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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씨 참 따뜻한 멘토 같아요
그래서 조형우씨랑 미국에서 오신분도 패자부활전에서 꼭
부활하게 되길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두명은 내 그냥 제자, 두명은 생방에 나가는 내 제자라고
계속 인연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히트곡 이외엔 수많은 노래들 대충 흘려들었는데
참 많은 노력과 고민이 숨어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놀러와에서도 그렇고 여러번 평생의 단 한번이었던
사랑하던 여자친구 얘기와 그 사연을 담아 작곡한 노래얘기들이 종종 나오던데
그 여자분 승무원이었고 비행기안에서 다른 승무원에게
그분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하던데
그 여자분도 신승훈씨 이렇게 계속 미혼으로 사는모습보면서
많이 안타까울것 같아요
이분 좋은 여자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 저도요..
'11.4.4 11:37 AM (59.86.xxx.241)저도 위탄보면서 느낀게 신승훈씨가 인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될수있으면 남에게 혹평을 안하더군요.아끼던 멘티까 탈락했을때 같이 눈물흘리고..
정이 참 많은 사람같아요.2. ㅇㅇ
'11.4.4 11:37 AM (58.145.xxx.249)김태원씨와는 또 다르게 따뜻한거같아요.
김태원 신승훈씨... 멘토역할을 보면서 더 좋아졌어요.
필요이상으로 다그치고 혼내지않아도 훌륭한 가수가 될수있는다는거 보여주셨음해요.3. 예전
'11.4.4 11:55 AM (211.217.xxx.176)무명 때 호프집 술집 심지어 미용실까지 노래하러 다녔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별 아픈 이야기 다 들어봐서 자신은 후배에게 그렇게 심한 말 못하겠더라 했어요.
놀러와 나왔을 때 ..4. 찬물 얹어서
'11.4.4 11:58 AM (220.124.xxx.89)죄송한데...전 왜 신승훈하고 김건모만 보면 세금탈세한것만 기억이 나는지..ㅠㅠ
제게 그 당시 그 사건이 충격이 컸나봐요..ㅠㅠ5. 아닙니다
'11.4.4 12:47 PM (115.21.xxx.153)윗 댓글님
세금탈세 신승훈, 김건모씨의 잘못이 아닌것으로 전 알고있어요
그 당시 기획사(라인기획 이었던가요)쪽의 잘못인데
이 두분이 탈세한 것으로 기사가 나왔죠
몇년전 신승훈씨가 이것때문에 인터뷰한 기사도 읽었었는데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하네요
암튼 이 두분의 잘못이 아닌것으로 압니다
자세히 기억하시는분 계실까요..6. 무혐의
'11.4.4 4:51 PM (59.7.xxx.176)맞아요...
그때 소속사 사장이 그런거구요...
신승훈, 김건모는 무혐의 처분 결론났습니다^^7. 영심이
'11.4.5 10:56 AM (219.255.xxx.138)신승훈씨의 그녀를 몇번 봤어요. 같은 학교출신이어서 소문으로 그녀에대해 좀 들었었죠. 아주 예쁘다고.. 어느날 둘이 몰래 손잡고 가는걸 봤는데, 정말 예쁘더군요. 그땐 물론 신승훈씨 데뷔전이었어요. 그녀도 시집잘가 행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