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상회

벚꽃 조회수 : 339
작성일 : 2011-04-04 07:57:32
반상회를 저희집에서 했습니다

집에쑥이 많아서 아침일찍 방앗간에 가서

떡을해서 상에 냈습니다

오신분들이 모두맛있다며 남은떡은 싸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먹던떡은 놔두고 손안된깨끗한떡으로만 지퍼백에

담았는데 인원수에비해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모자란사람수만큼 따로 더 포장해서 한사람도 빠짐없이

손에 들려보냈습니다 . 한사람은 괜찮다고하길래 그냥 인사치레 인가 싶어

가져가세요 하며 들려보냈습니다

문제는며칠뒤 한사람이란 사람이 자기를무시해서 뜯어먹던 떡을줬는데

남편이그소리를듣고 씽크대에 던졌다고 하던군요

그소문이 몇사람 입을돌아 제귀에 들러오더군요

억장이 무너지고 망치로 머리를 맞은기분입니다

따지고 싶지만 전해준사람들 입장탓에 참으려니 홧병이 나려고 합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IP : 14.5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4 8:06 AM (119.203.xxx.249)

    전해준 말은 안들은걸로 하세요.
    전해준 사람이 나쁜 사람입니다.
    말이라는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참으로 어려운 영역이더군요.
    전해지는 과정에서 제대로 전해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무시하세요.
    정 답답하시면 남편이 던졌다는 그분 만나면
    그랬었느냐, 어떻게 알고 그럴수 있었겠느냐 서운했다면
    이해하시라고 말이라도 해야죠.

  • 2. 벚꽃
    '11.4.4 8:13 AM (14.54.xxx.89)

    .님 한사람이란분이 모두가 조심하라고 소문이난 사람입니다
    주위에서의 조언이 그사람하고는 차도한잔 나누지마라고 무서운사람이라고
    하지만 당하는제입장에서는 견딜수가 없네요 ㅠㅠ

  • 3. .
    '11.4.4 8:22 AM (125.177.xxx.79)

    떡 던졌다는 미?분이나 그 말 전해준 분이나..둘 다 앞으론 아는 척 하지마셔요
    모임에 대접한 떡 비용이 아파트에서 갹출해서 걷은 돈도 아니고 원글님이 대접한 것이라면.
    그런 반응을 보이는 거부터가 정상이 아니지싶습니다.
    요새같이 고물가시대에..대접한다고 떡까지 한 것도 과한데..거기서 떡 싸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좀 염치없어보여요.
    걍 딱 고만치값어치를 하는 사람?이라고 여기고 ..그사람..없었다는듯이 지워버리고 지내셔요.

  • 4. ..
    '11.4.4 9:23 AM (110.15.xxx.18)

    저도 떡 싸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이해 안가네요..
    한사람이란 분도 이해 안가지만..

    원글님이 너무 착하신 것 같네요.. 맘 푸시고 잊으세요..

  • 5. 원글
    '11.4.4 9:49 AM (14.54.xxx.89)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해도 되지만 자신이더 비참해질것도 같고
    여기다가 하소연하니 조금은 후련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423 반상회 5 벚꽃 2011/04/04 339
605422 5월 5일부터 발리 여행 계획중인데요.. 3 걱정이 2011/04/04 451
605421 전 우리나라식품도 방사능검사했으면 좋겠어요 25 미국도오염&.. 2011/04/04 788
605420 시내살다 한적한 외곽으로 이사했는데 부자될것같아요 ㅎㅎ 7 2011/04/04 2,729
605419 편서풍에서 일본보다 중국과 북핵이 더 위험하다고 돌아섰나요 4 . 2011/04/04 416
605418 14k 금 환불... 3 어려워 2011/04/04 876
605417 왜 자꾸 지워지죠? 1 .. 2011/04/04 223
605416 저 그냥 환기 중 10 그냥 2011/04/04 1,098
605415 4.27 재보궐선거 해당지역 (생각보다 많네요. -ㅁ-) 1 세우실 2011/04/04 294
605414 외고다니는 조카 이야기예요 21 .. 2011/04/04 11,919
605413 온몸이 저리고 아린 듯 해요 미열 2011/04/04 261
605412 지방시랑 발렌시아가 가방 가격대 어떻게 되나요? 3 지방시 2011/04/04 1,224
605411 게스키즈 75사이즈요. 초 5 사이즈 괜찮겠죠? 2 몇시간째~ 2011/04/04 699
605410 방사능에 대해 정부탓을 하자는건 아닌데요 9 일본탓이지 2011/04/04 567
605409 남자가 키가 작다는게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결점인가요 20 2011/04/04 3,758
605408 주인아주머니가 전세 사천올려달라는데요~ 4 양재동 2011/04/04 1,444
605407 사실은 알고있으면서 숨겨온 방사능 이야기(퍼왔어요.) 10 ... 2011/04/04 2,260
605406 싱숭생숭한 주말 2 우울녀 2011/04/04 518
605405 부부가 서로 화목하게 잘사는 가정 말이에요.. 9 ... 2011/04/04 3,083
605404 전 잼나게 봣는데 어떠셧나요? 1 오페라스타 2011/04/04 395
605403 실평수 14평인데 도시가스비 16만원이면 4 많이나온거죠.. 2011/04/04 1,518
605402 보험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상품문의 아님...) 3 당당당 2011/04/04 261
605401 현관문 번호키 13만원.. 3 도어락 2011/04/04 1,414
605400 바람난 의사신랑 93 어이없음 2011/04/04 19,853
605399 숙회같은데 같이 나오는 묽고 새콤한 간장은 이름이 무언가요? 5 초보ㅠㅠ 2011/04/04 696
605398 원산지 국산인 갈치는 주로 어디서 잡히나요? 1 갈치조아 2011/04/04 426
605397 저희집 5학년 아이가 영어공부를 처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22 엄마 2011/04/04 2,824
605396 갈비탕 국물로 육계장 어찌 끓이는지 좀 알려주세요 2 몰라요 2011/04/04 281
605395 치질수술하면 설사를 매일 하나요? 8 끄응 2011/04/04 2,871
605394 샤넬클래식 또는 2.55 다 틀린모델인가요? 1 행복한하루 2011/04/04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