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목욕 자주 하시나요?

귀차니즘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1-04-04 21:59:32


자기 자신의 몸을 매일같이 씻고 닦고 때빼고 광내고..

이러는거요..

부지런한 사람은 잘도 하던데 전 왜이리 귀찮죠?

정말 목욕 한번 하려면..물에 닿기 최고로 싫어하는 강아지마냥..계속 깨갱대다가..

몸이 아..진짜 드럽네..이럼 그때 합니다 ㅋㅋㅋㅋ

정말 목욕하기 시러하시는분도 많나요?

샤워도 매일하는 분 많다던데..샤워를 매일요?

어휴~ 어림도 없어요 ㅋㅋㅋㅋ

근데 안씻는다고 냄새 마니 나는 체질은 아니라서요 그냥 몸이 건조하고 각질쌓여 나중에 때가 생길뿐..ㅋㅋ

님들은 목욕 자주하시나요?

IP : 121.130.xxx.22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4 10:01 PM (124.61.xxx.70)

    물에 닿기 최고로 싫어하는건 고양이죠
    전생이 있다면 전 고양이 였는지도..ㅋㅋ

  • 2. 저는
    '11.4.4 10:02 PM (118.38.xxx.81)

    요즘 달목욕 끊어서 다녀요.
    원래 목욕하는 거 좋아했는데 늘 집에서만 하다가... 달목욕이란 걸 알게 돼서 요즘 매일 공중목욕탕 가서 하는데 정말 좋네요.

  • 3. 글쓰신분
    '11.4.4 10:02 PM (180.230.xxx.215)

    남자분이신가봐요? 제생각엔 여자분이시라면 생리적인부분도 있고하니
    이정도까지 안씻을수 없을꺼 같아서요....;;;

  • 4.
    '11.4.4 10:05 PM (110.10.xxx.57)

    엄마 자궁 속 양수 속에 있던 경험으로
    누구나 따뜻한 물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줄 알았었는데
    아닌가 봐요.
    저는 격일로 뜨거운 물에 몸 담그는 것을 행복해하며 하고 있어요.

  • 5. ㅋㅋ
    '11.4.4 10:07 PM (121.157.xxx.111)

    저도 원글님 동감이요 ㅎㅎㅎㅎ
    출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매일 머리감고 하지만 정말 씻는게 너무 싫어요 ㅎ
    샤워는 이틀에 한번하고.....-남편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씻는데 전 너무 신기해요@@

  • 6. ..
    '11.4.4 10:20 PM (49.17.xxx.31)

    전 사람들보기에 챙피해서 보이는데만 매일씻어요. 세수랑 머리감기. 글고 가려워서 밑물은 하고 발도 씻네요. 나머지 몸은 잘 안씻어요. ㅋㅋ

  • 7. ..
    '11.4.4 10:30 PM (210.121.xxx.149)

    저는 씻으려 들어가는게 귀찮지 씻는건 좋아요..
    물 아주 좋아하구요..
    집에 하루종일 있을 때는 매일 샤워 안하지만 거의 외출하니 매일 샤워해요..
    요즘은 운동 다니니 거기서 씻구요..

  • 8. ...
    '11.4.4 10:30 PM (183.99.xxx.146)

    전 매일 샤워해요 당연히 머리도 매일 감구요
    씻고 몸에 오일이나 로션 바르고 손,발 관리하는거 재미있고 좋아해요.
    하루중에 따뜻한 물에 샤워할 때가 가장 좋아요;

  • 9. .
    '11.4.4 10:39 PM (122.34.xxx.51)

    저도 잘 안씻었는데^^;; (귀차니즘)
    요즘은 매일 샤워에 머리 감고
    일주일에 한번은 가볍게 목욕탕 갑니다.

  • 10.
    '11.4.4 10:54 PM (218.148.xxx.50)

    매일 운동 끝나고 샤워하는게 하루의 큰 낙중 하나인데...;

  • 11. 냄새나잖아요.
    '11.4.4 10:57 PM (211.176.xxx.112)

    자기 냄새는 자기만 못 맡죠. 하루만 머리 안 감아도 옆에가면 냄새 나요.
    여자들 안 씻으면 ......냄새 납니다.
    본인만 냄새 안난다고 합고요, 옆사람들은 다 알아요.
    때빼고 광내는게 아니라 냄새 빼느라 씻는거에요.

  • 12. ...
    '11.4.4 11:02 PM (116.40.xxx.242)

    고딩때 바로 앞에 앉은 애가 머리는 일주일에 한번 겨우겨우 감고 샤워는 한달에 한번 하는 애였는데 신기하게도 냄새가 안났어요
    저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그 애가 그렇게 안씻는다는 사실도 내 앞에 앉은지 한참 후에 알아서
    너무 놀랐어요. 사람마다 체취의 강도가 다 틀리나봐요

  • 13. ...
    '11.4.4 11:26 PM (116.37.xxx.5)

    예전엔 매일 머리감고 목욕은 1주일에 한번 했었어요..
    최근엔.. 아침에 출근전 매일 샤워한지 2년 정도 됐는데.. 아침에 따뜻한 물에 샤워하면 잠도 잘 깨고 기분도 좋아지고.. 좋아요.
    주말에 쉬면서 하루만 샤워 건너뛰면 정말 찝찝해요.
    사이 사이에 반신욕을 1주일에 2번 정도 하고.. 반신욕 하고나면 피로가 확 풀려서 너무 좋아요..
    때미는 목욕은 2주에 한번정도 해요.. 특별히 깔끔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최근엔 습관이 그렇게 됐어요..

  • 14. 귀찮긴해요
    '11.4.5 12:56 AM (118.222.xxx.7)

    그래도 매일 샤워하고 머리감아요..
    근데 하면서도 매일 귀찮아요

  • 15. ...
    '11.4.5 2:09 AM (180.66.xxx.55)

    목욕을 안가니...
    오히려 매일 집에서 탕욕을 해요.
    박박 때를 밀 수는 없고..
    바디샤워제품에 의존하기도 애매하고 이태리,오션타올로도 때가 팍팍은 안나오니..늘 대충...

    그러다보니 매일 목욕하게 됩니다.
    정말 귀찮은날..나갈 약속이 있는날은 마음이 바빠서 목욕은 못하고
    머리만 감고있다가 결국은 밤에라도 목욕하게 됩니다.

    최근엔 감기때문에 계속 빠지네요.

  • 16. ,,
    '11.4.5 8:09 AM (112.72.xxx.188)

    몸속에 우리가먹은음식과 필요치않은독들이 피부 머리 머리카락 등 모든곳으로 빠져나온다고
    생각한다면 매일이나 이틀에 한번꼴이라도 씻어서 독을 빼내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래서 마약검사를 모발로 한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961 jyj팬인데요, 별개 다 공중파 뉴스에 나오네요. 6 봄햇살 2011/04/04 876
635960 아이 쫓아다니며 밥먹이지 말라고 하잖아요. 28 아기엄마 2011/04/04 2,602
635959 도우미 일해보고 나서 느낀거... 34 도우미 2011/04/04 14,822
635958 아이들 내복 벗겼나요? 14 내복 2011/04/04 1,269
635957 혹시 미술심리검사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아~~ 2011/04/04 309
635956 (펌) 원전뉴스 통제하는 한국 및 세계 언론들 왜 그럴까? 10 anonym.. 2011/04/04 4,106
635955 빠른생일(저는 빠른78이요)이신분들 사회서친구만날때 몇년생만나세요? 6 빠른생 2011/04/04 463
635954 외국서 타던 차 갖고 오면 세금 얼마나 많이 붙나요? 4 외국서 2011/04/04 438
635953 외국 여자들 결혼하면 남편성 반드시 따르는 건가요? 6 ... 2011/04/04 646
635952 [속보] 日정부, '확산 예측정보' 은폐 파문 5 베리떼 2011/04/04 620
635951 두돌된 큰 아이에게 보여줄 동생에 관련된 책 뭐가 있을지요? 3 아가야.. 2011/04/04 179
635950 저밑에 외제차글보구서요 유지비정말 괜찮은가요?? 11 외제차 2011/04/04 1,283
635949 남편 사주좀 봐주세요 하는일마다 사람들에게 치여서... 2 사는게힘들어.. 2011/04/04 727
635948 일본산 어류에서 방사능 물질발견 1 .. 2011/04/04 537
635947 목욕 자주 하시나요? 16 귀차니즘 2011/04/04 2,053
635946 당근과 오이 어느게 더 좋으세요?(생으로 먹을때) 12 풍경 2011/04/04 776
635945 아틀란타 근교 릴번에 살아요 1 릴번살아요 2011/04/04 346
635944 쥬비*로 살빼신분 계시나요??? 5 살살살 2011/04/04 682
635943 저도 예쁘게 손톱에 색칠해보고 싶은데... 3 봄이왔나벼 2011/04/04 467
635942 신부님 강론..... 10 성당다니시는.. 2011/04/04 1,032
635941 한.EU FTA 한글본 오류 207곳 발견 1 세우실 2011/04/04 152
635940 조선일보의 '하우스 푸어' 걱정…부동산 폭탄 터지나 7 .. 2011/04/04 1,484
635939 1인당 5만-6만원선 생일모임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강남,신촌,홍대 부근) 2 추천부탁 2011/04/04 463
635938 고 3엄마 되신분 몇시에 주무세요? 4 휴~ 2011/04/04 1,205
635937 6일날 농장체험가는 유치원생 보내야할까요? 1 바람아멈추어.. 2011/04/04 340
635936 남편분들 대개 몇시에 퇴근하세요? 6 하숙집아줌 2011/04/04 807
635935 ?? 4 나악처? 2011/04/04 1,002
635934 아파트 찾아요 30평대... 4 외벌이 2011/04/04 858
635933 노무현 죽이기? 유시민 죽이기!--서영석 (펌) 8 당췌.. 2011/04/04 369
635932 어려웠던 고3 첫 모의고사,,, 수리 점수 '뚝' 10 베리떼 2011/04/0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