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어제 바람난 남편 글 읽고 아직까지?잘못안하고 있는 내 남편도 왜이리 미워보이던지요.
잠자는 남편 일부러 발로 차버려네요.
바람나며는 열나고 억울하고,자존심상하고,이룰 말할수없는 고통일거에요.
하지만 참고 냉정히 대처해야할것 같아요.
저희 친정 어머니는 72살입니다.엄마친구분 남편이 13년전에 바람나서
(술집 마담녀 ㄴ이랑,참고로 그녀 ㄴ한테는 당시 중학교아들넘하나 있었습니다)늦바람이무섭다고..
아저씨60 바라보고 바람나서 아줌마 뒷조사하시고 끈질게 싸워 합의이혼했습니다.
그때당시 아줌마 자식들은 결혼하기전이었는데..아~~글세 이 아자씨 이혼하고나서는 아들,딸 결혼식에도 오지않고,술집년이랑 아들넘이랑 잘먹고 잘살다가 그년이 임신해서 말그대로 늦둥이 하나 낳았지요.
아자씨 자기 자식들에게는 지금도 도움안주고,그년 아들놈과,늦둥이게 재산 다준다고합니다.
저희엄마 열 받아하지요.
그 순간에 열받고 더러워서 이혼해봐자..그년놈들만 잘 살게 도와주는것이니..82회원님들..
우리는 이성적으로 행동해서 결코 그런 년놈들 도와주지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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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편위해 절대 이혼은 금물.
마음은 18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1-04-05 23:39:41
IP : 182.52.xxx.1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1.4.6 1:14 AM (119.71.xxx.218)재산이 있을 때의 경우 같네요.
재산이 없을 땐..해야될 것 같아요.2. **
'11.4.6 10:20 AM (125.143.xxx.198)서로 꾸준히 노력하는 길밖에 답이없지않나요. 우리도 소시적에 같은사람이랑 어떻게 몇십년을 같이 살 수있나 고민하지않았나요? 그저 짐승소리 듣기않기위해 발버둥친다고 할밖에 따로 대안이 없어보이는게 남녀관계일 것같아아요. 신이되기위한 수련을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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