데,
    어쨌든 병원갔다 오니, 맘은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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