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가 낡아서 바람이 슝슝.. 고민고민 끝에
결국 샷시 교체 공사 하기로 맘 먹구, 지금 공사중이에요.
창문 다 뜯어 내고,, 먼지 나가라고,, 현관문도 열어 놓고 있어요.
복도식이라 바람 바로 맞바람이고요..
그나마 오늘 황사는 없는거 같은데,,
저 사실.. 최근에 문 꼭꼭 잠그고 환기도 안시키고 지냈거든요..
백일아가랑 두돌 아이 두녀석은 1층 어린이집에 잠시 피신시켜 놓고.
내일 오전까지는 창문 없는 채로 지내야 하는데,,,
내일부터 7일이랑 방사능 온다고 그러고 비도 내린다고 그러고,,괜찮을려나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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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뜯고 문 활짝 열어놓고 있어요.
휴~ 조회수 : 393
작성일 : 2011-04-05 14:41:19
IP : 124.49.xxx.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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