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쿠폰 모아서..사은품 바꾼게 있었거든요..
거기서 포장 해 드릴까요?..했는데..
나름..1회용 아낀다고..
괘안타고 손으로 들고 가겠다고 해놓고..
엉 엉...고스란히 그자리에 놔두고 집에 왔네요..
확실히..손에 들고 다님 안되요...
걍 비닐 봉다리에 다~~~~넣어서..한번에 들고 댕겨야 하는데...
이 아짐의 정신머리....
으이그...
그거 받겠다고..비 오는데..일부러 차 끌고 나가서 받아왔건만....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낼 다시 가야해요...ㅠ
이넘의 정신머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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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건망증..ㅠㅠ
ㅠㅠ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1-04-07 18:02:35
IP : 123.212.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11.4.7 6:04 PM (211.44.xxx.91)전화해서 잘 챙겨두라고 하세요 저는 택시비없어 택시타고 가다가 돌려서 집에 다시 들러 지갑 가져온 적도 있답니다... --;
2. 흠...
'11.4.7 6:36 PM (175.197.xxx.39)흠...거짓말 같은 이야기지만
전 제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당황했던적이 있습니다.3. 전.........
'11.4.7 7:14 PM (180.230.xxx.93)오늘 세탁기 다 돌려놓고
피죤한다는 것이 세제를 다시 넣어서
도로 세탁모드로 들어갔습니다.
빨래가 다 닳아 헤지게 생겼어요..이게 무슨 일 ㅋㅋㅋㅋㅋㅋㅋ4. 흠...2
'11.4.7 7:20 PM (112.164.xxx.31)흠님께 심하게 동감하네요. 전 갑자기 제 전화번호랑 계좌번호(20년 거래한 통장인데)가 생각이 안나서 정말 너무 당황했던적이 있어요. 그때 상담하던 아가씨가 참,,,,저 같은 사람 여럿봤는지 고객님 차분히 생각하셔요 하며 절 달래주더군요. 왕창피했었어요. 요즘은 제 나이가 몇이더라 남편은 몇이더라,,, 동생나이 엄마 아빠나이등 나이를 다 잊어버리네요.
5. 쓸개코
'11.4.7 7:32 PM (122.36.xxx.13)전님!
저는 머리감고 린스까지하고 나서 린스했나?싶어 한번더 한적도 있어요~^^;6. 키키
'11.4.7 7:58 PM (112.172.xxx.99)저는 격일로 머리 감는데 아침마다 내가 오늘 머리감는 날인가
매일 고민하다 매일 모드로 전환햇답니다
아이고 나의 머리를 ㄹ울 아이들이 모르길...7. 전...
'11.4.8 3:53 PM (113.60.xxx.125)청소할때 한대 또하고..여기를 닦았나 안닦았나...;;;
또 아파트 들어갈때 넘버가 생각이 절대 안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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