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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 사러갈까 하다가..

생수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1-04-05 13:45:21
생수사러 나갈까하다가..
밖에 너무 평온하여
그냥 돌아왔습니다.
아이때문에 사재기(?)라도 해볼까했는데..
아.. 눈치보여..ㅠ

못하겠음.ㅠ
IP : 121.124.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5 1:48 PM (119.69.xxx.22)

    사실 사재기 하려면..가정이 있으면 양이 정말 어마 어마 할 거 같은데요..
    저는 도쿄에 사는데 매일 퇴근하면서 집까지 오는데 4개의 큰 슈퍼가 있어요. (마트 급.)
    한 가게당 2병 씩 매일 사고 있답니다.
    물량이 딸리거나 이런 건 없는데 목욕 외에 머리감기, 양치, 음용, 식용은 전부 생수로 해결하거든요.

  • 2. ..
    '11.4.5 1:48 PM (119.69.xxx.22)

    전 혼자라 가능하구요.

  • 3. ....
    '11.4.5 1:51 PM (221.139.xxx.248)

    음...저는...소심하게..오늘..
    소금 쟁였습니다..
    마트가서...
    그리고 정말 가보니 소금 매대 빈곳 제법되었구요..
    다시마 미역도 빈곳 제법되었어요...

    소금 몇봉지 사고..
    멸치 큰거 한봉지 사고
    멸치 육수 우리는거 세봉지 사재기 해서 왔어요..
    네..저도 알아요.. 이딴거.. 몇봉지 쟁인다고 해결 절대 안되는거요..

    근데.. 정말 이 몇봉지로..다만..조금이라도 마음의 안정을 얻을까 싶어서... 그래서 샀습니다...

    오늘 이거 사면서도..
    솔직히..저도 좀..그러긴 했어요..

  • 4. ..
    '11.4.5 1:53 PM (119.69.xxx.22)

    에휴..
    방사능 보다 이 불안함이 더 무서워요.
    사실 주위가 너무 평온하니 별로 겁나는 건 없는데요...
    뭔가 순간 순간.. 참.. 그르네요. 외로웠는데.. 혼자라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도 해보고.

  • 5. 상항
    '11.4.5 1:59 PM (180.70.xxx.192)

    저도 지금 맘이 맘이 아닙니다
    무엇을 해도 즐거운게 없고 희망도 없고 까마득 하기만 하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불안해서 미치겠는데
    주위는 너무나도 평온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산에 다니기 좋다면서
    산에 오른이야기 맛집이야기..로 웃음꽃이 활짝!
    그런모습들을 보면서 갸웃~
    나혼자만 걱정하는거 같아..내가 시방 미친건가..
    갸우뚱~해집니다.

  • 6. 저도
    '11.4.5 2:31 PM (122.37.xxx.51)

    상황님처럼
    주위가 너무 평범한 일상이라 건강염려증환자처럼 보여요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데,
    감기걸렸냐고 묻습니다,,,,,,,,,,,,,,아직도 일본이 지진으로 고생하는줄 압니다
    방사능? 몰라요 제주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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