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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런웨이 신주연?양 사연이 뭔가요?

프런코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1-04-07 00:39:44
그 노랑 머리 출연자 말이에요

프로그램 마지막 부분만 얼핏 봤어요

자신의 상처를 표현했다고  옷을 좀 찢고 거길 성글게 꿰맨 표시도하고

정말 피가 뭉글 뭉글 나오는것 같은 옷은 봤는데 정작 사연은 못들었어요

너무 슬퍼보이던데 ㅠㅠ

암튼 전 그  처자가 첨부터 젤 맘에 들어서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IP : 1.227.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4.7 1:04 AM (180.66.xxx.128)

    자세히는 저도 못봤고, 얼핏 듣기론 가족들이 아무도 없는것같아요.
    엄마는 모르겠고, 어린 나이에 아빠의 임종을 혼자 지키고 감당해야했다는...
    아무튼 가족을 생각하면 상처밖에 없어서 의식적으로 자우고 살았다는것같아요.

  • 2. d
    '11.4.7 9:15 AM (210.103.xxx.29)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돈때문에 불화있었고, 돌아가신후에는 돈이 없어서 불화가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엄마는 계신거 같았어요. 스튜디오에 나오셨거든요. 항상 돈때문에 스트레스가 크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족이란게 주연양에게는 항상 상처를 주는 존재였대요.

    힘들게 살아온거 같았어요. 그렇지만 디자이너에 대한 욕심은 강한 츠자같아
    저도 응원합니다. 그 옷이 저는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오히려 밋밋한 권수수양 옷이 일등하더군요

    저도 힘들게 살아서 그런지 주연양 옷을 보면서 치유되는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파이널3에 들었는데 최종으로도 우승해서 돈걱정 없이 디자인했으면 좋겠네요~~

  • 3. 주연양
    '11.4.7 10:21 AM (125.133.xxx.177)

    저두 주연양 응원합니다.
    지난주 보고 제가 많이 울었네요... 주연양이 너무 맘아파서..
    그래도 정말 솔직하게 자기 아픈 모습을 드러낸 그 용기가 참 대단했습니다...
    매번 항상 좋은 옷을 보여주더군요.. 능력도 있던 듯... 욕심도 많고... 잘 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순수양도 전 좋아요...
    주연양과는 반대로 화목한 가정에서 반듯하게 자란 모습도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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