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동산에선 일단 잘 안 나가는 매물을 먼저 보여줄까요?

실망 조회수 : 787
작성일 : 2011-04-02 14:02:03
어제 적은 돈에 멋진 집 구하려다보니 필로피층이라는 집을 보고와서..
그 집을 보여준게 조금 섭섭한 마음이 들어서요.
전에도 한번 다른 곳에서 본적 있는데 주로 1층이나 복층 끝집을 잘 보여주더군요.
물론 넉넉한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건이 좋은 집들을 보여줘야되는거 아닐까요?
예전에 조카가 결혼 시장에 나간적이 있는데..
결혼 중매자가 조카가 원하는 조건의 사람들이 몇 딱 있는데 불구하고..
인기없는 여러 사람을 곁들여 조카에게 소개를 다 시켜서 자기 장사속은 채우고 조카가 보고 실망하여 이제 다시는 소개 안 받겠다 선언했더니 그제사 딱 맞는 이상형이 사실 있었다며 마지막으로 보라고 그랬다더군요.
그처럼..집도 잘 안나가는 집 팔아줘야하니까 손님에게 일단 먼저 보이곤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조건 좋은 집은 누가 봐도 금방 할테니까요.
IP : 61.79.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 2:18 PM (110.14.xxx.164)

    그건 아니고요 자기 집에 내놓은 매물을 먼저 보여줘요
    님도 보여준다고 다 가지 말고 조건이 안맞는곳은 보지도 마세요

  • 2. .
    '11.4.3 11:36 AM (211.224.xxx.199)

    그런듯..여러 부동산 가보세요. 이상하게 같은 돈인데도 앞뒤로 있는 부동산인데 한군데는 이상한집들만 보여주고 실망해서 담날 맞은편 부동산에 갔더니 보여주는 물건마다 다 좋았어요. 우리는 옆옆에 있어서 내내 똑같은 물건 갖고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물건들였어요. 똑같은 돈였는데 진짜 하늘과 땅차이 나는 물건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031 경남 양산 10년쯤이면 학군 괜찮아질까요? 3 ... 2010/12/23 593
605030 문자를 씹었습니다.......................... 40 시아버지의 2010/12/23 9,513
605029 등록 했다가 입학 포기하면 7 궁금 2010/12/23 1,060
605028 대학생 자녀들 한달 용돈 얼마나 쓰나요? 21 노랑 2010/12/23 2,568
605027 미미 스케치북 소도시엔 있어요.. 3 미미 2010/12/23 717
605026 과외사이트에서 선생님 구하면 절차가 어떻게? 6 초보 2010/12/23 476
605025 애기있는집은 가습기랑 공기청정 어떤거쓰세요? 6 궁금 2010/12/23 582
605024 영어학원 좀 알려주세요(노원구 지역) 1 고1맘 2010/12/23 412
605023 이태석신부님 다큐멘터리 오늘밤 10시에 kbs1에서 방영합니다 4 ㅇㅇ 2010/12/23 849
605022 요즘엔 선생같이 않은 선생들이 많아서 난 중학생의 행동 12 라랄 2010/12/23 1,330
605021 연년생 애를 낳았더니.. 연봉은 뒤로가네요. 4 직장맘. 2010/12/23 1,298
605020 이장희씨의 가족에 어찌할 수 없는 궁금함이....^ ^ 1 50대 2010/12/23 2,253
605019 어려워요 이해를 못하겠어요 2 요즘대학 2010/12/23 470
605018 곱창을 먹을까,,,, 막창을 먹을까,,,,, 5 verite.. 2010/12/23 635
605017 저 오늘 유난히 예뻐 보이네요..ㅎㅎ 11 맨날이랬음 2010/12/23 1,824
605016 찜질방 하면 흐뭇해지는 것은요? 1 추워서 2010/12/23 375
605015 "총 갖고 와, 다 쏴 죽여"... 우익단체, 조계사 난동 17 참맛 2010/12/23 1,256
605014 어휴. 저 중딩녀석.. 뽐게펌. 9 동영상함보세.. 2010/12/23 1,029
605013 일산에 좋은 횟집 좀 알려주세요. 6 내일 2010/12/23 1,046
605012 "4월 재보선·차기 총선 어떡해" 한나라, 안상수 실언에 진퇴양난 5 세우실 2010/12/23 393
605011 SBSETV신규프로그램에서 싱글맘 싱글대디의 출연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2 우지훈 2010/12/23 267
605010 원래 아나운서는 개인 시간이 많은편인가요? 4 2010/12/23 1,834
605009 중학생 인강 추천 좀 해주세요(영어를 중심으로) 2 정보부족맘 2010/12/23 1,449
605008 현미쌀이랑 현미찹쌀이 차이가있나요? 11 현미쌀 2010/12/23 2,065
605007 12월31일날 영동고속도로 많이 막히겠죠? 2 해돋이 2010/12/23 591
605006 이건 아니잖아~~ 1 휴우 2010/12/23 308
605005 눈밑에 떨림현상... 5 증상 2010/12/23 1,211
605004 "이케아 직영점 들어온다"..진출설에 가구업계 초긴장 34 verite.. 2010/12/23 5,035
605003 크리스마스 파티 하려구요.. 메뉴 좀 봐주세요.. 9 메리 클스마.. 2010/12/23 1,048
605002 80년대 경춘선 열차 기억 하시나요? 2 89 2010/12/23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