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해진 日지진 모금,,, ARS 성금 하루 21명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일본 대지진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걷히던 구호성금 열풍이 일본의 독도 기술 교과서 논란 이후 싸늘하게 식었다.
기업이나 단체의 기부는 어느 정도 이어지고 있지만 모금단체의 ARS 기부 건수가 하루 두자릿 수에 그치는 등 개인 단위 기부는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서울대 총학생회도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모금 캠페인을 벌였지만 학생 20여명이 총 40만원을 기부하는 데 그쳐 싸늘한 모금 분위기를 전했다.
대학본부 학생처는 모금을 장려하고자 전체 학생에게 성금 참여를 독려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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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고,
제가 무척 냉정 한건지,,
그래서? 머? 어쩌라고?,,,,,,, 이런 생각밖에,,,,,
그런데,
서울대는,,, 단체문자까지 보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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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해진 日지진 모금,,, ARS 성금 하루 21명
베리떼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1-04-07 14:20:50
IP : 14.56.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리떼
'11.4.7 2:21 PM (14.56.xxx.143)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0&newsid=20110407120329081&...
2. 참맛
'11.4.7 2:22 PM (121.151.xxx.92)21명이면 그래도 많으네요.
3. 부글부글
'11.4.7 2:23 PM (218.147.xxx.98)모금 안해도 그 뻔뻔한 왜놈들 돈 넘쳐나는데 제발 그만좀 했으면 좋겠어요
4. 베리떼
'11.4.7 2:24 PM (14.56.xxx.143)참맛님/// ㅋㅋㅋ 총학이 저 돈을 어떻게 처리할지,,,,,
5. ..
'11.4.7 2:27 PM (211.215.xxx.236)환불 받아야죠..
6. ㅋ
'11.4.7 2:35 PM (211.206.xxx.147)아침 뉴스에서 충청돈(괴산?)가 어디서는 성금 환불해준다는 소식도 들었거든요.
제발 메인으로 알려주면 좋겠는데...7. 언젠가
'11.4.7 2:50 PM (116.41.xxx.180)리비아 카다피앞에서 노래부르고 100만달러씩 챙긴 미국에 팝스타들이
카다피 저렇게 되고 여론에 심한 몰매를 맞았죠..그래서 그대받은 캐런티
사회에 환원한다든둥 그랫는데..
어저면 우리도 앞다투어 일본에 거액 성금낸 사람들도
이제는 성금낸걸 쉬쉬 거리며..우리에 몰매를 무워워 할날이 올지도 모른다는...8. ...
'11.4.7 3:47 PM (115.95.xxx.174)공무원이 직장인이 봉도 아닌데 일괄적으로 기부금을 내라고 하는지....
환불받아야된다에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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