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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일본은 왜 저러는건가요?
언제까지 방사능걱정하며 오후에 느긋하게 하던 산책도 못하고 운동도 못해야 하는건가요?
(죽고사는문제에 넘 느긋하다구요?당장은 그렇습니다.)
체르노빌의 핵연료양 보다도 수천배 많다는데 저 나라는 왜 시멘트로 덮지도 않고 방사능폐수를 바다로 버리기만 하는건거요?
뭔가 하기는 하고 있나요?
괜히 분위기 험악하게 조성하네 마네 하는분들도 있는데 말입니다.
솔직히 황사만 날라와도(미세먼지에 중금속다량포함이어서겠지만)바깥활동 자제하라고
보도하면서 인체에 영향이 없다고 앵무새처럼 반복하는건 다 믿어야 합니까?
방법이 없으니 그러는건지 어쩐지...
애초에 원전연기올라왔을때 프랑스나 미국도움을 안받고 미적거릴게 아니라 내키지 않아도 도움받고 덮고
수습했어야 하지않나요?
도대체 저나라 왜 저런겁니까?
나도 말입니다.인체에 아무런영향을 끼치지않으며 어떤 교수가 말한대로 지금내리는비는 받아마셔도
안전하다는말 믿고 편하게 살고 싶어요.
그런데 왜 온전히 믿기지 않는건가요.에효...
1. 짜증나요..
'11.4.7 4:23 PM (58.145.xxx.249)전쟁보다 더 큰 죄라고 생각해요.
2. ...
'11.4.7 4:24 PM (221.164.xxx.242)지금 핵분열중이고, 시멘트 덮으면, 시멘트 굳지도 잘 안할뿐더러..
온도 올라가서 폭발일어나면, 연쇄폭발...
핵미사일 몇기급 폭발이 될까요?
만약 그런 일(연쇄폭발)이 생기면, 인류가 멸종하는데 얼마 안걸릴겁니다. 진심으로.3. ...
'11.4.7 4:25 PM (221.164.xxx.242)안하는게 아니고, 엄두를 못내고 있는 수준이 아닐까 싶어요.
4. 그럼
'11.4.7 4:27 PM (58.145.xxx.249)지금은 식히는 단계인가요...?
식히는데만 몇년걸린다고들었는데 맞는지...5. 일본이
'11.4.7 4:31 PM (218.153.xxx.47)보상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인접국에....
저 놈들을 어짤꼬....
생수보내는 놈들도 문제고...6. 못해요
'11.4.7 4:35 PM (116.125.xxx.3)일본이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고 있는거에요.
방사능 유출은 계속되고 있으니 접근도 어렵고 접근한다손치더라도 오염된 곳에서 오랫동안
복구할만한 인력도 없겠죠.
급한대로 온도 올라가면 물이나 퍼붓고 퍼부은 물 모아놨다가 더이상 모을데 없으면 바다에
내다버리고 그짓 밖에는 할게 없거든요.
원전이란게 일단 시작하면 내 맘대로 끝낼수 있는게 아니라니 무슨 수로 마무리를 하겠습니까?7. 가드너
'11.4.7 4:38 PM (211.236.xxx.250)그렇군요...
사람이 할수있는건 없다는글을 보기는 했지만 갑갑한맘에
푸념해봤네요8. 일본기상청
'11.4.7 4:47 PM (175.207.xxx.104)애시당초 플루토늄 숨기려다 이정도까지 되버린듯해요..인재라고 생각되요..이제는 막을 길 없는...그러기에 서교수도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고 했는데..이젠 너무 고농도여서 다가가기조차
9. ...
'11.4.7 5:16 PM (220.72.xxx.167)최근 1~2주일 간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 아니 못하고 있는 느낌이예요.
진짜 방법이 없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