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가고 싶어하지 않는 거 등떠밀어 보내놨더니...
연평도 사태터져....불안 + 불안
한숨 돌리니
왠 겨울 추위가 그리도 심하던지, 애 생각나서 집에 난방도 하기 싫고..
게다가 왠 구제역 ㅠ.ㅠ ... 맨날 그거 지원나간다고 또 고생 하는 얘기 들으니.....ㅠ.ㅠ
구제역 좀 뜸해지고 날 풀려가서 다행이다 싶었더니
이제는 방사능이라니요...
군인이 비 온다고 우산 쓸리도 없고, 훈련을 안할 리도 없고...
이 땅에 사는 한, 결국엔 방사능에서 자유로울 곳은 아무 곳도 없고
결국 시간의 차이일 뿐 오염되기는 마찬가지라는 건 잘 알지만
그래도 하필이면 왜 이런 시기에 등떠밀어 보냈을까.....
참 미련한 엄마구나 싶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군인은 어쩝니까??
아들아, 미안 조회수 : 665
작성일 : 2011-04-07 01:01:11
IP : 175.119.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1.4.7 1:09 AM (110.10.xxx.195)맘 아프시겠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이런 일이 생기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습니까....ㅠㅠ
훈련만은 안 하기를 빌어봅니다.2. 등교
'11.4.7 1:33 AM (211.44.xxx.91)그러게요 너무 자책마세요..님의 탓이 아니라 일본과 더불어 우리..우리라는 표현도 하고싶지않고 정부의 합작입니다 ㅜㅜ
3. ...
'11.4.7 9:38 AM (58.121.xxx.205)에고..;; 안타까워서~~
울아들 제대해도..군아들만 보면..;;
훈련만이라도 안하길 저도 빌어봅니다.4. 훈병
'11.4.7 9:38 AM (211.236.xxx.248)애고 이제 2주차 훈련병인데...
어쩌끄나...
정신교육이나해라...5. ...
'11.4.7 10:30 AM (221.138.xxx.206)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군에 있는 아들 전화왔습니다. 오늘 야외에서 하루종일
작업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미리 당겨서 어제했답니다.
오늘은 내무반에서 꼼짝말라고 얘기해줬습니다.
윗분들도 다 아는얘기고 자식처럼 배려해줘서 눈물나게 고마웠어요..6. 진지공사
'11.4.7 11:43 AM (218.236.xxx.91)우리아들 진지공사 일주일이라는데..
비 쫄딱 맞고 땅파는거 아닌지 무지 걱정입니다. 낼까지 산에 있을텐데
화천사시는 분 비 많이 오는지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