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우미 아줌마 그만 두실 때 따로 돈 드리나요?
1. ,,,
'11.4.2 6:06 PM (119.196.xxx.251)제 동생은 몇년 일하시던 아주머니 그만두실때 꽤 크게 챙겨드렸는데요.
집에서 같이 살며 살림해주시던 분이라 .. 꼭 드려야되는건 아니지만 10만원 정도는 챙겨드리면
좋을것같은데 원글님이 내키시면요2. 5년이면
'11.4.2 6:06 PM (203.234.xxx.3)저라면 따로 드리겠어요. 도우미 아주머니 한분과 그렇게 오래 가는 거 흔하지 않은 일이에요.
특별한 인연이니 조금 마음 써드리는 게 서로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해요.3. ^^
'11.4.2 6:12 PM (112.159.xxx.77)저희집과 같은 경우에요 저희도 5년째 오시던 아주머니께서 얼마전 사정이 생겨 나가셨는데
저희 부부 맞벌이 하느라 아이들 잘 못챙길때면 학원도 데려다 주시고 간식도 알아서 챙겨먹이시고 정말 좋은분이셨어요 그만둔다고 하실때 30만원 드렸네요4. 네
'11.4.2 8:08 PM (124.136.xxx.84)드리죠~~~
일년을 일하신 분이라도 감사의 표시 정도는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하물며 5년인데 그냥 보내드리면
아마도 원글님이 사시면서 더 후회되시지도 몰라요.5. 참말로
'11.4.2 8:26 PM (1.100.xxx.98)5개월 일하시다 저희사정으로
그만두시게되서 봉투에 따로 담았어요
저희도 10만원 드렸어요
그전 일하시던데서 3년 일하셨는데
100만원 따로 드리더라네요
그래서 저희가 적게 드렸나보다 했었는데 ㅠㅠ
그리 적게드린게 아니었네요 ^^6. -
'11.4.2 8:28 PM (213.47.xxx.227)꼭 드려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좋은 기억이 많고 감사했다면 마음으로 성의껏 드리세요 ^^
7. ..
'11.4.2 8:46 PM (118.220.xxx.76)저희 친정도와주시던 이모님도 한 6년 하시고 그만두셨는데
친정에서 200만원 넣어드렸어요..
사실 그리 오래하시기 쉽지않거든요..넘 좋은 분이셨구요.
그렇다보니 엄마가 퇴직금이라 생각하고 받으시라고 드렸어요.8. 10만원 적어요
'11.4.2 9:51 PM (112.153.xxx.132)5년이나 일하셨으면 퇴직금 개념으로 최소 30만원은 챙겨드려야 하지 않나 싶네요..
9. 상황에 따라..
'11.4.3 8:01 AM (121.134.xxx.44)다른 거 아닐까요?
그동안 좋은 기억이 많고 감사했다면,,그리고,,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만두신다면(새로운 사람을 구해야 하신다니..),,,마음으로 성의껏 드리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굳이,,,
원글님의 판단에 달려 있는 것 같네요..10. 저도
'11.4.3 6:35 PM (59.10.xxx.172)5년간 일해주신 분이라면 20만원정도는 퇴직금 의미로 드릴 거 같아요
그동안 정도 들었을텐데...월급만 드리고 딱 헤어지는 건 예의가 아닐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