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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어 임용시험이
문과에서 제일 공부잘하는 서울대 법대나 경제,경영등 상위권학과출신이 사시는 봐도 임용보는 사람을 봤나요?
이과에서도 서울대 포항공대,카이스트 출신들이 의치전은 많이봐도 수학임용같은거 보는 사람 없구요.
아무리 요즘 경쟁률 높아져서 어려워졌다하더라도 7급수준의 공무원시험인 임용은 절대 사시나 의치전원
같은 우리나라 지도층을 뽑는 시험과 비교할 수 없는거에요
1. 무슨
'11.4.7 4:29 PM (210.95.xxx.129)서울대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학과인 사범대출신들도 임용은 잘 안보죠..대부분 고시나 의치전원보지~
2. ..
'11.4.7 4:31 PM (182.209.xxx.241)임용보는 사람끼리 중에서의 경쟁률을 말하는 거겠죠..
사법고시와 비견될만큼 그 분야 사람들에게는 어렵다는 뜻 아닐까요?3. 무슨
'11.4.7 4:31 PM (210.95.xxx.129)서울대 법대나 경제,경영학과등 우리나라 최고의 브레인들이 교직이수해서 무더기로 임용본다는 인정하고 서울공대나 포공 카이스트출신들이 교직이수나 교육대학원이라도가서 임용보려 한다면 인정하겠네요;
4. 워낙
'11.4.7 4:32 PM (125.248.xxx.178)비슷비슷한 실력의 사람들이 높은 경쟁률로 모이니까 엄청 힘들다는 말을 그렇게 표현한듯..
그런데 임용 몇 년 안되다가 의전, 치전가는 경우 많아요..(과학전공들...)5. 무슨
'11.4.7 4:33 PM (210.95.xxx.129)임용이 되고나서의 메릿에 비하면 시험합격하기가 너무 빡센건 사실이긴하죠.
6. ...
'11.4.7 4:47 PM (115.140.xxx.202)님말대로 합격후 교사라는 메리트에 비한다면 그 시험이 많이 빡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또 말씀하신 최고대학브레인들이 임용을 안치는 것은 임용시험이 쉬워서가 아니라 교사라는 직업이 그들에게 전혀 성에 차지않기 때문일거예요. 그사람들이라도 임용치면 떨어질분도 있을테구요. 비슷비슷한 실력들이 얼마안되는 자리놓고 경쟁률이 세다는 걸 사시에 빗댄거아닐까요. 자기분야힘들다는 거 알아달라고 누가 얘기한것같은데 그러려니 하세요
7. 실력들이
'11.4.7 4:53 PM (125.132.xxx.46)비슷하니깐 들어가기 힘든거 아닌가요?! 사법시험이나 치전은 어느정도 공부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도전하지만 예외인 경우가 개포동님같은 사람도 그 공부하잖아요~ㅎㅎ
교사는 만날 욕먹는게 일이고 임용 합격해도 돈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공부한거에 비하면 인정 못받는 직업인데 기회비용 생각하면 그 사람들이 교사를 왜 선택하겠어요..8. 깜장이 집사
'11.4.7 5:05 PM (124.49.xxx.54)우리나라 지도층을 뽑는 시험과 비교할 수 없는거에요...
토달려고 그런게 아니라.. 지도층이라는 말에 신나게 웃음이 나네요..9. 참나
'11.4.7 8:15 PM (118.42.xxx.123)원글 쓰신 분 말을 너무 안 이쁘게 쓰셨네요.
사법시험하고 임용고사하고 어느게 더 어렵냐고 비교가 가능합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지...
당연 법 전공해서 법조인이 되고 싶은 사람하텐 사시가 가장 힘든 시험이고,
경영,경제 전공자들 한테는 회계사 시험이 어려울테고,
다 자기 전공 분야에서 선발하는 시험은 보통 노력으로는 힘든 경쟁이 있는거랍니다.
영어 임용고사 계속 도전 중인 분들이 이 글 보면 정말 기분 나쁘겠네요.
영어 임용 시험 한 번이라도 보시고 이런글 쓰시나요?10. 행간의 뜻을 읽자
'11.4.7 10:59 PM (112.150.xxx.121)그게 꼭 사시보다 어렵워서 그런 소리 한게 아니라, 그만큼 비슷한 사람이 몰려서 경쟁이 치열하니까 하는 소리지...그만큼 어렵다는 얘기지요.
다 알고 이해하는 얘기인데, 원글님만 너무 문장 그래로 해석하시고 발끈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