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겨레 신문 위선 쪄네....

레몬트리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1-04-02 14:40:22

오늘 네이버 메인화면에 한겨레 신문 기사가 떡하니 올라왔길래

먼가  보니...캄보디아 어린이들이 벽돌공장에서 일한다고...한창 학교갈 나이에 어린아이들이

노동에 시달리고...그 벽돌은 한국건설업체가 사서 건물 짓는다고..

한국 건설업체는 어린아이들이 만든 벽돌을 사서 쓰지 말아야 저 어린아이들이 노동에 시달리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정말 어이상실 입니다...

그래서 한국건설업체가  우리는 어린아이가 만든 벽돌은 쓰지 않습니다하고..안쓰면 그 어린아이들은 공장일 그만

두고 학교에 다닐까요??

정말 미친 한겨레 신문이죠...그나마 애들 밥줄까지 끊어 놓을려고 발악을 합니다.

그애들이 벽돌공장에 일거리마저 끊어지면 학교에 가는게 아니라 길거리에서 구걸해야 합니다.

먹고살길이없고 집에는 돈벌 사람이없으니 동생들을 먹여살리고 불구거나 병석에 누워있는

부모를 살리고 부양하려고 어떻게든 돈을 벌려고하는것 아닌가요..

괜히 아이들을 돕는다는 위선자적 의식에  저들의 그나마 유일한 돈줄마저 끊어버린다면...

그래놓고 우리기업은 아동노동착취를 하지않는 벽돌을 사용합니다. 자랑할겁니까??

그럼 거기서 일하던 아이들은 다시 집으로 내몰려 가족끼리 부둥켜안고있다 그렇게 굶어죽을텐데..??

완전 위선적인 한겨레 기사보니 토악질이 나옵니다.


예전에 이런일이 있었죠....방글라에 리바이스 의류공장이 있었는데.

그회사에서 길거리 매춘하던 어린 소녀들을 공장에 취직 시키고 먹여주고 밤에는 학교에 공부까지 하게

하였죠..그때 소녀들은 밥을 먹을수 잇고 공부까지 하게되었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한겨레같은 또라이들이 생난리 쳐죠.

가엾고 불쌍한 어린 소녀의 손을 빌려 의류를 만드는 저 악질기업 리바이스 불매운동 하자고..

그렇게 개또라이들이 전 세계적으로 불매운동 하니간...리바이스도 견디지 못하고 방글라에서 공장을

철수 해버려습니다..

졸지에 직장을 잃은 소녀들은 그나마 조그마한 희망까지 잃어버리고 다시 길거리 매춘에 나섰습니다.

그럼 그렇게 리바이스 불매운동하던 그 잘난 인권운동가들은 책임을 져던가요??

그사람들은 방글라 소녀들이 굶어죽던 길거리 매춘에 나서던 관심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리바이스가 미웠기 때문이죠.

사이비 위선자들의 행동을 한겨례서 또 보게 되네요.







IP : 118.41.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4.2 2:42 PM (220.84.xxx.165)

    한겨례에서 신문 보면 가슴이 답답해서 끊엇어요
    뭐랄까 사람을 막 쥐어짜는느낌입니다

  • 2. jk
    '11.4.2 2:44 PM (115.138.xxx.67)

    그사람들은 방글라 소녀들이 굶어죽던 길거리 매춘에 나서던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사람들은 방글라 소녀들이 굶어죽던 길거리 매춘에 나서던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사람들은 방글라 소녀들이 굶어죽던 길거리 매춘에 나서던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사람들은 방글라 소녀들이 굶어죽던 길거리 매춘에 나서던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사람들은 방글라 소녀들이 굶어죽던 길거리 매춘에 나서던 관심도 없었습니다.


    여기서 그 사람들이라는건 니같은 잉간을 말하는거야... 알간???
    니는 그럼 그 사람들에게 관심이라도 가져봤어? 관심을 안가지는건 너같은 잉간들이지
    한계레가 아니라는 말씀...

  • 3. ....
    '11.4.2 2:57 PM (211.177.xxx.101)

    난 레몬이 더 위선이던데.

  • 4. 흠흠
    '11.4.2 3:06 PM (125.181.xxx.54)

    오늘 저녁엔 양파를 구워먹어야겠다!!!

  • 5. ㅁㅁ
    '11.4.2 3:12 PM (121.164.xxx.187)

    양파가 여기와서 고생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엔 자칭 악플러 jk님이 계시는데 ㅋㅋㅋㅋㅋㅋ

  • 6. ..
    '11.4.2 3:32 PM (220.122.xxx.88)

    조*은 볼 만 하던가요? ㅎ

  • 7. ㅋㅋ
    '11.4.2 5:33 PM (121.55.xxx.103)

    좃선은 괜찮더냐???

  • 8. 독자
    '11.4.2 6:13 PM (211.196.xxx.202)

    바부팅.

  • 9. ...
    '11.4.2 9:14 PM (125.128.xxx.230)

    ㅋ 이분 아이디는 이쁜데

  • 10. ..
    '11.4.2 11:23 PM (202.150.xxx.94)

    맨위에분 한겨레가 뭘 쥐어짜나
    본인이 이기적인걸

  • 11. ..
    '11.4.2 11:24 PM (202.150.xxx.94)

    저 기사보고 아이들의 노동력이 착취되는걸 불쌍하게 여기는게 당연한거다
    왜 내가 사고싶은물건이 아이들의 값싼고된 노동력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을
    사고있다는걸 아는거 자체가 괴롭고 짜증나나보지??

  • 12. ..
    '11.4.2 11:27 PM (202.150.xxx.94)

    나는 아무런 죄책감도 갖고싶지않고 편하게 소비하며 나를 과시하며 살고싶은데
    그러고싶자니 레몬트리씨처럼 생각하며 살고싶은거겠지

  • 13. 감나무
    '11.4.3 5:12 AM (118.217.xxx.12)

    너 초딩이지???

    사이비 위선자??? ㅍㅍㅍ
    가짜 거짓말쟁이라고 하지??? ㅎㅎㅎ

    욕은 하고 싶고... 두 개를 하면 더 심한 욕이 될 것 같고...
    근데 붙여놓으니 반대말이 되는구나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987 욕했다고 벌금 300만원...........? 7 내참 2010/12/23 1,417
604986 피임약질문이에요.답변좀... 6 미니미 2010/12/23 607
604985 스마트폰 어디 제품이 제일 낫나요?(추천부탁드립니다) 6 스마트폰 2010/12/23 1,070
604984 연말이라 바쁘시죠? ^^ 1 뿌니뿌니 2010/12/23 210
604983 집들이 선물로 케익(생크림?) or 호두파이 5 따우닝 2010/12/23 727
604982 왠지 조용한 빠리바게트... 4 생쥐빵 때문.. 2010/12/23 1,516
604981 성타절 애들이랑 뭐하면서 보내세요? (종교없는 분) 4 고민이당 2010/12/23 522
604980 레깅스와 두꺼운 스타킹 (혹은 타이즈) 어케 구분하죠? 10 아니 근데 2010/12/23 1,158
604979 패션쇼 가보신분 계신가요~~ 4 여기 2010/12/23 533
604978 “안상수 때문에 허경영 정치컨셉이 위태롭다” 5 안상수 2010/12/23 691
604977 제팔의 꿈틀 꿈틀 거림 팔 떨림 2010/12/23 151
604976 인천대학교 어떤가요? 5 급질문입니다.. 2010/12/23 974
604975 역삼동에 맛있는 밥집 있을까요? 2 역삼맛집 2010/12/23 541
604974 남편이 저때문에 질투나서 몸서리치게 만들 방법 뭐 없을까요?? 2 황진이 2010/12/23 1,432
604973 남자가 수면바지 입고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아요/ 9 아침에,, 2010/12/23 1,419
604972 백화점 로스옷 3 ㅇㅇㅇ 2010/12/23 1,955
604971 경남 양산 10년쯤이면 학군 괜찮아질까요? 3 ... 2010/12/23 596
604970 문자를 씹었습니다.......................... 40 시아버지의 2010/12/23 9,513
604969 등록 했다가 입학 포기하면 7 궁금 2010/12/23 1,061
604968 대학생 자녀들 한달 용돈 얼마나 쓰나요? 21 노랑 2010/12/23 2,569
604967 미미 스케치북 소도시엔 있어요.. 3 미미 2010/12/23 717
604966 과외사이트에서 선생님 구하면 절차가 어떻게? 6 초보 2010/12/23 476
604965 애기있는집은 가습기랑 공기청정 어떤거쓰세요? 6 궁금 2010/12/23 583
604964 영어학원 좀 알려주세요(노원구 지역) 1 고1맘 2010/12/23 412
604963 이태석신부님 다큐멘터리 오늘밤 10시에 kbs1에서 방영합니다 4 ㅇㅇ 2010/12/23 849
604962 요즘엔 선생같이 않은 선생들이 많아서 난 중학생의 행동 12 라랄 2010/12/23 1,330
604961 연년생 애를 낳았더니.. 연봉은 뒤로가네요. 4 직장맘. 2010/12/23 1,298
604960 이장희씨의 가족에 어찌할 수 없는 궁금함이....^ ^ 1 50대 2010/12/23 2,253
604959 어려워요 이해를 못하겠어요 2 요즘대학 2010/12/23 470
604958 곱창을 먹을까,,,, 막창을 먹을까,,,,, 5 verite.. 2010/12/23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