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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출퇴근 괜찮고 아이들 키우기 좋은곳 어디 없나요

명동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1-04-02 15:47:15
저는 지방에서 올라와  수원쪽에  사는데  신랑이 회사를 명동

으로 발령났네요

  출퇴근이 넘 힘들어서 이사를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지금 초등 2명있는데  엄마들 극성 아니면서 중고등학교 무난

한 지역 없을까요 인서울 아니어도 괜찮구요

물론 전세도 싼곳이면 좋죠

아는 사람도 친구도 없고 낯선 곳에 이사하자니 두려운게 많아



혹 도움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59.11.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 3:55 PM (112.221.xxx.186)

    명동이면 분당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입니다.
    미금이나 오리부근으로 가면 앉아서 출퇴근도 가능할테고
    버스가 경부고속도로로 다니니 괜찮더군요.
    용인 죽전쪽도 나쁘지 않구요.

  • 2. ..
    '11.4.2 3:56 PM (116.37.xxx.214)

    과천쪽은 어떠세요?
    4호선 타면 한번에 명동 가고...
    주거환경 괜찮고
    놀 곳도 많고
    아이들 키우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단 학군은 잘 모르겠어요.

    혜화동은 어떨까요?
    아이를 그쪽 학교 보내고 싶은데...
    성적이 많이 좋아야 하는 것 같아서 못 가고 눈치보고 있어요.^^;

    사실 학군만 아니면 용산구가 딱 좋아요...ㅠ.ㅠ

  • 3. ..
    '11.4.2 4:00 PM (125.130.xxx.156)

    독립문쪽도 괜찮아요

  • 4.
    '11.4.2 4:05 PM (111.118.xxx.90)

    집 구할 때 언제나 가장 중요한 건 예산이지요.
    현실적인 문제니까요.

  • 5. ..
    '11.4.2 4:23 PM (180.229.xxx.198)

    용산구 ... 서울역 근처
    버스로 5분..
    전철로 1시간 30분정도 걸리다가 이사해서 버스타니 5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아이도 좋고 아빠도 좋고, 저도 좋네요.

  • 6. ..
    '11.4.2 4:26 PM (180.229.xxx.198)

    참.. 저희는 웬만한 건 버리고 이사했답니다. 식탁, 책상1, 쇼파..
    전에 살던 곳과는 참으로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사하면서도 신랑한테는 난 넓고 좋고 큰 집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편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고 분명히 말하고 이사했어요. 많이 좁아져서 좀 속상해 하는 것 같더군요.

  • 7. 과천좋아요..
    '11.4.2 4:30 PM (211.207.xxx.110)

    전세 생각하신다니까..
    과천 전세 저렴한 편이예요..
    새로 재건축안한 단지 찾아보시면 좋은 곳 많아요..
    예산은 얼마를 생각하시는지요?

  • 8.
    '11.4.2 4:47 PM (58.227.xxx.121)

    예산 넉넉치 않으시면 평촌도 괜찮을거 같아요. 4호선 타면 한번에 가니까요.

  • 9. 오잉?
    '11.4.2 4:52 PM (183.98.xxx.190)

    애가 2명, 남편이 명동 출퇴근하는 저
    과천에 전세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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