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쉽게 주방용품을 바꾸는 편은 아닌데~ 이번에는
남편이 먼저 바꾸라고 하네요^^? 그래서 기분좋게 바꾸었어요~
그래도 나름 절약해보겠다고 엄청나게 알아보았네요!
남편이 먼저 이러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ㅋㅋ
슈팡에 마침 가이타이너라고 독일 주방용품이 올라와서~
미니 믹서기랑 무선주전자, 토스터기 다 구입해버렸어요!
이제 아침마다 남편 생과일 주스도 만들어주고~ 가끔
토스트도 해먹고 해야겠어요! 남편이 종종 이렇게 먼저
이야기해주면 정말 편한것같아요~ 원래 뭐든 살때 마다
왜사는지까지 너무 물어서.. 사야한다고 말을 먼저 못하겠더라구요..
여튼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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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로 남편이 먼저 말을 꺼내줬어요^^
평범한주부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1-04-05 17:11:45
IP : 14.52.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포로리
'11.4.5 5:15 PM (222.108.xxx.24)알바 스멜이...
2. 광고하지 마셈
'11.4.5 5:16 PM (122.36.xxx.11)..
3. 흐흐
'11.4.5 5:19 PM (58.120.xxx.225)주스만드실려면 휴* 사셨어야죠. 남편이 사라면서 사는걸-
4. 미투
'11.4.5 5:20 PM (203.142.xxx.231)광고 스멜이 펄펄~~~~~~
살림용품을 상표까지 기억해서 그런거 사라고 하는 남정네가 어딨남5. .
'11.4.5 6:37 PM (125.139.xxx.209)상표까지 지정해주며 사라고 하는 남자를 울 동네에서는 쪼다라고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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