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태희를 보며 신이 내린 축복받은 유전자
완벽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잖아요.
이렇게 완벽한사람들이 집안에 한명씩 있으면 형제들도 열등감 생길것 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 여자후배도 김태희랑 똑같은 학교다니고 직업도 좋고 외모도
이쁜 말그대로 엄친아 인데 남동생은 학교도 자퇴하고 외국에서 공부한다고
하는데 생각만큼 적응을 못하나봐요.얼굴을 한번 봤는데 정말 옥동자 같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인가 열등감이 많나봐요.
그 후배가 동생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긴 안하는데 암튼 남동생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사는것 같아서
그 후배보고 너는 복받은줄 알라고 동생 한테 많이 베풀라고 했네요.
어느 집안이나 형제들이 비슷하게 성장하면 집안 분위기가 좋은데...
그중 한명이라도 특출나거나 잘되면 시샘하지 않나요?
이런거 땜에 신경정신과 다니는 사람들도 봤어요...
김태희언니도 착하면서 맹해 보이던데...
김태희 언니도 겉으론 칭찬하면서 속으론 시샘 할꺼 같아요..
동생 이환도 잘생기긴 했지만 그만큼 인기 있질 안으니 속상할것두 같구요..
김태희도 잘나가지만 나름 안,밖으로 고충이 있을꺼 같아요.
집안에 가장 역할도 할테고...
암튼 김태희 신이 내린 축복받은 유전자 조합이네요...
1. jk
'11.4.2 2:43 PM (115.138.xxx.67)이상하네...
울 형제들은 나에게 그딴거 전혀 안느끼던뎅....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지효..... ㅋ2. 원글
'11.4.2 2:45 PM (220.95.xxx.145)jk님은 명문대도 나오고 얼굴도 잘생기고 돈도 많이 버시나봐요?
그렇다면 베푸세요....3. ?
'11.4.2 2:45 PM (220.84.xxx.165)언니가 시샘?은 좀 아닌거 같아요
동생도 뭐 태희동생이네 하고 처음에관심뒀으니 오히려 덕 본거지요4. jk
'11.4.2 2:46 PM (115.138.xxx.67)이미 베풀고 있는데요????
저같이 럭셜하고 고귀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님들이 된장질하면서 질투와 시샘에 하악하악거릴때 그 된장질할 돈으로 좀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지요....5. ...
'11.4.2 2:47 PM (119.192.xxx.164)원글님
JK님의 한미모에 말빨에 어디가 김태희보다 못한게 있는지요..
그걸 몰랐다니....................... 혹시 몰랐다면 이글 내리시는게..6. ㅇㅇㅇ
'11.4.2 2:49 PM (123.254.xxx.33)김태희가 어렸을때는 자기보다 언니를 사람들이 더 예뻤다고 전에 인터뷰 본적 있어요. 언니가 지금은 김태희보단 못하지만 빠지는 얼굴은 아니던데.. 그리고 스튜어디스인가 했다고 하더라고요. 김태희 남동생도 잘생겼구. 근데 예전에 한가인 언니 결혼식사진 본적있는데.. 거긴 외모가 좀 다르더이다.
7. 원글
'11.4.2 2:50 PM (220.95.xxx.145)jk님 그렇게 되고 싶은 희망 사항은 아니시죠?
기분나쁘게 할맘은 없는데 여기 82에서 들었거든요.
jk님 빼빼마르고 여드름투성이에 남자분인데 하는일 없는지
허구한날 여자들만 거의 들어온다는 82에 매일 들어온다고...
이 소문이 사실이 아닌가요? 알고 싶어요.
아니라면 구체적인 인적사항을 한번 읊어 주세요...8. ㅇ-ㅇ
'11.4.2 2:53 PM (117.55.xxx.13)원글님부터 공개하세요
남의 신상 알고 싶다면 ,,9. 원글
'11.4.2 2:54 PM (220.95.xxx.145)전 김태희보다 한참 많이 모잘라요
10. ㅇ-ㅇ
'11.4.2 2:54 PM (117.55.xxx.13)그리고 김태희 장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신이 내린 유전자는 다소 유치합니다
신이 내린 유전자라 한다면
적어도 조디포스터 정도는 되어야지요
냉철하고 명석하고 차분하고 밝은 조디포스터 정도는 되어야죠11. ...
'11.4.2 2:57 PM (125.176.xxx.55)신이 내린 유전자? 그 부분이 인정하기가 힘드네요...서울대 의류학과가 거르허게 대단한간요?
외모도 이쁘장 하지만 웬 신???12. ..
'11.4.2 2:57 PM (211.215.xxx.236)그냥 넘어가세요
웃길려고 하는 이야기들인데....13. ...
'11.4.2 2:59 PM (119.192.xxx.164)왜 이글이 과유불급이 생각날까?..............
이젠 신격화.................
쥐섹이 지금 진퇴양난타게하게 위해 김태희 신격화 시키라고 쪼인트 까버렸구만..14. 근데
'11.4.2 3:12 PM (180.66.xxx.55)저는 한번도 그녀가 이쁘네...똑똑하네라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을까요?
아무리봐도 어디가 이뻐?
키도 작아서 아동복입어야겠구만..그런 생각이 먼저 드는...15. /
'11.4.2 3:17 PM (175.118.xxx.2)신이 내린 유전자인진 모르겠지만
신은 참으로 공평하게도
그녀가 하는 일에 대한 능력은 주지 않으셨더군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스타가 되어도
자신의 직업인 배우로서의 그녀는 언제나 낙제점. 열등생.
미모나 대중의 인기나 아닌 무엇보다 인정받아야 할 연기력이 그 모양이니
솔직히 평생 우등생으로만 살아왔을 그녀가 느낄 고통이 만만찮겠다 싶던걸요.
그리고 아쉽게도 제가 보기엔 앞으로도 연기 잘 하는 배우란 소리는 듣기 어려울 듯 보이니
신은 그나마 조금은 공평한 건가요?16. 원글
'11.4.2 3:22 PM (220.95.xxx.145)그래도 요즘 연기가 많이 자연스러워진것 같던데요.
공부하는것 처럼 엄청 노력은 하나봐요.17. 원글
'11.4.2 3:24 PM (220.95.xxx.145)근데 신은 공평하다고 어쩜 남편복(애정)이나 자식복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18. 헉
'11.4.2 3:27 PM (123.254.xxx.33)근데 신은 공평하다고 어쩜 남편복(애정)이나 자식복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 아직 결혼도 안한 처자인데.. 악담은 자제해주세요~~19. 뭘요
'11.4.2 3:36 PM (118.36.xxx.180)그정도는 아니지요.
그냥 예쁘장한 얼굴에 열심히 공부해서 공부잘하는 정도....
지금은 열등생이구요.
연기자가 연기를 잘 못하니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20. 원글
'11.4.2 3:44 PM (220.95.xxx.145)위에 유전자 타령님 소설쓴거 아닌데요.
신경정신과 다닌다고 다 정신병 있는거 아니에요
신경이 예민해서 다니는 사람이 대부분이거든요...
제가 아는 집이 실제로 그렇다는 거에요.
사실 열등감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열등감이 심하면 병이지만 열등감으로 인해 자아도 발전 할수 있는 거잖아요...21. 과한
'11.4.2 3:55 PM (121.147.xxx.151)칭찬은 비웃음을 살 뿐이죠
22. ..
'11.4.2 3:59 PM (118.220.xxx.76)김태희언니랑 같은 회사다녔어요..좀 아는데 그리 이쁜거아닌데..
막 이쁘다고 그래서 오잉? 그랬네요..
그냥 정말 평범했거든요.
키도 작은편이였고..
근데 저랑 같이 회사다닐때 김태희가 지금처럼 탑은 아니였지만
한참 뜨던때였는데 시샘하고 하지않던데요..
오히려 동생 착하고 검소하다고 무지 자랑하고..23. 원글
'11.4.2 4:00 PM (220.95.xxx.145)제목 약간 수정이요.
신이 내린 완벽한->축복받은 으로 고쳐요..24. jk
'11.4.2 4:11 PM (115.138.xxx.67)jk님 빼빼마르고 여드름투성이에 남자분인데 하는일 없는지
허구한날 여자들만 거의 들어온다는 82에 매일 들어온다고...
이 소문이 사실이 아닌가요? 알고 싶어요.
만우절은 어제였는데효???????????
82쿡 정모나 번개라도 해서 한번 현피를 떠봐야겠군요...
악플을 뛰어넘는 미모로 님들을 다 안드로메다로 보내드리지요..... 어짜피 할짓도 없으니 뭐 참석이야 힘들건 없고 다만 경상도나 근처에서 해주셨으면 좋겠다능...
본인 발암물질인 자외선까지 받으면서 멀리 놀러가는건 딱 질색이라서리....25. 원글
'11.4.2 4:15 PM (220.95.xxx.145)원래는 가족은 서로 감싸고 그러는게 정상이죠..
김태희언니가 생긴거와 같이 착하셔서 다행이네요.
근데 천성이 욕심많은 사람이 있어요.
남이 잘되면 배아파하고 그렇다고 그사람보다 잘될수도 없으면서
그런사람은 꼭 탈이 난다는거죠...
현실은 그게 아닌데 마음만 굴뚝 같으니....26. 으잉?
'11.4.2 4:18 PM (116.37.xxx.10)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저는 참 이 츠자 매력이 없더라고요27. 그다지
'11.4.2 4:25 PM (112.153.xxx.33)그냥 일반인이었다면 그렇게 생각할만도 한데
연예인치고 넘 맹숭맹숭해요 연기도 매력도 그닥
물론 저야 김태희보다 훨씬 못났지만 ㅋ
부럽지도 않고 별 감흥이 없어요28. 원글
'11.4.2 4:35 PM (220.95.xxx.145)jk님 저 때문에 맘상하셨나봐요.
저는 여기 82에서 그렇게 들어서요.
너무 맘상해 하지마시길...
강한부정or over가 강한긍정을 낳는다는거 ㅋㅋㅋ
저는 jk님 외모,스팩 그런거 관심 없어요.
jk정모 저는 빼주세요.
jk님이 못생기면 뭐하고 잘생기면 모합니까
우리는 다 그냥 82가족 이잖아요....29. 글씨요
'11.4.2 4:52 PM (116.33.xxx.103)아마 제가 회사 후배 하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김태희가 축복받은 유전자라는데 동의하겠지요.
회사 후배 하나가 있었는데 똑똑하고 학벌좋고 집안좋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듯 했어요.
그런데 일을 시켜보니 뭔가 빈구석 내지는 설명 못할 능력의 한계가 있더라구요.
뭐랄까? 주어진 계산적인 일은 똑부러지게 완벽히 하지만 전체를 파악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
긴시간 살펴본 결과 철저히 이과성향으로 한쪽으로만 좀 쏠린 사람이였죠.
김태희가 어제 자기는 이과성향이 강하다는 말을 하면서 그동안 그 많은 노력으로도 부족하고 빠져들수 없던 그녀의 연기가 이해가 되더군요.
그래도 난 사람인건 사실이지만 어느 한쪽을 채워야하는 숙제를 가진 사람인거 같아요.30. ,
'11.4.2 5:40 PM (58.79.xxx.4)아무리 그래도... 세상에 완벽이란 건 없을 듯해요.
31. 그다지...
'11.4.2 8:35 PM (125.135.xxx.39)용한 신은 아닌 듯...
32. ?
'11.4.2 9:57 PM (67.83.xxx.219)신이 내린 유전자라면...
눈에 띄는 외모에 큰 키, 명석한 두뇌와 공감능력, 자신의 일에 대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과 재력,
또 그 재력을 잘 관리할 수 있는 환경에 .. 제일 중요한 인복까지 있어야하는 거겠죠.
이중 태희양은 외모와 두뇌까지만인듯해요. (아직까지는)33. 유전자
'11.4.3 12:11 AM (124.216.xxx.39)정말 좋은 유전자이지요 태희 아빠 얼마나 멋진분이시라구요
울산분이신데요 가족까지 팬션에서 1박을 같이했어요 그때 남동생 언니 형부 조카도 같이왔어요
정말 신사분이세요
헌데 엄마가 2명이예요 지금 서울서사는 엄마 울산에 있는 엄마
하지만 태희 아빠 멋쟁이구요 머리도 정말 똑똑한 분이랍니다34. 위엣분
'11.4.3 2:41 AM (220.88.xxx.219)엄마가 2명??? 이라니요????
35. 깡
'11.4.3 4:21 AM (96.234.xxx.162)깡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저 외모에 학벌에 연예인이 안됐더라도, 어딘가에서 정말 최고로 달리고 있을꺼 같아요..
신이내린 외모, 두뇌 맞는거 같은데요.
인터뷰에서 그러잖아요 별로 힘든내색을 안한다고..깡이 쎈거 같아요
그리고 김태희 데뷔 초반에 그런얘기 나왔었어요..
아버지가 굉장히 미남이신데
엄마가 둘이라고...
그래서..드라마 인어아가씨의 장서희의 실화처럼..악바리로 공부해서 설대 간거라고요
복수하겠다고...
집안 배경은 안좋은걸로 알아요.
똑똑하고 이뿐처자니깐 시집은 알아서 잘가겠죠??
원글님도 자신감을 가지세요...본인이랑 김태희랑 비교하면 어쮑니까?-_-;;36. ^^
'11.4.3 12:15 PM (1.224.xxx.115)전 깡말라도 좋으니까 사진 빨이라도 좀 잘 나와 봤으면 싶네요.
김태희 같은 분 ...그저 너무 이쁘고 부럽기만 해요.
40이 넘고 보니... 사람이 똑똑하고 잘나고 또 착해도
인생에는 운이라는 것도 있어야 되더군요..
김태희씨는 운도 많이 따라준듯..
하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좋은 학교 나와서 얼굴까지 이쁘니
지금쯤 참 좋은 사람 만나서 편안하게
귀부인처럼 살텐데.. 연예인이란 직업이 많은 사람의 사랑도 받지만
또 세상이 말도 많은지라 마음 상처 받을 일이 많을 듯 해서 좀 안타깝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