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근하고 다정한 선생님들, 의사들도 요즘 고객응대 컨설팅 받나요 ?

....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11-04-02 19:01:41
IP : 114.207.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말로
    '11.4.2 7:29 PM (1.100.xxx.98)

    콜센터나 백화점 직원들의 친절코드와는
    차원이 다른 커뮤니케이션이지요
    판매나 고객 유지차원이 아니라
    그야말로 고통이 있는 환자를 대면하는 일인데요
    의술이 단지 머리와 손끝의 기술이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 치료까지 아우르게된다면
    원글님 말씀같은 감정노동이라고는
    생각되지않는데요

  • 2. ....
    '11.4.2 7:34 PM (114.207.xxx.160)

    면박주거나 혼 내는 대신, 내 감정을 늘 인정해주니
    굉장히 릴렉스되고
    마음이 편안해지긴하더라구요.

  • 3. .
    '11.4.2 8:23 PM (222.239.xxx.168)

    요즘같은 시대에 안 친절하면 누가 가나요?
    우리동네 의원은 과잉으로 친절해요. 할머니들 오시면 호들갑 떨어주시고. 또 오셨냐고 반가워 해주시고

  • 4. ..
    '11.4.2 10:25 PM (221.138.xxx.146)

    마음씨 좋은 의사도 있는거죠. 제가 아는 보건소 공보의 선생님,
    사비 털어 어려운 노인들 보살피고 예방접종 놔드리고 그래요.
    적당히 선도 긋고 현실적이면 좋을텐데 타고나길 계산기 같은건 못두드리는
    사람도 있거든요.

  • 5.
    '11.4.2 11:15 PM (58.142.xxx.2)

    요새 그런거 전문 세미나 많아요
    경영 세미나..
    많이 듣고 연구해요

  • 6.
    '11.4.2 11:21 PM (124.61.xxx.70)

    10년전에 다니던 내과의사샘도 얼마나 친절하신지요
    환자의 고통을 본인의 고통으로 생각하시는것처럼 보일정도였어요...

  • 7.
    '11.4.3 1:54 AM (119.64.xxx.14)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도 있겠지만.. 요즘은 워낙 병원 포화상태라 서비스 마인드 안 갖추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죠
    인터넷 때문에 정보 공유도 워낙 활발하고 입소문도 많이 나니까.. 많이들 신경쓰는 것 같아요

  • 8. ^^
    '11.4.3 7:57 AM (121.134.xxx.44)

    생존본능 아니겠어요?

    의사도 서비스직이라는 걸 아는거죠..

    어떤 직업을 가지든,,
    프로의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사람들이 보기 좋아요,,,서비스직인 의사도 마찬가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155 골반 사이즈랑 아기 순풍 잘 낳는거랑 상관 있나요? 8 골반ㅠㅠ 2010/12/23 1,597
605154 내년에 집 사는 거..괜찮을까요..? 3 집집집 2010/12/23 1,409
605153 완전 초보- 스키장 계획 세우는거 3 알려 주세요.. 2010/12/23 537
605152 [기사] 파리바게뜨 "’식빵 쥐’설 제보한 네티즌 수사 의뢰" 14 진실이 궁금.. 2010/12/23 2,055
605151 삼육태강초등학교 1 알려주세요 2010/12/23 362
605150 해돋이 볼수있는곳이요~~~ 해돋이 2010/12/23 171
605149 박진영 글이 자유게시판에 많이 읽은 글에 나와있네요 . 2010/12/23 308
605148 올해 연기 대상 누가 탈 것 같으세요? 15 찜하기 2010/12/23 1,600
605147 꾸준히 올리는 밑반찬 뭐가 있으세요? 8 반찬만들기 2010/12/23 2,179
605146 보이스피싱에 자꾸 속는 이유 4 지하벙커에 .. 2010/12/23 592
605145 아이가 토플 공부하고싶대요. 5 일산지역토플.. 2010/12/23 584
605144 박진영 실력있다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되더라구요... 20 ㅇㅇ 2010/12/23 2,330
605143 결혼하는 동생한테 뭘 해주면 좋을까요? 5 삼십대여자 2010/12/23 485
605142 화상영어 하고싶어요 3 스카이프 2010/12/23 620
605141 비알레띠 에스프레소 머신도 많이 쓰나요? 5 한국에서 2010/12/23 719
605140 급)에버랜드 장터에서 구매한 티켓이요.. 2 나는 2010/12/23 359
605139 모르는 말이 너무... 뭔가요? 7 디시인사이드.. 2010/12/23 1,238
605138 크리스마스 베이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늑대 조심하.. 2010/12/23 315
605137 "울지마 톤즈"의 故이태석 신부님 "세상을 울리다" 오늘 10시 KBS1 방송되네요.. 5 판도라 2010/12/23 1,549
605136 신종플루 '양성'이라네요..ㅠㅠ 그럼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ㅠㅠ 6 초등 여아 2010/12/23 1,312
605135 마술에 걸려서 그런지 우울해요. 3 마술 2010/12/23 279
605134 알고 나니 께림칙 해서요. 4 2010/12/23 1,321
605133 그림그리는 여아 장난감 이름 알려주세요 7 ㅁㅁ 2010/12/23 391
605132 230신는사람이 크록스샌들 240 사면 많이 불편할까요? 5 신발싸이즈문.. 2010/12/23 554
605131 이번 구제역 배경에.... 15 음모가 판치.. 2010/12/23 1,478
605130 [국민참여당 성명] 성희롱 안상수 대표는 정치권에서 행방불명 되시라 9 ㅋㅋㅋ 2010/12/23 451
605129 가게 인수하고싶은데.... 2 돈이 웬수 2010/12/23 646
605128 박주영 시즌6호결승골~! 1 박지성 2010/12/23 170
605127 기분은 나쁘지만 나서서 말하기도.. 좀... 6 .. 2010/12/23 1,521
605126 천만원짜리보증금 7 한숨만 2010/12/23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