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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라네요
1. 펜
'11.4.6 10:28 PM (121.139.xxx.252)아 놔.. 울 아이 학교에선 왜 연락이 없지..;;
엎어지면 코 닿는 아파트 밀집지역이라 그런가--;;2. 딸엄마
'11.4.6 10:29 PM (61.97.xxx.88)아.. 부럽습니다. 내일 안보낼수도 없고 비옷만 챙겨놨어요.
3. 와우~
'11.4.6 10:29 PM (119.67.xxx.204)축해해요~~^^
아~~이게 축하한다고 할 일은 아닌데...도대체 나라 돌아가는 꼴이 말이 아니네요..--;;;
전 낼 자체 결석시키는거라...애들 그냥 몸이 안 좋다고 하려고 하는데 껄쩍지근하긴해요 문자 내용 뭐라고 보내야할지 고심중입니다...
경남이 더 위험하다고 하는데...휴교령이나 좀 내리지.....--;;;4. 부럽고,축하드립니다
'11.4.6 10:31 PM (125.142.xxx.172)저희는 초등,중등 두아이 자체 결석 예정입니다만........
정말 개념있는 학교네요!!!!!5. 은석형맘
'11.4.6 10:31 PM (113.199.xxx.70)어흙....제 아이 학교는 낼 아침에 가 보고 연락주겠다네요...ㅠ.ㅠ
6. 정말
'11.4.6 10:32 PM (119.67.xxx.202)어느 학교인지 모르겠으나, 교장 선생님이 결단력 있으신 분인듯....부럽.
7. ..
'11.4.6 10:33 PM (124.199.xxx.169)정말 부럽네요ㅠㅠ
8. 지금.
'11.4.6 10:36 PM (211.41.xxx.166)이 시점에도.. 이정도는 결단하고 고민해줘야.... 교육청.. 교육기관 아닌가요? 경기도.. 괜찮네요~~ 형편따라.아이 꼭 보내야하는 가정도 있겠지만, 대책 마련해 주시고.. 이렇게 되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9. 광명
'11.4.6 10:36 PM (116.40.xxx.211)광명인데 저도 지금 아이 유치원에서 휴원한다고 문자왔네요~~교육청에서 휴교령 내렸다고..금요일엔 식물원 견학 간다고 했는데,취소하겠죠?ㅠㅠ 아님 안보내려구여..
10. 원글이
'11.4.6 10:38 PM (112.186.xxx.10)저도 내일 아침에 선생님께 뭐라 말씀드리고 결석하나 고민하고있었더니 반가운 문자가와서 한시름놨어요
11. 부럽네요...
'11.4.6 10:47 PM (118.217.xxx.2)여기는 대전인데, 교육감도 보수에다가 주민들도 모두 보수...
교육청 홈피 들어갔더니 아예 문의도 한건 없더라구요,
울 아들만 내일 홀로 결석처리될듯해요...ㅠ
이사가고파요...12. 원글님
'11.4.6 10:52 PM (125.187.xxx.194)지역이 어디세요?..같은 경기도인데..아직 연락없어서요
낼아침 연락올라나요.13. 대구
'11.4.6 10:53 PM (119.201.xxx.24)유치원. 학교 아무 연락도 문자도 없네요..
뉴스 못 믿겠는데 진짜로 괜찮은건지..보낼까 말까 밤새 고민할듯....ㅠㅠ14. 원글이
'11.4.6 10:54 PM (112.186.xxx.10)여기는 안성이에요
15. 정
'11.4.6 10:56 PM (59.6.xxx.20)선거의 보람은 바로 이런 것!^.^
16. ..
'11.4.6 11:17 PM (180.70.xxx.89)같은 경기도인 용인은 조용...
17. 부디 문자오길
'11.4.6 11:21 PM (116.33.xxx.66)경기도인데
너무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지방 시댁에서도 시어머니 전화와서 내일 학교 보내냐고 난리신데
부디 좀 제발 좀 문자왔으면 좋겠어요.
안성 부럽습니다.18. 여기도
'11.4.6 11:42 PM (211.198.xxx.52)안성인데 아직 연락이 없어요.
학교홈피에 들어가봐도 공지도 안떴네요.
내일 시험때문이 휴교를 안할것 같아요.
교장선생님을 보아하니...ㅜ19. ^^
'11.4.7 12:12 AM (175.123.xxx.6)부럽습니다 여기 서울인데 걱정만 잔뜩하고 있네요
20. //
'11.4.7 12:25 AM (116.39.xxx.119)저도 서울인데 내일 결석시킬 생각이에요
방사능비때문에 걱정되어 결석시킨다고 문자 보내야겠네요21. ㅊ
'11.4.7 7:12 AM (123.99.xxx.182)부럽네요 부러워서 댓글달고 갑니다
진짜 진짜 부럽습니다22. 전...
'11.4.7 9:11 AM (125.135.xxx.39)차로 등하교 하지 말랬는데...
오늘은 어쩔수 없이 차로 학교 안까지 데려다 줬어요...
나중에 또 데리러 갈려고요..23. 경기도
'11.4.7 9:25 AM (122.34.xxx.64)과천인데요.
학교 정상등교하라고 연락왔어요.
애들이 학교가 달라 하나 태워다주고 다시 하나 데려다주곤
작은애 학교 옆에 주차해놓고 왔습니다.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작은애 실어서, 큰애 데리고 오려구요.
도대체 핑계가 생각나지 않는데다
창밖에 애들이 지들 혼자서도 등교 많이 하길래 걍 보내긴 했는데
학교 말고 다른 스케줄은 오늘 올 스탑입니다.
지들 놀기 편하게 추석같은데다 붙여서 쉴 생각 하지말고
재량휴업일 하면 좀 좋습니까?
교장선생님!!!!!! 인터넷이랑 티비좀 보세요!!!!!!
어제 김주하아나운서도 방사능비 온다고 말 하더이다!!!!!!!!!24. 아가마미
'11.4.7 9:45 AM (180.70.xxx.189)경기도 중에서도 농어촌으로 분리대는 곳인대 (실제는 아니지만) 연락 자체가 없어요
25. ㅎㅎ
'11.4.7 9:53 AM (218.158.xxx.177)경기도가 참 극성이랄지,,개념있다고 해얄지...
정작 부산쪽에는 휴교령이 내리진 않고,,ㅎㅎ26. 개념 경기도
'11.4.7 10:24 AM (124.185.xxx.70)교육감 투표 잘 하신 결과 아닐까요?
경기도....좋아요 ^^27. 부럽네요
'11.4.7 10:27 AM (175.126.xxx.163)부럽네요.. 그러나 직맘인 저는 휴교령 나도 역시 고민해야 하네요.. ㅠ.ㅠ 등교시켜 주러 가니 아들래미 비 안맞겠다고 필사적으로 건물로 뛰어들어가더라구요.. 퇴근하면 목욕이나 시켜야지요 뭐...
28. 순이엄마
'11.4.7 10:35 AM (110.9.xxx.102)부럽네요.
29. 오늘
'11.4.7 10:49 AM (180.71.xxx.223)같은날 하루 아이들 집에서 놀린다고 해서 천지가 개벽하는것도 아니고
전국 휴교령이라도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린이 날만 어린이 위하는양 떠들지 말고.30. ,.
'11.4.7 2:48 PM (118.33.xxx.144)초등학교 하루쯤 결석한다고 큰 일 나는 것도 아니고, 부모들 맘 졸이는데 그냥 휴교하시지..
31. ...
'11.4.7 3:57 PM (14.35.xxx.1)이 난리통에 낼 현장체험학습 간답니다...
학교에 전화하니 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정말...개념 없는 학교...화가 확 올라오네요...32. 재량휴업
'11.4.7 5:49 PM (221.153.xxx.24)여긴 안성인데요... 오늘 재량휴업했고... 내일도 비오면 재량휴업하겠다고 교장선생님 앞으로 문자 왔네요...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33. 어흑ㅠㅠ
'11.4.7 9:30 PM (221.151.xxx.19)제 큰아이는 수학여행땜시 제주도에 갔습니다.
단디 주의를 주었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