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분들 대개 몇시에 퇴근하세요?

하숙집아줌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1-04-04 21:32:45
올해 직장 10년차 과장이예요.

과장되구나서는 기본 10시퇴근하네요.ㅠㅠ

아침 5시반에 나가구요.

무슨 일을 15시간씩 하는지...그러면서도 매일 일에 쫓기고.

잔업수당 초과근무수당 일절 없는 연봉제구만은..

돈 좀 덜줘도 좋으니 남편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옳게 보고 살고 싶어요.


이건 뭐 오면 자기 바쁘고...

원래 이 나이에 다들 이런가요?

회식이고 뭐고 없는 회사예요.
IP : 115.140.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4 9:43 PM (122.42.xxx.109)

    "돈 좀 덜줘도 좋으니 남편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옳게 보고 살고 싶어요."
    -> 막상 월급 줄어들면 그런 소리 안 나와요. 그리고 울나라 실정상 남편분 나이때 단물 쪽쪽 빨아먹고 나중에는 냉정하게 내치는 무지막지한 회사들 많아요. 남편 건강 잘 챙겨주시고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보세요.

  • 2. 일없는
    '11.4.4 9:45 PM (121.147.xxx.151)

    하숙집 아줌마 부러운 1인
    별 일없으면 퇴근 후 30분이내 집에 도착
    저녁 줄 때까지 줄기차게 뭔가 먹는 남편
    미워요..

    하숙집 아줌마도 뭔가 남아야지요,,

    회식이나 어쩌다 가물에 콩나듯 야근 빼곤
    하루도 빼먹지않는 저녁
    지겨워요 ㅠㅠ

  • 3.
    '11.4.4 10:03 PM (222.109.xxx.21)

    외국계 회사라 그런가...아침에 8시반에 출근하고 7시반에 옵니다. 집에서 회사가 가깝긴 해요.

  • 4. 참말로
    '11.4.4 10:48 PM (1.100.xxx.189)

    퇴근. 그거 습관이에요
    물론 일이 많을때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업무 마치면 바로 집으로 가는 유형
    업무 질질 끌면서 퇴근 늦추는 유형
    업무끝나고 여기저기 모임 만드는 유형
    등등.

  • 5. 퇴근
    '11.4.5 10:07 AM (119.67.xxx.222)

    같은회사에서 15년째 근무
    새벽 5시기상, 집에 일찍오면 9시반, 대게 10시반
    순전히 일만하고 옵니다. , 울신랑 빨리 집에 와서 쉬고 싶은 1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995 목욕 자주 하시나요? 16 귀차니즘 2011/04/04 2,049
635994 당근과 오이 어느게 더 좋으세요?(생으로 먹을때) 12 풍경 2011/04/04 773
635993 아틀란타 근교 릴번에 살아요 1 릴번살아요 2011/04/04 341
635992 쥬비*로 살빼신분 계시나요??? 5 살살살 2011/04/04 679
635991 저도 예쁘게 손톱에 색칠해보고 싶은데... 3 봄이왔나벼 2011/04/04 465
635990 신부님 강론..... 10 성당다니시는.. 2011/04/04 1,027
635989 한.EU FTA 한글본 오류 207곳 발견 1 세우실 2011/04/04 147
635988 조선일보의 '하우스 푸어' 걱정…부동산 폭탄 터지나 7 .. 2011/04/04 1,480
635987 1인당 5만-6만원선 생일모임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강남,신촌,홍대 부근) 2 추천부탁 2011/04/04 445
635986 고 3엄마 되신분 몇시에 주무세요? 4 휴~ 2011/04/04 1,202
635985 6일날 농장체험가는 유치원생 보내야할까요? 1 바람아멈추어.. 2011/04/04 340
635984 남편분들 대개 몇시에 퇴근하세요? 6 하숙집아줌 2011/04/04 806
635983 ?? 4 나악처? 2011/04/04 1,001
635982 아파트 찾아요 30평대... 4 외벌이 2011/04/04 856
635981 노무현 죽이기? 유시민 죽이기!--서영석 (펌) 8 당췌.. 2011/04/04 367
635980 어려웠던 고3 첫 모의고사,,, 수리 점수 '뚝' 10 베리떼 2011/04/04 1,012
635979 외국산 신발때문에 포름알데히드 증후군 겪어보신 분.. 2 어지러워요 2011/04/04 508
635978 강남 고등학교얘기 보다, 택시기사한테 어처구니 없는 말 들은 게 생각나요. 6 강북한복판맘.. 2011/04/04 2,244
635977 된장 항아리는 안으로 들여야 될까요, 밖에 그냥 둬도 될까요? 별게 다 걱.. 2011/04/04 236
635976 1주일전쯤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무속인 1억 연봉녀 5 화성인 2011/04/04 2,407
635975 6일 방사능 공포, 한반도를 뒤덮는다…독일 기상청 예고 5 큰일이네 2011/04/04 1,560
635974 초 3아들 공부 어떻게들 하나요 5 동동 2011/04/04 671
635973 애낳고 7년만에 산부인과에 가요 6 무서워서 2011/04/04 805
635972 정부가 환율 개업했다는거 시인했네요~ 10 ㄱㄱ 2011/04/04 1,198
635971 33평 아파트 거실 커튼 보통 얼마면 하나요? 창길이 5미터입니다.. 9 .. 2011/04/04 1,856
635970 호칭에 관하여.. 5 아내 2011/04/04 285
635969 둘코락스말고 추천좀.. 2 으앙 2011/04/04 220
635968 조카 시집가는 데 왜 우리집이 난리냐... 35 정말싫다!!.. 2011/04/04 10,070
635967 상하관계가 끝난 예전의 '못된 능력남' 이 전화한 이유?? 2 이유가 궁금.. 2011/04/04 468
635966 82 자유게시판이 무슨 점집도 아니고..... 10 도대체 2011/04/04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