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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우유에서 요오드가 발견됐다는것은 소가 자체정화하고도 남은 방사능물질이잖아요

정말 괜찮나요?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1-04-01 10:31:55
미량이라 인체에 무해하고 음식으로, 체액으로 배출되고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미 서부에 사는 소가 공기를 마셨는데 이렇게저렇게 배출되고도 남아서 우유에 들어간거잖아요.
아,, 소가 우유로 방사능물질 배출해 버려서 소님은 괜찮은건가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성
    '11.4.1 10:37 AM (125.187.xxx.132)

    엄마소는 내상을 입었겠죠...세끼 소에도 영향을 주겠구요..

  • 2. .
    '11.4.1 10:43 AM (175.215.xxx.143)

    내상을 줄 정도의 량이랍디까? 어디서 그러던데요?

  • 3. 환성
    '11.4.1 10:44 AM (125.187.xxx.132)

    소량이라도 심혈관 질환을 야기 시킵니다...

  • 4. ..
    '11.4.1 10:45 AM (121.124.xxx.126)

    그런데 이런거 연구는 해봤을까요?
    소님과 아기소님 그리구 우유의 관계.. 그리구 소님께 미안하지만 쇠고기도..ㅠ

  • 5.
    '11.4.1 11:06 AM (203.218.xxx.144)

    젖도 체액으로 배출되는 거 맞잖아요.
    몸에서 나오는 게 체액이지 꼭 소변 대변만 얘기하는 건 아니겠죠.
    모유 먹이는 엄마들이 먹는 거 가려먹고 조심해야하는 거 생각해보세요.
    엄마가 먹고 마시는 거 모유에 그대로 다 노출되어요. 커피 마시면 카페인...다 아시듯이요.
    장기간 방사능에 노출되었을 때에는 당연히 소에도 영향이 있겠지만
    우유에서 미량의 방사능 물질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소가 내상을 당했다고 볼 수는 없지요.
    그리고 젖소는 사람이 우유 먹으려고 개량된 종들인데 새끼소 걱정할 일이 아니고요..

    아 물론 그 우유 괜찮으니 드시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소위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 중 유일하게 소에 합성 성장호르몬 투여하는 나라에요.
    미국에서 사육되는 소의 17%가 아직도 이 호르몬 맞고 큽니다.
    미국 우유는 유기농 말고는 드시면 안됩니다. (혹은 rBGH-free라고 명시된 제품)

  • 6. ...
    '11.4.1 1:12 PM (59.3.xxx.56)

    엄마가 마시는 물이 아기에게 가는 시간 5분이라던 광고가 생각나네요. 소라고 얼마나 다르겠어요.
    5분내에 얼마나 자체정화가 되겠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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