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셋째 임신 축하 전화받고 있어요. ㅜㅡ

[ㅜㅡ]

이 넘의 영감탱이가 여기저기 주변에 문자로다가;;;

축하 전화가 여기저기서 걸려 옵니다;;;

"당신은 낚였다! 그리고, 나도 피해자다!"

라고 일일히 말해줍니다... ㅠㅠ

이 넘의 영감탱이, 출장갔다 돌아오면 주거쓰~~~!!!

[ㅋ]

저도 축하하려고 클릭했는데.. 낚인 거였군요.
남편분 재미있어요^^

[...]

님네 "영감탱이" 너무 잼나는 분이시네요.
님도 잼나시구요
결혼생활이 내내 행복하실것 같은....
ㅎㅎㅎㅎ

[순이엄마]

뭔소린가 하다가 풋, 셋째 갖게 될지 알아요 혹시 오늘.

[ㅋㅋㅋㅋ]

지금 컴 앞에서 데굴데굴 구르며 웃고 있습니다.
다행히 컴에 커피를 뿜지 않아서 더 행복하군요.
님때문에 오늘 신나게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