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씻어둬야 할것 같아서..쌀 씻고 설겆이좀 하고 저도 물받아놓고
욕조에도 물좀 받고...이러면서 괜히 전쟁나가는 기분은 드는지..
내일 출근할 남편도 측은해보이고... 아이한테도 미안한 기분도 들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해결책은 없는지..
알약 하나만 먹으면 방사능해독할수있는 그런 신기술 개발되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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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분정도 되는 쌀 미리 씻어두면서 눈물흘렸네요...
주책맞은나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1-04-07 02:25:42
IP : 125.187.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7 2:27 AM (119.202.xxx.82)지금 내리는 비가 수돗물로 들어오려면 며칠 더 걸리는거 아닌가요???
2. 주책맞은나
'11.4.7 2:28 AM (125.187.xxx.47)그래서 물기 싹빼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둘려구요...
3. 참맛
'11.4.7 2:29 AM (121.151.xxx.92)../ 그러게요/
며칠이나 걸리는지.
저도 생수 쬐끔 사놓았는데.....4. -
'11.4.7 2:36 AM (211.112.xxx.78)저도 쌀 그득 씻었어요.
아침에 지어서 소분 후 냉동시켜두려구요.
오늘은 밀린 겨울옷 세탁도 마무리 짓고, 주방욕실청소도 좀 해야겠네요.
휴~5. /
'11.4.7 2:40 AM (116.120.xxx.237)쌀 안 씼었네요 걍 햇반을 ㅠ
6. 모모
'11.4.7 2:48 AM (121.146.xxx.247)쌀도 씻어둬야해요??
눈에라도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7. ,
'11.4.7 4:33 AM (175.123.xxx.54)죄송한데...상상하니까 귀여우세요;;
8. 음..
'11.4.7 7:40 AM (123.184.xxx.87)아니.. 빗물 맞아 클 채소며 과일이며 밥은 어떻게 먹고 사시려고...
빗물보다 먹거리에 몇백배 더 농축된답니다.
체르노빌때 우리 빗물에 들어있는 방사능량의 수십억배 방사능 낙진으로 큰 채소 먹고 산 북유럽 사람들 수십년째 아무 문제 없이 잘 산 답니다.
체르노빌로 끔직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분명히 있는데, 그것도 몇십킬로 내 지역이고, 또 바람이 마침 그쪽으로 분 지역만 그렇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일본원전 앞바다 10킬로이내에 바다위에 움막 짖고 유기농채소 길러 먹을 경우에만 체로노빌의 끔직한 피해를 다시 경험하게 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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